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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신 33:29절
제 목 : 원수보다 지혜롭게 되는 비결
일 시 : 2021. 1. 27.
신33:29/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오늘은 원수보다 지혜롭게 된다는 의미와 그 비결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원수보다 지혜롭다는 말씀은 시119:98절에 나옵니다. 시119:98/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고 했습니다. 원수란 오-예브라고 하는데 미워하는, 대적, 적, 원수라는 뜻입니다. 원수란 나를 미워하는 적을 의미합니다. 가장 큰 적은 사탄 마귀 귀신들입니다. 그리고 마귀에게 사로잡혀서 복음사역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원수입니다. 지혜롭다란 하캄이라고 하는데 (정신, 말, 행동에서)지혜롭게 되다, 지혜(롭다, 롭게 만들다, 롭게 보이다), 지혜롭게 다루다, 더 지혜롭게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수보다 지혜롭게 된다는 것은 원수 마귀의 생각과 말과 행동보다 더 지혜롭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상18:5/다윗이 사울의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로 군대의 장을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라고 했으며, 삼상18:14/그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었던 요인은 하나님이 함께 계셨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2:6/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라고 했으며, 신4:6/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119:98절에도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지혜롭게 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원수보다 지혜롭게 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먼저 생각이 원수보다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사32:8/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고 했습니다. 누가 존귀한 자입니까? 존귀한 일을 계획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의 생각이 존귀한 사람입니다. 돈이 많다고 존귀한 자가 아닙니다. 높은 지위에 올랐다고 해서 존귀한 자가 아닙니다. 대통령이 되고 국무총리가 되었다고 존귀한 자가 아닙니다. 존귀한 일을 계획하는 사람, 즉 존귀한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존귀한 자입니다. 과거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던 요셉이 그러했으며, 바벨론에 총리가 되었던 다니엘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왕은 그 나라에 있는 많은 박사들과 술사들을 버리고 요셉을 국무총리도 세우게 되었으며, 또한 바벨론 나라에 많은 박사들과 술사들과 모사들이 있었지만 바벨론 왕은 다니엘을 총리로 세워서 그 나라를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바벨론의 왕이 세 번이나 바뀌었지만 그는 국무총리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는 사람입니다. 존귀한이란 나디브라고 하는데 본래 의미는 자발적인, 즉 관대한, 아량있는, 풍부한(것들) 귀인, 방백, 기꺼이 하는(마음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존귀한이란 외부적인 요인에서가 아니라 그 내면에서 우러나는 자발적인 동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힘쓰는, 천성적으로 성품이 너그럽고 관대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존귀한 자는 악한자가 끊임없이 악한 계책을 도모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항상 고귀하고 덕스러운 일을 생각하고, 또한 생각한 그것을 반드시 실천으로 옮기려고 애쓰는 사람입니다. 계획한다는 야아쯔라고 하는데 충고하다, 숙고하다, 결심하다, 조언하다, 결정하다, 궁리해내다, 의도하다 라는 뜻입니다. 계회하다란 궁리해내는 것입니다. 존귀한 일을 만들어 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존귀한 자는 그의 생각이 항상 선하고 아름답고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그것을 고안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그 사람은 항상 존귀한 일에 서게 됩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모시고 살고 예수님의 말씀을 품고 살면 저절로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원수보다 지혜롭게 되는 것은 생각이 존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가 하는 일을 천박하고 악한 일이지만 존귀한 사람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알고 그 뜻을 품고 살아가기 때문에 항상 존귀한 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구원을 얻음으로 원수의 머리를 밟게 된다는 뜻입니다.
신33:29절 말씀처럼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문을 다시 읽겠습니다. 신33:29/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이란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을 일컫는 말입니다. 즉 과거에 하나님께서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바꾸어 부르시면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들을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먼저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면서 할례를 받은 사람들은 모두가 이스라엘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유대인이나 유대교에 입교하여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2) 두 번째는 영적인 이스라엘입니다. 즉 갈3:29/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영적인 이스라엘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복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신33:29절 말씀을 통해서 보면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다 이스라엘 사람이며 행복한 사람입니다.
2) 그러면 왜 이스라엘은 행복한 사람입니까?
여호와의 구원을 받은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유대민족은 지구상에 있는 많은 민족들 중에서 오직 그들만이 하나님께 선택과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입니다.
