날 기억이나 할가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걸 알까요혹시나 그대 알고있나요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그대는 이미 누군가에게 큰 의미라는걸 알까요 그대를 사랑해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버렸죠 그날이후로 지금까지 매일 그대의 곁에서 맴돌았다는걸 사랑하면 안되요 단 하루라도 그럴수는 없나요 헛튼 생각이라는걸 알지만 사랑해도 되나요 혼자서라도 사랑하면 안되요 헛튼 생각이라는걸 알지만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그대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