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박사 세로토닌 키즈 한결어린이집 농장 등원걷기 흙밟기
2013.6.7(금)근대나물무침.시금치된장국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장 1,100여평 자연친화 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아침 등원 후 흙밟기 두바퀴를 돌고 교실에 들어와서 세로토닌 체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근대의 효능 4가지
1. 야맹증 - 근대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에 좋습니다.
2. 피부미용 - 근대에는 비타민A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3. 식욕증진 - 근대를 국으로 만들어 먹으면 식욕을 돋구는 효능이 있습니다.
4. 위와 장에 좋다 - 근대국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위와 장이 나쁜 사람이 식이요법으로 쓰면 좋습니다.
5.시력·망막 등 - 눈 건강에 좋아
근대(Swiss chard)
왜 건강음식인가 = 녹색 채소로 조금 쓴 맛이 나지만
소금기가 있는 것으로 한인들을 국거리로 잘 먹는다.
조리된 반컵 분량의 근대에는 루테인(lutein)과 제아잔틴(zeaxanthin)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각각 10mg 정도 들어 있다.
식물성 화학물질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라이코펜과 같은 카로토노이드 계열로
항산화 물질, 노화 방지제로 알려져 있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특히 제아잔틴은 노화로 인한 망막 손상을 막고
시력감퇴, 백내장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단파 빛 광선을 흡수해 빛에 의한 망막 손상을 예방한다.
또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E, 비타민 K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된장의 효능
된장은 옛부터 다섯가지의 덕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다른맛과 섞어도 제맛을 낸다. 둘째는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셋째는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넷째는 매운맛을 부드럽게 한다. 다섯째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라고 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이다.
30년전만 해도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다치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우리 선조들은 된장부터 찾았다. 가벼운 상처나 화상은 물론이고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도 된장을 발랐다.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지하고 비위생적인 치료법이라고 질색할 일이지만, 묵은 된장을 호박잎에 퍼발라서 상처에 동여매 놓으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딱지가 생기고 치료가 되었다.
최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것이지만 된장에 들어 있는 여러 미생물 중의 하나인 바실러스균에 의한 작용으로 항생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후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한 암예방학회의 암예방 15개 수칙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공인되는 추세이다.
한결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토종 된장국 식단을 추천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된장을 담궈 드시면, 참살이 식단 자체가 가정의 행복이자 보약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친환경 생태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로, 토종 묵은된장 섞어주기를 합니다.
장독대
우리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토종 된장 먹거리는 정성으로 심고 만드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계시므로
비위생적이고 무분별한 먹거리가 식탁을 점령한 이때,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들의 건강식단이 우리 고유의 먹거리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제일 잘 먹는 음식은 바로 된장국!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 담고 재래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며 발효한 토종 묵은 된장.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식으로 시금치국, 배추국, 시래기국 등 웰빙(참살이식단) 식탁에 오릅니다.
이전에 메주가루를 섞어 두었던 작은 항아리 된장.
묵은된장을 제법 덜어내서 섞어주기 위해 준비중...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시금치의 효능
시금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로 알려져 세계적으로 많이 식용되고 있습니다.
즉, 시금치 식용가능부분 100g에는 비타민A 1700IU, 비타민B 0.13㎎, 비타민B 0.23㎎, 비타민C 65㎎,
엽산 145ug, 칼륨 502mg, 칼슘 55㎎, 인60㎎, 철분 3.7㎎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붉은색인 시금치의 뿌리 부분은 안토시아닌계열 색소를 함유하고 당질이 많으며 단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백질(2.6~3.1%)은 일반 곡류에 적은 리신, 트립토판이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금치 중의 유기산은 옥살산, 말산, 시트르산 등이 있는데 이들 유기산과 다가페놀의 존재로 떫은맛을 띠게 됩니다.
시금치의 효능
암, 심혈관질환 예방에 관여하는 엽산
시금치의 영양성분 중 주목받는 것은 엽산인데 엽산은 DNA 합성과정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암의 예방에 관여합니다. 의학계에서는 엽산 결핍이 손상된 DNA를 복구시키는 능력을 떨어뜨리고 암 관련 유전자 이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암예방을 위해서는 엽산을 풍부하게 공급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엽산이 부족할 경우 혈청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상승시켜 동맥경화 및 심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미칩니다. 시금치와 함께 굴, 조개, 계란, 우유 등 비타민B12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상호작용을 일으켜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되므로 되도록 함께 섭취하기를 권합니다.
