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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 산악회
 
 
 
카페 게시글
♣ 산행 후기 구담을 굽이돌아 옥순에 흘러드니...
박재근 추천 0 조회 116 09.04.11 07: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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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1 09:25

    첫댓글 아름다운 절경과 아름다운 이들을 고운글로 표현해 주신 박재근님 덕분에 저는 구담봉 옥순봉 잘~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우리 권고문님은 천이 현으로 성함을 정정 하셨나요? ㅎㅎㅎ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4.11 10:41

    죄송합니다. 귀한 존함을....신출내기라 어수룩함이 있었네요. 지적에 따라 정확한 존함을 찾아 드렸습니다. 박문숙님도 글에 대한 애정이 있고, 문장 또한 남다름이 있어 주목하고 있습니다. 관심에 대한 감사 올립니다.

  • 09.04.11 21:02

    말이 없는 분이라 생각헌건디 글로는 정말 잘 하시네요 좋은글 남겨 주삼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4.13 10:13

    ‘침묵은 웅변보다 강하다’ 그래서 침묵할까요.....실은, 저도 말하기 좋아합니다. 다만 친해져야하지요. 다음엔 더 친하게 지내요.

  • 09.04.11 21:13

    불가의 구절과 퇴계 이황선생이 놀던모습 아름다워던 풍경 다시한번 생각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04.13 10:14

    그러셨다니....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서상록님 처럼 푸근한 원로분이 계시기에 이곳이 정이 있나 봐요. 건강하세요.

  • 09.04.11 21:43

    조목 조목 두번을 감동 시키는군요,,,과연 박재근님은 뭐 하시는 분인지 알고 싶네요 ,, 대학교 다니실때 국문학 전공 ,,지금은 소설가 안니면 공무원 선생님 ,,혼자 생각해 봅니다 ,,저도 대학을 나왔는데 그냥 군대를 나왔지요 ㅎㅎㅎ,,저하고 월곡에서 함께 내렸는데 너무 조용하셔서 인사만 나누고 ,,,여기서 만나니 감사할뿐입니다 다음 산행때 방갑게 만나요,,,,,감사~~

  • 작성자 09.04.13 10:31

    그 빡세다는 군대(?)를 나오셨다. 저는 못 갔는데...하하~재밌네요. 대학이...무슨 상관있겠어요. 글에 관심을 좀 주고 있다 뿐이지요. 풋내기에게....마구 퍼준 사랑....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잘 보관해 두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관내에 계신 줄 미처 몰랐네요. 안면은 익히 아는데...존함이 가물 해서...다음엔 더욱 진하게 인사드릴게요.

  • 09.04.12 09:39

    훌륭한 글솜씨 대단 하십니다...

  • 작성자 09.04.13 10:26

    이 한 말씀에 며칠간의 고생이 사라졌어요. 고마워요.

  • 09.04.13 08:04

    재근님 말씀대로 4월은 잔인한 달이기에 아름다운꽃들로 승화시켜 온통 주위를 꽃으로 장식하는달 4월에 또다시 재근님의 멋진 글월을 읽고나니 제마음이 편안해져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확풀려몸과 마음이 가볍군요. 그대는 곳 의사요 보약이시여라 감사합니다. 재근님 멋지고 역사의 숨결이 담겨있는 내용 울님모두에게 산 역사교육이된것을 다시금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기원합며 다음 산행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09.04.13 10:29

    격한 칭찬....격하게 감사드립니다. 늘 리더로서 열심인 총무님을 봬오면, 번창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구나, 느끼지요. 하나 된 훼밀리 홧팅~!

  • 09.04.13 23:56

    박재근님 한권에 수필 작품을 이군요 ~~ 조은글 남겨주서서 다시한번더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09.04.14 09:19

    칭찬을 입에 달고 다니시는 덕장이신 우리 회장님께서...오늘도 그냥 가지 않으셨네요. 모든 것을 좋게 보시는 회장님의 가득한 사랑....저의 가슴에도 사랑으로 심겠습니다. 하나를 보면 둘이 보이고...둘을 보면 열이 보입니다. 회원 간에 친목하고 조화하며 사랑이 넘치는 것은....회장님 같은 분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 09.04.14 15:59

    나~~안!!! 왔으니 같이 갔을 뿐이고 먹을때도 같이 먹었을 뿐인데 그렇게 까지 격하게 은혜 로왔다니 몸둘바를 모르겠고... 어찌하야 이렇게 소설 같은글을 올려주셔서 감격과 감동을 한꺼번에 느끼게 한점 격하게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격한 문장을 여러번 올려 주셨으면 무안한 고마움과 감사함을 동시에 느끼겠습니다,며칠간을 고생 하셨다니 그 정성에 감복하며 수고하심을 전합니다, 나 또한 다음산행때에 뵙기를 바랍니다.......................*^0^*

  • 작성자 09.04.15 08:34

    오시면 반가운 손님, 권고문님께서...양 손에 선물을 가득 들고 오셨네요...감사히 잘 받아두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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