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김선쌤 - 2차컨설팅 및 회식
` 장소: 장수촌 용암점
` 일시 : 2022년 6월 27일
` 참여 인원: 장철기, 김성연, 정혜영, 김지영, 양승주, 김선, 노승연
정서적 교감이 잘 되었던것 같다.
왼손이와 함께 하는 정서적 흐름이 굉장이 좋았다.
친구들이 "빼앗아 갈까?" 라는 대사를 없애면 어떨까?
쏙닥쏙닥으로 바꾸면 어떨까?
인형-사람-인형 바뀌는게 이질감이 없었던것 같다.
: 물어본 친구들이 있다.
왜 작았다가 커진거야?
소재들을 가지고 하는 놀이들이 굉장히 신체적으로 움직임이 많은 놀이들이다.
그래서 동적인것과 정적인것을 병행하면 좋을것 같다. (쉬어가는 놀이) 에너지의 리듬이있었으면 좋겠다.
- 요술봉놀이가 ♡♡^^♡♡
: 요술봉이 상상하는대로 바뀌는...
중간에 약간 앉아서 쉬는 타이밈
- 파란천 놀이
: 누워서 하늘거리는 파도의 느낌을 느꼈었으면 좋았겠다.
- 중간중간 진행강사님이 왼손이를 환기시켜 주는것도 좋고 직접 왼손이가 직접 캐릭터로 말을 해도 좋겠다.
- 요술치마 ♡^^♡
: 느낌이 좋았다. 과정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작년에 할머니가 입은것보다 같은 또래의 왼손이가 입은게 감동적이었다.
감탄과 놀라움은 큰 중요한 시간이다.
거기에 감탄하고 경이롭게 생각하기때문에...
오른손이들이 왼손이랑만 놀아줬잖아.
서로 오해한거니까.
스티커 붙이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스티커 붙이는 시간에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녹음시켜서 자료화시켜도 좋겠다.
체험이 하나하나 쌓여서 벽돌처럼 한덩어리로 느껴지기때문에...
굳이 분리시켜서 스티커를 붙이기 보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좋겠다.
말 할 시간을 좀 주자.
총체적으로 하는 시간이 있는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