노인 실명 예방
시금치는 노인 실명 원인이 되는 노인성 황반변성(AMD)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맨체스터대학 생명과학 교수 이언 머리 박사는 시금치에 들어있는 색소 물질인 루테인(황체)이 노인성 황반변성을 차단하며 시금치에 들어있는 또 다른 화학물질인 제아산틴과 함께 황반성 색소를 만들고 이것이 우리 눈 망막에 있는 황반이 손상되지 않게 보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 하버드대학과 국립암연구소에 다르면 시금치는 노인성 안질환인 황반변성의 발병위험을 35% 가량 낮춘다고 하였다.(출처 : SBS 뉴스/2008.01.08)
변비, 다이어트, 항노화, 탈모예방에 도움
시금치에는 사포닌과 양질의 섬유소가 들어 있어 변비에 효과적이고 저칼로리에 영양소가 고루 함유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또한 시금치의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은 뇌 신경세포의 퇴화를 예방해서 뇌의 노화현상을 막아주며 다량 함유된 비타민 A는 비타민 B와 더불어 탈모를 막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 고르는 방법 및 주의사항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돌이 생긴다는 말을 들어본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수산이 몸 속에서 칼슘과 결합해서 수산칼슘이라는 물에 녹지 않는 물질을 만들어 결석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수산에 대해서는 약간치 독성이 있으므로 과다하게 먹지 말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날 것을 매일 다량으로 먹지 않는 한, 곧 결석으로 연결시켜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결석이 생길 정도의 수산을 섭취 하려면 500g이상의 과량을 매일 먹어야 합니다. 삶아서 무친 나물을 적당량 먹고 있는 정도라면 전혀 문제 삼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시금치를 많이 먹어야 하는 경우라면 혹은 너무 좋아해서 과량을 먹어야 한다면 나물을 무칠 때 꼭 참깨를 넣으세요. 그러면 결석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의 수산으로 인해 생긴 결석은 칼슘과 수산의 비율이 1:2일 때에만 생기며 이 균형이 조금만 깨져도 결석은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칼슘이 풍부한 참깨를 시금치 나물에 첨가하면 결석이 생길 염려 없이 영양이 풍부한 시금치나물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금치를 고를 때 시금치 뿌리가 빨간색인 것이 좋고 잎은 선명한 녹색이 좋습니다. 잎이 두텁고 길이는 20㎝ 내외인 것이 좋으며 매끄러운 것이 좋은 시금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를 오래 삶거나 끓일 경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엽산 등의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되도록 나물로 무쳐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나물을 무치기 전 데칠 때에는 끓는 물에 단시간만 데쳐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그 동안 시금치의 영양과 효과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니까 먹는다”라고 생각했다면 이제 내 건강을좋게 해주는 시금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열심히 챙겨서 먹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출처: Daum지식)
2013.6.10(월)간식/방울토마토.두유.찐감자.야쿠르트
점심/현미밥.아욱된장국.생선조림.두부부침 & 양념장.김치.상추쌈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쌈채소의 지존! 상추
여름철 가장 많이 먹는 쌈채소의 대표. 상추의 종류에는 적상추, 청상추, 꽃상추, 서양상추인 레터스, 로메인레터스 등이 있다. 상추는 칼륨, 칼슘이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C가 많다. 흔히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알려져 있다. 상추 줄기를 자르면 하얀색 즙이 나오는데 이것은 락투세린과 락투신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바로 이 물질이 졸음의 원인으로 진정, 진통 효과가 있다.
쌉싸래한 맛과 향기가 좋은 쌈채소
*로즈케일 _ 보라색과 흰색 두 종류가 있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항암, 조혈 작용을 하며 칼슘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비트잎 _ 빨간색 무로 잘 알려진 비트는 철분이 풍부하여 조혈작용이 뛰어나다. 비트잎은 샐러드로 즐기거나 쌈으로 먹으면 좋다. 사포닌이 많아 면역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적근대 _ 카로틴, 칼슘, 철분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B2도 많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을 돕고 비타민A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겨자잎 _ 잎이 곱슬거리고 먹으면 톡 쏘는 매운맛이 있다. 비타민A·C가 풍부하고 카로틴, 칼슘, 철분 등이 많다. 해독작용이 있어 육류, 생선회 등에 곁들이면 살균효과가 있다.
*신선초 _ 주로 녹즙용으로 애용하는데, 어린 신선초는 쌈채소로 많이 이용한다. 비타민B군과 C, 철분, 인, 칼슘이 풍부하여 증혈, 항균, 해독 작용을 한다.
*쑥갓 _ 비타민A와 엽록소가 풍부해서 눈, 피부를 좋게 해준다. 쑥갓의 정유 성분이 입맛을 돋우고 소화가 잘되게 돕는다.
*깻잎 _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C가 풍부하다. 특히 철분의 경우 100g당 2.5mg 정도의 양이 들어 있어 시금치보다도 철분 함량이 더 많다.
부드러운 맛! 숙쌈 & 다시마
*근대_ 대개 된장과 함께 국으로 끓여 먹지만 쪄서 쌈으로 즐기면 별미다. 아미노산과 당질이 풍부하여 정장작용이 뛰어나고 소화가 잘된다.
*양배추_ 양배추는 열을 가하면 단맛이 증가하여 숙쌈으로 먹으면 좋다. 비타민U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 특히 된장쌈장과 곁들이면 더 맛있다.
*청경채_ 비타민C, 카로틴, 미네랄, 칼슘, 나트륨이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 있으며 뼈에 좋아 성장기 아이들이 먹으면 좋다. 또한 육류와 곁들여 먹으면 영양면에서 좋다. 생것으로 쌈 싸 먹어도 좋고 데쳐서 숙쌈으로 즐겨도 된다.
*다시마_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다시마는 숙변 제거에 좋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다. 특히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출처:Daum검색)
한결어린이집 농장 상추밭
한결어린이집 농장 아욱밭
열무밭도 보이고...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거리 11,00여평 자연생태 체험활동 어린이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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