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신약이나 백신을 개발하는 데 10~15년가량의 긴 시간이 소요되며 성공률도 7%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임상 3상에만 9개의 후보물질이 포진했다는 점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앞세워 안전성 검증을 제대로 마치지 못한 채 인체 시험에 들어섰다는 방증일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 이슈에서 비교적 자유로웠던 백신도 하나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보통 백신은 수년간의 개발 기간과 안전성과 부작용 검사가 진행된 뒤에 출시되지만, 백신 개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한 상황에다 실제 부작용 사례까지 발표되면서 백신 개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개발 중인 백신후보물질 ‘ADZ1222’은 8월부터 미국서 임상3상을 시작했고, 영국·브라질·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도 임상이 병행됐습니다.
그러나 9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부작용으로 임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질환은 횡단척수염으로 확인됐는데, 횡단척수염은 뇌와 척추뼈 사이로 내려오는 신경인 척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답니다.
근육 통증과 하체 감각에 이상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하체 마비로 이어지는 중증질환입니다.
RNA 바이러스인 코로나19 시대!
코로나가 신종 또는 변종 바이러스가 나타났다는 뉴스를 몇번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즉 RNA 바이러스는 수시로 복제하면서 유전적 변이로 단백질 수용체가 변하기에 그 대안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ㅠㅠ.
바이러스는 고대부터 인간과 공생하면서 진화하고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입니다.
대장금이나 허준에서 무서운 역병의 예를 들면서 스스로 열을 올리고 이겨내는 면역 방법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요즘 면역력 필수시대라면서 홍삼 광고가 뜹니다^^
홍삼에는 사포닌이란 "황" 함유조성물로 그 기능성을 강조합니다.
다수의 "황과 산소"까지 함유된 다기능성 최강의 제품인 "내몸애트리엠"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트리엠"은 면역세포를 강화시키고 혈액건강, 관절건강, 염증감소 등 진실적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면역 등 여러 건강기초 건설이 보다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리엠^^
#코로나 사망에서 왜 젊은이는 사망율이 없을까를 고민해 보시길요^^
(참고)
vaccine(백신, 우두종)은 ‘암소(cow)’를 뜻한 라틴어 ‘vacca’에서 유래한 말이다.
1796년 최초의 천연두 백신을 우두(牛痘, cowpox)에서 뽑아내는 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우두는 소에서 뽑은 면역 물질을 말한다.
2000년, 미국은 홍역(measles)의 종말을 선언했다.
그런데 2014년 말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에서 첫 홍역 환자가 발병한 이후 2015년 2월 15일 현재 미국 17개 주에 걸쳐 120명 이상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홍역 백신만 맞으면 홍역은 100% 예방이 가능한 질병인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과학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지만 홍역 백신이 자폐증(autism) 등을 유발하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그동안 미국 내에서 끊이지 않았고, 그래서 일부 부모들이 자녀를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홍역 백신을 접종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미국의 홍역 예방접종률은 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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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을 둘러싼 미국 언론의 관망적인 보도 양태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과학자들이 예방접종 관련 ‘논란’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거듭 밝히는 상황에서도 ‘백신 논란, 정치 논란으로 불거져’라는 식의 보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미디어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온더미디어’가 최근 보도했다. ······미접종 영유아들의 발병이 잇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잘못된 언론 보도는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다’는 것이 이번 사태의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