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뿔났다를 읽고(김균호)

[균호성호맘]

매머드는 왜 사라졌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과학자들은 지구변화 또는 인간의 남획이라고 짐작하였다. 나는 매머드가 사라진 이유가 온도변화 때문에 먹이도 없어 지고 서식지가 없어지면서 매머드가 사라진것 같다고 생각 한다.
매머드 뿐만아니라 땅나무늘보같은 대형동물들도 서식지 때문에 사라진 것이라고 밝혀져있다.
공룡들은 왜 사라졌을까? 나는 매우 궁금했다. 인간의 남획 때문이라고 하기는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탄생하기전에 2000만년전에 이미 사라졌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가장 가능한 것은 지구 운석론이다. 날개가 퇴화되어 날지못했는 도도새는 200년에 사람들에 의해 멸종되었다.게다가 스텔러 바다소는 26년 만에 멸종되고 말았다. 나는 '지구가 뿔났다'에 편집되어있는 스텔러 바다소의 뼈대 사진을 보고 갑자기 슬퍼졌다.
북극곰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물이 빨리얼어야 되는데 오히려 얼음이 녹고있어서 북극곰이 'walking hibernation'을 하고 있다. 유인원중에서 긴팔원숭이, 보노보, 오랑무탄, 친팬지, 고릴라의 DNA를 조사하여 보았더니 보노보와 친팬지의 98.5%,97.8%로 DNA가 인간의 DNA와 가장 비슷하게 일치하였다.친팬지와 보노보의 차의점은 신체 차의와 리더 차의이다. 나는 만약에 우리가 보노보형 인간이라면 전쟁이 일어나지않고 싸우지도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스마일]

침팬지와 보노보 중에서 인간의 DNA가 보노보와 더 닮은 걸 보면 인간들의 삶도 더 평화로와질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왜일까?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