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 대회의 우승자는 과연 누구한테 돌아 갈 것인가?

[콘도르]

작년의 디펜딩 챔피언인 그래엄 맥도웰이 우승후보로 11위에 마크한 반면 최경주는 우승순위로는

10위에 마크됐다.

최경주는 매트 쿠처,폴 케이시와 한조를 이루웠는데 모두 이들 3명이 생애 첫 메이저우승을 할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코스는 최경주가 2007년에 AT&T내셔녈 대회에서 우승할때의 코스이기도 하다.

그때와의 상황은 조금 다를수 있지만 그래도 우승한 코스라면 다른 선수들 보다도 유리하기에

우승을 한번 노려 볼만한다.

이번대회에서 한국의 참가선수로는 최대이다.무려 11명이라는 한국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번 마스터즈대회에서 한국의 선수가 8명이나 참가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3명이나 많은 인원이 참가한다.

맏형인 최경주,양용은, 김경태,앤서니 킴,케빈나. 대이비드 정(정유진),노승열,강성훈,김도훈, 배상문,

국내의 최고 장타장인 김대현 선수가 극적으로 막차로 참가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