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퓨어 티트리 스팟 세럼'
월평균 매출199% 급상승...4월 신제품도 출시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가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와 손잡고 선보인 '더퓨어 티트리'
라인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퓨는 지난 7월 론칭한 더퓨어 티트리 라인이 출시 8개월만에 누적판매 33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다이소 단일 채널에서만 판매 집계된 수치입니다.
지난달 매출은 2023년 월평균 62%나 상승했습니다.
어퓨 더퓨어 티트리 라인은 불규칙한 생활로 울긋불긋 예민해진 피부와 사춘기 고민 피부를 티트리
잎추출물과 병풀추출물을 결합시킨 핵심성분으로 빠르게 진정시켜줍니다.
토너패드와 에센스, 스팟 세럼, 수딩 젤 크림 등 총 8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더퓨어 티트리 스팟 세럼'은 지난달 매출이 2023년 월평균 대비 199% 급상승하며 일시
품절을 기록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 어퓨는 더퓨어 티트리 스팟 세럼이 저렴한 가격에 효과가 좋은 가성비 다이소 뷰티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분석입니다.
어퓨는 이번 기세를 몰아 다이소와 협업을 한층 강화합니다.
오는 4월 다이소와 함께 색조 화장품 '더퓨어 캔디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홈플러스 상봉점
다이소 매장에서는 '어퓨 더퓨어 라인 쇼룸'을 오픈합니다.
또한 다이소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4월 11일까지 진행하는 '진정케어 기획전'과 6월 7일까지
진행하는 '우먼 케어 기획전'에 참여해 흥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최근 다이소가 뷰티 트랜드의 새로운 유통 채널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어퓨의 다이소 전용 라인이 고객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차별화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