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모던하우스 60평형 현장 소식을 전해드릴께요.
모든 공정이 막바지인데 다른 현장으로 빌더들이 이동하는 바람에 해당 현장에 적정 인원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용인 전원주택단지에서 15채를 현재 시공하고 있으므로 그 곳에 일부 배치를
한 상태입니다.
그럼 현장 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배면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일부 작업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뒷편은 앞면과 다르게 스타코마감을 할 예정입니다.
내부 인슐레이션 작업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타카핀으로 고정해줍니다.
해당 작업은 내장팀이 별도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저희 빌더하우스와는 별개의 업체입니다.
인슐레이션 작업은 작업자마다 다양하게 시공을 하는데 저희 가평30평 현장 내부 단열재 작업
내용을 참조하시면 보다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덧붙혀 말씀드리자면 매우 꼼꼼하신분들은 물론 단가의 영향도 있겠지만 인슐레이션의 날개를 상호
겹치게 타카핀으로 고정한다음 겹치고 핀으로 고정된 부분을 기밀성을 위해서 테이프를 붙히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게 기밀성이 향상되는 방법이지만 작업시 매우 불편하고 시간적 요소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업자들이나 작업자들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희 빌더하우스는 그러한 구성 요소를 단가 상승의 조건이 제시된다면 얼마든지 시공합니다.
1동의 사이딩 보드를 시공한 모습으로 50% 진행이 된 모습입니다.
꼼꼼하게 잘 시공하려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며 당초 5일 정도 예상을 했었으나
앞으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뒷편에는 스타코마감을 위한 기초작업인 EPS 고정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설명했지만 캡이 있는 피스나 나사로 고정하는 것이 떨어지지 않고 잘 고정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시멘트 사이딩 보드 시공을 하는 모습으로 부연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단열을 위해 지하실의 옹벽에는 아이소핑크를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해당 위치에도 일부 사이딩 보드가 시공이 될 예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