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은아파트가 대세라곤하지만 사람들 심리가 그렇치만은 안은듯합니다
평수는 30평대인데 방은 작다둥 거실이 작다는둥..큰걸 원하는걸보면 말입니다.
아무려면 넓으면 생활공간이 넓어 좋은건 사실입니다.
우리가족이 살고있는 평수는 47평대인데 유성에서 젤 좋은 자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하철역10분거리,
유성5일장터 5분거리,
홈플러스10분거리,
이마트10분거리
동사무소,복지관,문화원,모두5분네지 10분거리죠,
10년을 살다보니 정말 정도 많이들었지만 이만한 입지도 없는듯한데..
아파트값이 영 오르질안아 안타깝습니다.
47평대 살아도 개별난방이라 쓰기나름 오히려 30평대보다 저렴하게 살고
있는데..넓고 편하기로말하면 여자들의 로망입니다.
주차걱정없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걱정없는 아파트..
요즘 서남부 아파트분양하는데 가보면 30평대 구조 잘나왔다고 하지만
제눈엔 불편함 투성이던데...사람사는것 다똑갔다고 봅니다.
산림살이 다채우고 생활하다보면 지금의 우리구조가 월등히 낮다고 봅니다.
왜 새 아파트 붐 이 부는지...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장대동에 위치하고있는 월드컵패밀리 타운 정말 살기좋은 아파트 입니다.
서남부 여러아파트 다 돌아다녀봐도 우리집과 안바꾸고 십네요.
멀리 네다보면 맘이 흔들리긴 하지만...
요즘 가을 단풍이 얼마나 예쁘게 물들었는지 9층에서 등교길 아이들 손 흔들어주며
내다본 풍경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장대동 월드컵아파트 이가을과 정말 잘 어울리는 아파트 입니다
첫댓글 님은 47평에 사시는 분입니다. 근데 왜 30평대랑 비교를 하실려고 하세요 ^.^ 그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그냥 아파트가격이 안올라서 안타깝다고 하시면 됩니다. ^.^
정답입니다!!
전세로 2년 살아봤는데 살기좋은 아파트입니다. 더 살고싶었는데... 많이 저평가된 아파트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너도나도 아파트업체들이 큰 평수만을 많이지어 가격이 잘않오르지만 어느순간 부족하면 오르리라 생각됩니다.
필요와 수요가 맞아야 잔존가치가 상승하리라 사려됩니다.주인이 선택할 사항인듯
살수록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묘한 매력이 있는듯..
살기좋은 아파트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