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인터넷뉴스 제36회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공적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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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공적개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필요!

개회식날 자가용차량운행 전면통제와 체전기간중 2부제 운행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됨에 따라 김천시는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다.

차량운행 전면통제 (5월 26일)

차량 2부제 운행 (5월 25일 ~ 5월 29일)

김천시에서는 지난해에 역대 가장 훌륭하게 치룬 제87회전국체육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 개최하는 제36회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김천시, 경상북도, 도와 시의 경찰 및 교육기관, 한국도로공사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실무회의를 거쳐 문제점을 도출, 보완하여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제36회전국소년체육대회 개회식 행사가 개최되고, 각종 경기가 열리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 접근하는 주통로는 교동교➡종합스포츠타운까지 외통로 로써 열악한 도로교통여건을 감안 여러각도에서 제반사항을 고려한 교통종합대책을 내놓았다.

그 내용을 보면 시내 동지역은 개회식 당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가용차량의 운행 일체를 통제하고, 개회식 당일 종합스포츠타운을 갈때에는 각급학교운동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도보나 대중교통 또는 셔틀버스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전국소년체전기간중인 5월 25일과 5월27일부터 5월29일까지는 자가용차량 2부제(홀·짝수 격일제)를 실시하여 교통흐름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임시 시내버스 노선을 변경운행하게 됩니다

전국소년체육대회 개회식 전날(5월 25일)과 체전기간(5월 26 ~ 5월 29일)중에는 버스의 임시운행구간은 종합스포츠타운을 가는 시내버스는 정류장을 출발하여 김천역과 시민탑을 지나, 문화예술회관앞에서 승객을 하차시킨후, 김천대학 정문에서 회차하여 정류장으로 되돌아오도록 노선을 변경 운행하게 된다.

불법주ㆍ정차시 집중단속과 견인하게 되오니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됨

또한 시내 주요간선도로변에 불법주∙정차를 할 경우에는 집중단속과 견인을 하게 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예비주차장 2개소를 운영하고 학교기숙사, 홈스테이, 구미지역 체류선수를 위한 셔틀버스가 20분 ~ 30분 정도 간격으로 운행됨

한편 김천시에서는 개회식 당일과 그 익일(5월 26 ~ 5월 27일)에는 많은 타지역 사람들이 우리시를 방문하게 되므로 지역교통여건상 관내차량이 이동을 하게 되면 심각한 교통혼잡유발이 예상됨에 따라 김천중·고등학교, 김천초등학교(문화센타앞)를 예비주차장으로 지정, 셔틀버스를 배정하여 예비주차장==>교동교==>종합스포츠타운==>김천대학으로 운행하게 된다.

특히 읍면지역 주민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전세버스 16대를 배정하여 개회식을 참관케하고 마친후에는 안전하게 읍면으로 다시 수송할 계획이다.

개회식날은 일방통행을 지정 운영합니다.

또한 개회식날(5월 26)에는 일방통행구간을 지정 운영함으로써 교통의 흐름을 최대한 원활하도록 하기 위해

○ 김천TG==>우측출구==>강변공원==>종합스포츠타운

○ 조각공원==>강변도로==>교동교 밑==>강변공원==>종합스포츠타운까지 일방통행구간으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총 13개소에 6,108면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종합운동장 주변11개소에 4,858면, 예비주차장이 2개소에 1,250면을 확보하여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완벽히 대비하고 있다.

교통소통대책과 관련된 전단 2종 6만매를 제작, 각 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며, 포스터 1천부를 제작, 시전역 요소요소에 부착

김천시에서는 원할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 및 주차 안내요원(자원봉사자) 249명을 확보투입하고  자가용차량운행의 전면통제와 임시시내버스노선 변경, 그리고 일방통행구간지정과 관련된 내용과 교통안내도를 담은 전단 6만매를 제작하여, 각 가정에 배포할 계획이다.

포스터 1천부를 제작하여 시 관내 요소요소에 부착하여 범시민적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선도색 1.5km, 교통안전 및 편의시설 8종 40개소 정비 등 교통환경대폭개선

그 외에도 시내 1.5km에 대한 차선도색과, 차로규제봉, 교통안전표지판, 승강장 등 교통안전 및 편의시설 8종 40개소를 정비하여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 보완한다.

그리고 교통 및 주차안내자원봉사자 249명을 선정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5월22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교육 후, 실제현장배치를 통해 사전 훈련할 계획이다.

차량용 삼각깃발 2,500개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표지판 등 6종 50여개를 제작부착, 체전분위기 고양

또한 각종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 표지판 등 6종 50개를 제작, 적절한 위치에 설치하여 원할한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과 영업용화물차량, 각기관 임직원차량, 시산하 전직원차량, 시민차량 등에 “교통통제 동참”이라는 내용이 담긴 삼각깃발 2,500개를 제작, 부착토록 함으로써 전국체전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