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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 산문 <어른을 위한 청소년의 세계>
손명보 추천 0 조회 35 25.01.22 08: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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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2 17:11

    첫댓글 아까 시간이 없어 빠트린 얘기인데요.
    젠더 감수성 상 여중생 여고생이란 단어는 고쳐주심 좋겠어요.
    직업과 신분 앞에 '여'를 붙이는 단어는 안 쓰는 게 바람직하니까요. 이유는 설명 안 해도 아시죠?
    가령, '우리집에도 열다섯, 열일곱 살 두 딸이 있다.'
    어떤 단어로 대체할지는 샘이 알아서 하시는 것으로~ ^^;;

  • 작성자 25.01.22 21:04

    아...넵!! 딸들 이라는걸 이야기하려던게... 그렇게 표현이 되었네요;;; 젠더 감수성면에서는 어려움과 부족함을 느낍니다. 가끔 실수도 하게되고...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 25.01.23 11:39

    "대화를 할 때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묻고 들어주었는지. 나의 불편한 마음을 전달하려 애쓴 건 아닌지. 어쩌면 나는 지금까지 늘 아이에게 듣고 싶은 말보다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았던 게 아닐까."
    이런 성찰이 좋습니다. 이 문장이 부각되도록 사례를 들거나 좀 더 자세히 쓰셔도 좋을 거 같아요. 대부분의 부모들에게 해당하니까요. 그래서 애들이 부모랑 대화하기 싫어하죠. 지적과 요구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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