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강진군 귀농귀촌인협의회 제4대, 제5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월 11일 개최되었답니다
이번 행사에 임원진으로 촬영담당을 맡았기에 1시간 일찍 식장에 도착해보니 농업기술센터 직원분들이 행사 준비에 한창이네요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화환과 화분들이 가득하구요
새로운 운영진 여러분들이 일찍 나오셔서 방명록 작성과 선물 증정에 적극 동참하고 있네요 이번 이.취임식행사 선물로 늘상 하던 타올 대신 귀농귀촌인이 하나로 똘똘 뭉치자라는 의미로 스카프로 정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봄날의 노오란 병아리처럼 목에 두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해봅니다~^^
이번 행사에 사회를 맡은 임영국 사무국장님의 개회선언과 함께 식순에 의해 시작되네요
국민의례 및 애국가 1절 제창 그리고 1분간 호국 영령들에 대한 묵념의 시간~
와우~만석이죠~?^^
이어서 강진군 안병옥 부군수님의 축사~
전라남도 귀농인연합회 양동철회장님의 격려사가 있었구요~
다음은 귀농,귀촌협의회에서 2년동안 모범이 되는 귀농인 및 마을 이장님께 수여하는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의 시간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귀농귀촌협의회를 위해 2년간 수고해주신 4대 강인선회장님의 감사패 전달과
이임사를 듣고요~
5대 신임회장님으로 추대되신 김옥환회장님의 추대패 전달의 시간~ "함께 즐기고 함께 행복한 귀농생활"을 실현시켜 주시는데 2년간 많은 수고 부탁드려봅니다~^^
2년간 신임 김옥환회장님을 서포터 해주실 부회장,감사및 운영위원분들의 소개와 인사의 시간입니다 저분들의 어깨가 제일 무거우리라 믿습니다
이제 4대에서 5대로의 회기를 전수해주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신임 김옥환회장님이 흔드신 힘찬 펄럭임 만큼 5대 강진귀농귀촌협의회의 밝은 미래를 기원해봅니다
우리 사회가 아직도 허례허식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박한 그러면서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이취임식,아니 이취임식 경비로 다른 뜻깊은 일은 없을까요, 이를테면 강진의 자비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대체되는 모범 같은거,이런거 기대하면 안되나요,독거노인,또는 불우이웃 돕기등 주변의 낮은곳을 둘러보는 기대는 희망사항 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조금 과하다 싶어 드리는 말씀 입니다 죄송합니다.
첫댓글 4대 강인선 회장님께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5대 김옥환회장님께는 축하드립니다.
강진군 귀농귀촌인 협의회 "홧팅"
수고많으셨습니다~
홍 여신쌤 감사하고요 수고하셨어요 ~ ~
우리 사회가 아직도 허례허식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박한 그러면서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이취임식,아니 이취임식 경비로 다른 뜻깊은 일은 없을까요, 이를테면 강진의 자비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대체되는 모범 같은거,이런거 기대하면 안되나요,독거노인,또는 불우이웃 돕기등 주변의 낮은곳을 둘러보는 기대는 희망사항 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조금 과하다 싶어 드리는 말씀 입니다 죄송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비싼 그림만 좋은 그림은 아닐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