3) 하나님의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곧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그 사람에게 돕는 방패가 되시고, 영광의 칼이 되셔서 그들의 대적이 그들에게 복종하게 되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그들의 높은 곳을 밟게 된다고 했습니다. 높은 곳이란 고지를 점령한다는 뜻이며 원수의 머리를 밟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창3:15/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라는 말씀처럼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원수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입니다.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머리를 밟아서 상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라고 했으며, 롬16:20/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원수의 높은 곳을 밟는다는 말씀은 곧 그의 머리를 밟는다는 뜻으로서 원수 마귀의 생각을 짓밟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왕궁에서 피난을 갈 때의 일입니다. 그 전부터 다윗이 싸움에 나갈 때마다 이길 수 있었던 비결 중에 하나가 그에게 아히도벨이라는 모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가는 바로 그 시간에는 아히도벨이 압살롬을 돕는 모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으로는 굉장히 다급하고 위급한 때였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다윗은 패배할 수 있었습니다. 삼하16:23/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은 것이라 아히도벨의 모든 계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그와 같이 여겨졌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유능한 아히도멜이 압살롬의 모사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위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때 다윗은 충신 후새를 아히도벨을 대신하는 모사로 보내 놓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삼하15:31/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옵건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히도벨의 모략을 폐하시고 압살롬으로 하여금 다윗이 보낸 후새의 전략을 택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삼하17:1-10/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사람 만 이천 명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추적하여 2 그가 곤하고 힘이 빠졌을 때에 기습하여 그를 무섭게 하면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죽이고 3 모든 백성이 당신께 돌아오게 하리니 모든 사람이 돌아오기는 왕이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리이다 하니 4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그 말을 옳게 여기더라 5 압살롬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이제 그의 말도 듣자 하니라 6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매 압살롬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히도벨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니 우리가 그 말대로 행하랴 그렇지 아니하거든 너는 말하라 하니 7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번에는 아히도벨이 베푼 계략이 좋지 아니하니이다 하고 8 또 후새가 말하되 왕도 아시거니와 왕의 아버지와 그의 추종자들은 용사라 그들은 들에 있는 곰이 새끼를 빼앗긴 것 같이 격분하였고 왕의 부친은 전쟁에 익숙한 사람인즉 백성과 함께 자지 아니하고 9 지금 그가 어느 굴에나 어느 곳에 숨어 있으리니 혹 무리 중에 몇이 먼저 엎드러지면 그 소문을 듣는 자가 말하기를 압살롬을 따르는 자 가운데에서 패함을 당하였다 할지라 10 비록 그가 사자 같은 마음을 가진 용사의 아들일지라도 낙심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무리가 왕의 아버지는 영웅이요 그의 추종자들도 용사인 줄 앎이니이다/고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히도벨의 전략을 폐하시고 후새의 전략을 들어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위기를 모면하고 반역자 압살롬을 이기고 다시 왕궁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성령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원수 마귀의 지혜와 전략보다 더 뛰어난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원수 마귀의 머리를 밟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에서 구원을 받았는데 원수인 압살롬과 아히도벨의 머리를 밝게 만드셨습니다. 할렐루야!
3. 믿음을 가질 때 원수보다 지혜롭게 됩니다.
믿음의 중요성은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믿는 자이며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두 곳의 말씀을 소개합니다. 요일5:4-5/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라고 했으며, 요14: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고 했습니다.
습니다.
1) 첫 번째 말씀은 세상을 이기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이란 세상의 왕이요 세상의 신이라고 불리는 원수 마귀를 의미합니다.
그러면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믿음입니다. 우리의 어떤 믿음입니까? 믿음의 내용을 의미합니다. 즉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을 가질 때 세상을 이기게 되고 원수 마귀를 이기게 됩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것은 곧 예수님이 이 세상을 다스리는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는 순간 원수 마귀의 머리는 깨어집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지 않는 한 원수 마귀는 세상의 왕이요, 세상의 신으로 군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순간 예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라고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수는 더 이상 자신이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을 때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2) 두 번째로 나를 믿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라고 했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를 믿는 자란 곧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런 사람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도 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대표적인 일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마4:23/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는 말씀처럼 가르치고 선포하고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신 일은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일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세상에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되면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나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께서 하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일을 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나는 원수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로서 원수보다 지혜로운 자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원수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4. 원수 마귀의 일을 멸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약4:6-10/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했습니다. 7절을 보시면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원수 마귀의 일을 멸하는 방법 두 가지가 제시되었습니다.
1) 첫 번째는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2) 두 번째는 마귀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일은 곧 겸손하게 되어 은혜를 받는 일입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했습니다. 바로 이와 같은 삶을 살면서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는 우리를 피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원수보다 지혜롭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수 마귀에게 떠나라고 명령할 때 원수 마귀가 나를 피하는 경우는 단 한 가지의 경우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원수 마귀가 볼 때 내가 원수보다 지혜롭다는 것을 아는 순간 원수는 나를 피합니다.
그러면 원수 마귀가 볼 때 내가 원수보다 지혜롭다는 것을 아는 때는 언제입니까?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할 때입니다. 원수 마귀가 내가 하나님께 복종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내가 자기보다 더 지혜롭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떠납니다.
그러나 원수 마귀가 볼 때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 결코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 않는 한 나는 원수보다 지혜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어려움과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원수 마귀는 나의 명령에 순종하여 떠나게 됩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7절에서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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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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