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체크아웃하고 마나가하섬 갈 준비 완료!!
1. 마나가하섬
- 일찍 선착자에 도착해서 코디님 주도하에 사진 놀이 좀 하다 마나가하섬에 입성!
- 코디님께서 같이 들어가주셔서 스노쿨링 요령과 마나가하섬 팁을 알려주셔서 잼있게 잘 놀았네요.
- 아~ 너무나도 알흠다운 섬... ^^
2. KFC
- 해외를 가면 꼭 찾는 KFC... 제가 치킨이 넘흐 좋아해서그만... ^^;;
- 차를 렌트하고 처음 찾은 곳이네요.
3. 수수페 호수
- 지도를 찾아가 보니 한적한 호숫가가 있네요.
4. PIC
- 사이판 남부는 가정집이 많아서 딱히 갈곳이 없어 PIC를 살짝 들려보았네요.
5. 에비슈앙
- 오늘 저녁거리를 위해 찾은 에비슈앙...
- 베이커리 및 각종 도시락이 눈에 띄네요. 왠만한 도시락 가격은 $2.99~3.99입니다.
6. 성모마리아상
- 사이판에서 성스러운 곳 중 하나라고 해서 찾아간 성모마리아상...
7. 캐피톨 힐
- 탁트힌 전경에 멀리 마나가하섬이 보이네요.
- 커피케어는 일정상 패스~ㅎ
8. 마리아나리조트
- 역시 하파다이 호텔과는 포스가 다른 마리아나 리프사이드룸. 방크기만 2배 이상이네요.
- 아내가 특히 마음에 들어했던 쾌적한 욕실과 분리되어 더욱 깔끔한 화장실까지... 최고예요~
- 이곳에는 미니바가 있지만 물이 무료는 아니니 물은 사오시는 게 좋아요~
9. 마리아나스파
-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는 기분은 너무 좋았어요.
- 특히 늦은 밤에는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아내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쓔웅~하고 흘러가네요.
첫댓글 정말,,두분의 행복한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는 분위기의 사진덜이네여...넘 부러워염...특히 별밤에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스파는...정말 좋으네여 ^^
네. 스파가 정말 좋았답니다. 여행의 피로도 어느정도 풀 수 있었고요.
저두 밤에 스파를 넘 하고 싶었답니다..^^
담에 꼭 해보시길... 밤에 어찌나 별들이 많던지... 한국에서는 그런 밤하늘을 볼 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정말 좋으셨겠어요.... 밤하늘 무수히 많은 별을 헤아리며 즐기는 스파라..... 아! 다음에 가면 무조건 저건 꼭 해야 할 듯.....^^
네! 강추합니다! ^^
마나가하부터 마리아나까지... 둘러보신 곳도 많고..바쁜 일정 보내셨네요... ^^
그래도 사이판이 넓지 않아서 여유롭게 댕겼답니다. ^^
두분 너무 사이좋게 보이셔서 읽으면서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 ^^
네~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려구요. ^^
사진기좋은거 확 느껴져요...고물디카 티나는 저랑 너무 차이나요....흑....거기에 미남미녀부부이기까지 하시니....제 티니안 후기가 갑자기 급 부끄러워지는건.......
별 말씀을... 사진기도 별로 안 좋은데다가 사진도 잘 찍을 줄을 몰라서 크기를 줄였죠... ㅎㅎ
남편이랑 괌으로 신혼여행 갔다온후 내년에 다시 갈까 생각중인데 사이판도 멋지네여..
저도 이번엔 사이판을 갔으니 담엔 괌으로 갈려구요. 도시적인 이미지가 사이판보다 강하다던데... ^^
혹시 그때 가이드가 누구인지 아세요..털보는 아니였나요?> 아니라면 사이판으로 오세요..(털보 만나러..ㅋㅋ) 맞다면 사이판으로 오세요..(털보 다시 만나러...ㅎㅎㅎ)
괌에서 10년, 이제 사이판에서도 10년은 계실려는 털보 코디님~ㅎㅎ
두분 행복해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