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케팅 촬영을 하여 Ptgui에서 스치칭을 한 후에..
말씀하신대로 True HDR과 Exposure Fusion 방법으로 결과물을 제작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질문하신 것처럼 보이는대로 그대로 출력하시면 틱틱한 느낌으로 보여질 겁니다..
Exposure Fusion으로 제작하실때 Fusion Settings를 클릭 하신 후에..
아래의 세팅값을 조정하시고 OK 버튼을 틀릭하신 후에 출력을 하시면 아래에서 조정된 그대로 출력이 됩니다.
True HDR
트루에치디알은 여러장으로 촬영된 이미지의 모든 조정을 사용자가 할수 있구요..
예를 들면 여러장에 포함된 색, 톤, 디테일, 하일라이트, 쉐도우, 기타 등등등...
하지만 Ptgui에서 제공하는 HDR 조정옵션이 너무 간단해서 최상의 HDR 이미지를 제작하는 것은 힘들구요..
출력을 .hdr로 출력을 해서..
별도의 HDR 프로그램에서 조정 하는 것이 더 결과물을 좋게 제작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포토매틱스를 사용합니다.
HDR 작업은 정말이지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촬영되어진 조명이나 환경에 따라서 아주 민감하게 조정을 해야 해서..
그야말로 많이 해보는 수 밖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에 시간을 계속 투자 하고 있구요..
Exposure Fusion
익스포저 퓨전은 여러장으로 촬영된 이미지의 노출만 조정할 수 있는 제작방법입니다.
물론 색온도 정도로 조금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보통 LDR 작업방법이라고 합니다.
브라케팅 촬영을 9장으로 폭 넓게 촬영을 했더라도 조정할 수 있는 노출량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약 1.5 Step을 약간 상회하는 정도까지 조정을 해서 표현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