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직원들이 서로 추천하고, 설문조사해서 한해를 되돌아보고, 이용 주민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칭찬직원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보고자 한다.
예를들면 아래와 같은 포상 직원을 선정해 보고자 한다.
1) 중간관리자들이 칭찬하는 잘한다 직원상
2) 홍보상(온라인 및 여러 방면으로 기관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했던 직원에게 주는 상)
3) 스마일상(항상 웃는 얼굴로 모든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한 직원에게 주는 상)
4) 외부지원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에게 주는 노력상(당선 결과와 상관없이 지원받기 위해 노력한 직원에게 주는 상)
5)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도전한 도전상
6) 직원들이 뽑은 올해의 사업상(판교의 대표 사업을 추천받을 사업을 수행한 직원에게 주는 상)
7) 협동상(자신의 일뿐 만 아니라 다른 직원, 기관 차원의 여러 일에 솔선수범하며 협조를 잘한 직원)
8) 감정노동상(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나면서 감정노동을 가장 많이 한 직원에게 주는 상)
9) 주민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은 칭찬 직원상(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칭찬을 많이 받았던 직원에게 주는 상)
등등
어떤 수치와된 결과만을 가지고 포상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직원들의 다양한 노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정하여 포상해 보고자 한다.
그래서 상을 받던 받지 못하던 서로 인정하고 서로 격려하고 서로 즐거워 할 수 있는 연말 포상이 되었으면 한다.
물론 아직 부족하고 보완해야 할 점도 있으나 이런 방식을 활용하다보면 더 좋은 방식이 나올수 있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