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 2022 포천세계합창경연대회서 ‘금상(준우승)’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이 7월 26일~28일 경기 포천반월아트홀서 열린 2022포천세계합창페스티벌 & 경연대회 어린이합창 부문에서 금상(준우승)을 수상했다.
2022포천세계합창페스티벌 & 경연대회는 포천문화재단, 아시아태평양 국제합창연합회, (사)한국소년소녀합창연합회가 주최하고, (사)케이코럴조직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해외 18개팀(온라인 경연), 한국 30개팀(오프라인 경연)이 참가했다.
경연대회는 일반합창, 시니어합창, 장애-다문화합창, 어린이합창의 4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로 본선 경연을 치루고, 각 부문별 본선 경연 결과 금상 팀 중 상위 2팀씩 선발해 총 8개 팀이 결선 경연을 치뤄 그랑프리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랑프리 대상은 마포구립합창단(상금 2,000만원)이, 최우수상은 라파엘합창단(상금 1,000만원)이 차지했다.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은 어린이합창 부문에서 금상(준우승)을 수상, 부상으로 상금 250만원을 받았다.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은 2006년 8월에 창단하여 14회의 정기연주회, 해외교류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2년 11월 26일 천안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15번째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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