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다빈치, 테오 얀센의 예술이 내 손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메이커스》 Vol.04에서 함께 만들 키트는 ‘미니비스트’입니다. 여러 개의 플라스틱 막대로 이루어진 외관은 마치 엔진 같기도 하고, 건축물 같기도 합니다. 바람이 불면 이 구조물은 생명을 얻어 진짜 모습을 드러냅니다.
풍차가 바람을 받아 크랭크축을 돌립니다. 크랭크축에 연결된 복잡한 링크 구조가 유기적으로 작동합니다.
마침내 미니비스트의 발끝이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마치 발레를 하듯 발걸음을 뗍니다.
바람을 받는 순간 기계에 생명이 내린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테오 얀센 영상 https://youtu.be/LewVEF2B_pM)
🎈'미니비스트'를 통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과 예술 지식까지 동시에 얻다!
‘키네틱 아트(kinetic art)’는 과학과 예술의 만남입니다.
‘키네틱(kinetic)’은 움직임을 연구하는 학문인 ‘동역학’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합니다. 즉 키네틱 아트란 ‘움직이는 예술 작품’이라는
뜻이죠. 20세기 초, 새로운 종류의 예술작품이 그때까지의 미술의 존재 방식을 뿌리부터 바꾸려 했던 전위미술운동의 산물입니다.
현대에는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유형의 작품을 포함하는 현대 미술의 한 장르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메이커스》에서 과학과 현대 예술이 만난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세요.
✔이번 호 주요 기사!
🔰Cover Story | 특별 인터뷰- 천재 테오 얀센의 작품세계
🔰뒤샹에서 테오 얀센까지, '키네틱 아트' - 알렉산더 콜더, 나움 가보, 장 팅겔리, 니콜라 쇠페르 등 영향력 있는 작가의
키네틱 아트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 생물과 비교해본 스트랜드비스트의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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