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용원장님에게 기치료 받을 당시를 차분히 재생해 봤습니다.당시에는 막걸리 마신터라 취기도 있었고 그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서 정리가 안된거 같아 복원시켜 봤으니 함 보시고 자문 부탁 드립니다.
처음 기마자세로 치료중일때는 목이 완전히 꺽일 정도로 양방향으로 최대치까지 빠른속도로 돌아가는거와 내가 이자세로 넘어지지않고 오래동안 소리지르며 있구나 하는거 느꼈습니다.엎드렸을때인지 옆으로 누워 있을때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어릴적 생각이 났습니다. 초등 다니기전 유년시절 우리집에서 돼지1마리를 키웠었는데 동네에서 잔치를 하면 잡아 먹었던 시절 이었습니다.
당시 우리집에서 돼지 앞뒤 양발을 묶고서 시루떡 치는 널판위에 돼지를 올려놓고 도끼로 정수리를 치고 목을 따면서 피를 받는 광경이 떠 올랐음. 당시에 돼지가 오래동안 울부짖었는데 내가 치료받을때 영상을 보니 내 소리와 비슷하다는 생각 듬, 기치료 당시 내 머리속에는 내가 이렇게 고통 스럽게 울부짖으며 죽어 가는데 같이간 일행들은 이고통을 모른체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일상생활하는 것으로 생각 됨, 입이 찢어질 정도로 괴성지르는데 고통에서 벗어나게 빨리 죽여주지않고 뭐하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6년전 아버지가 83세에 돌아 가셨는데 퇴원후 시골 집에 1주정도 계시다가 내가 집 떠나기전 당시 복용하는 약을주고 물을 주었는데 그물을 마시다가 내 품에서 갑자기 돌아 가셨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소리 지르며 아버지를 깨우고 동네 사람들 오고, 마침 4촌 형수가 반은 스님이라 할 정도로 불심 깊었는데 그분이 아버지 손잡고 껴안으며, 나보고는 아버지가 우리 말 다 듣고계시니 편히 보내주셔야 좋은곳 가신다며 울지말라고 하면서, 아버지에게는 여기 걱정말고 편히 가시라 좋은데 가시라며 이런저런 좋은말씀 아주 차분하게 말씀하시며 아버지 보내 드렸습니다.
기치료중 그당시 아버지 생각이 나면서 아버지도 그때 고통스러운 상태에서 말씀은 못하시면서 외부얘기 다 듣고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렇게 치료 받는거 내 몸 좋아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협심증으로 가슴에 스탠드 삽입했으니 피가 깨끗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 집사람 생각나면서 아프지 않게 해 달라는 생각, 직장 다니는 아들 딸 한명한명 떠오르며 건강하게 직장생활 잘하고 승진 잘하기를 바라는 그런류의 부모가 바라는 생각들이 연속으로 떠 올랐습니다.
여기까지는 나도 제어 안되게 괴성이 계속 나왔으며 정말 입이 찢어질 정도라는거 느꼈습니다. 딸 생각 이후에는 형 부부쪽으로 생각이 옮겨졌습니다.
이웃하며 사는데 우애있게 지내고있슴, 형부부 둘다 아프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게 해 달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괴성이 갑자기 작아지고 안정을 취했습니다. 이때 나 기 빼내는가?
이튼날 아침에는 모두들 전날술로 머리통증 호소했으나 나는 평소와 달리 전혀 없었음, 다시 기치료 받을때는 전날과 반대로 목에 기브스 한거같이 꼼짝을 못했습니다.
마칠때까지 목을 못 움직여 원장님에게 목 아프다는 얘기한거 같음, 왼팔에서 검은피가 나왔다며? 20여년전에 왼팔뚝 분절골쇄되어 고생 했었지요, 내가 집사람 옆에 자주 안가지만 체력은 자신 했는데 허리와 하체가 좀 부실한 모양이지.. 눈물은 처음에는 왼쪽눈에서 나오더니 그게 멈추니 오른쪽에서 눈물이 더 나왔습니다.
어찌되었던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내가 가녀린 동생의 말한마디와 손 움직임 하나에의해 지금까지의 나와 전혀 다른 모습 이었다는게 아이러니랄까.. 치료중 평소 생각지도 않은게 파노라마처럼 떠오르고 괴성 지르는 내 모습이 아직도 잘 믿겨지지 않습니다.
결과는 개운하고 시원하고 뭔가 막힘이 뚥린거같고 묘하면서도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질문1) 원장님은 나의 자세보고 개가 내몸어 들어왔다고 했는데 기치료중 돼지는 위와같이 상당시간 떠올랐는데 개는 전혀 떠 오르지 않았습니다.
아주 어릴적 집에서 개를 키웠는데 키울때마다 시들시들 하다가 죽은기억 있음(집안이 불교집안), 커서는 시골 집에서 키운 개를 집사람 몸이 허해서 개소주해서 준 예가 있음, 그 이외에 개와 관련없었고 개고기 좋아 함, 개가 아니고 돼지가 들어오지 않았는지요?
만약 돼지가 들어 왔다면 돼지고기는 멀리 해야 하는지요?
질문2) 아버지 모습 떠 오른거는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요?
질문3) 올해 90세인 어머니께서 치매증상있어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캐어 하다가 결국 요양원 가신지 2년 되었음. 집에 보내달라고 하여 코로나 이후 그동안 두번에 걸쳐 하루밤씩 주무시면 좀 불편해 하시는데 다시 들어가면 또 집에 데려 달라고 하심, 동생은 어머니가 살아 있어도 죽은거나 마찬가지라는 말이 폐부를 찌르는데, 어찌하면 좋은가요?
질문4) 나는 칼라색 옷을 좋아 하는데, 동생은 검정색이나 회색이 좋다하고, 안경도 검정색이 좋다하고, 구설수에 오르내릴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는데, 추가로 좀 더 당부 하고픈 말씀 있으신가요?
질문5) 내가 사람 말 잘 믿는 엷은 귀라서 몇번 당했는데도 잘 안바뀜, 종합적으로 이 띨띠리한 오라버니 앞날이 어찌 보이는가요?
무거운 짐을 드렸습니다.
왕관의 무게가 가벼울수가 있겠는가요? 시간날때 지혜를 주세요!
1. 한 사람 몸에는 여러 영가가 존재합니다.
몸과 마음에 현재 과거 미래 아픈순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2. 개와 고양이 뱀 돼지 소 기타 다른 축생의 영가들도 있음이 느껴집니다.
3. 색깔은 체험자분에게는 색깔의 무게감이 필요합니다. 컬러가 인상에 중요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4. 어머니에게는 평소 해드리고 싶은것 해드리면 될것 같습니다.
5. 아버지도 빙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어렴풋이나마 심신 전반적인 집안의 문제점을 아시게 되었으니 다음에 제 앞에서 기치료를 받으시면 더 명료해지고 또렷해지실 것입니다.
☆ 번호 순서는 알아서 대입하시구요!
1). 누구나 다 그러한것은 아니지만 돼지고기를 드실때 좋은곳으로 가라! 라고 생각하시면서 드시면 됩니다.
2). 집중적으로 상담과 치료를 해드릴수 없었던 상황이라 맛베기를 보여드렸습니다.
3). 기는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무나 할수없다.
4). 생각이 났던 가족및 친지들도 영적 파장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