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020112 동방박사들의 경배 210127 수요
지난 시간에는 마1:18-25 예수님의 탄생
첫째,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온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실 수 있는 구세주이시다.
본문에 등장하는 천사는 예수님의 이름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21절)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을 나타낸다(행 4 : 12).
둘째, 임마누엘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도들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23절).
죄로 인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던 우리가 이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은 임마누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롭고 산길을 열어 주셨기 때문이 다(히 10 : 20). ]
셋째, 성도들은 비록 자신에게 현실적으로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지 모르는 일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온전히 순종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요셉은 마리아의 혼전 임신이 자신에게 어떤 수치를 가져다줄지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천사의 지시에 따르는 신실함을 드러내고 있다.
요셉은 물론 천사의 지시를 듣기 전. 마리아의 순결을 의심할 때에도,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기 보다 마리아를 위해 조용히 두 사람의 약혼을 파기하려는 의로움(19절)을 보여 준 바 있다.
이러한 요셉의 의로운 행위는 오늘날 남녀 관계를 비롯한 모든 관계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오늘은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가고 경배하기 위해 먼 길을 온 동방박사들의 이야기입니다.
본문 강해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동방으로부터
- 여기서 동방은 바사, 메대, 바벨론 등지를 말하며, 현재 나라들로 말하면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멀리 인도, 더 멀리 말하면 우리나라 까지를 말한다
=>학자들은 바벨론으로 지목한다(지금의 이라크)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1)과학적인 해석
-이 빛을 낸 별은 혜성, 또는 폭발로 인해 상당기간 빛을 발하거나,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이다
=>하나님은 이것을 사용하여 박사들을 인도하셨다
==>>하나님은 만유의 주재로 모든 것을 사용하시기도 하시고 버리기도 하신다
2)별에 관한 성경의 예를 보자
민24:17 발람의 예언
-발락이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하였을 대 발람이 이를 거절하며 장차 이루어질 일을 예언할 때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장차 오실 메시야, 예수님을 별에 비유하고 있다.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계시록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예수님을 별, 샛별, 새벽 별로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은 동방박사들이 별 따라 왔다는 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동방박사들은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에게 메시야 신앙을 전해 듣고 믿었으며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을 따라 별을 따라 와서 예수님을 경배한 구도자들이었다
=>놀라운 것은 이 메시야 탄생 사실을 알고 찾아 온 사람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 유대인들이 아니라 이방인들이었다.
하나님의 친백성이라 자처하는 유대인들은 영적 무지로 인하여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신 사실도 몰랐거니와 도리어 멸시했던 것이다.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소동한지라’
-소동(타릿소)라는 말의 문자적 의미는 ‘뒤흔들다’, ‘흥분케 하다’, ‘괴롭게 하다’는 의미로 헤롯왕과 당시의 예루살렘 거민들의 심적 상태가 어떠했는가를 잘 묘사해 준다.
그런데 이처럼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메시야 탄생의 소식을 듣고 소동한 이유는 무엇인가?
1)먼저 헤롯이 소동한 이유는 유일한 ‘유대인의 왕’은 헤롯자신이었고l 또 로마로부터 이 칭호를 수여받았는데, 또 다른 유대인의 왕이 탄생했다는 소식은 자신의 왕위를 찬탈하려는 음모로 밖에 들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때는 이 헤롯의 통치 말년이었고 그가 폭군인데다가 집권욕이 강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왕권을 잃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었던 것이다.
2)예루살렘 거민이 소동한 이유는 메시야 탄생의 소식이 헤롯에게 새로운 적대감을 형성케하여 그의 잔인한 학정이 다시 시작되리라는 것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전에도 헤롯은 유대인들의 반역에 대한 과대 망상증 때문에 그의 유대인 아내 마리암느와 그의 아들들을 살해하기도 했었다.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헤롯왕의 속내를 보여 주는 이야기->화근을 제거하려는 정치적 계산에서 나온 말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1)헤롯왕의 정치적 계산을 생각지 못하는 우매한 교계 지도자들 – 아무런 고민없이 앵무새처럼 대답하는 교계 인사들
2)지식은 놀라웠지만 지혜도, 믿음도 없는 교계 지도자들 ->악한 헤롯왕에게 봉사하고, 메시야가 나셨다는데도 아무런 감동이 없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아기 예수를 죽이기로 하고 은밀하게, 그리고 감언이설로 박사들을 유혹하는 교활한 헤롯 왕.
->정치인들은 오직 권력을 얻고 유지하는데만 집중
-악인들은 자기들의 더러운 목적을 위해 경건한 사람들을 이용한다=>이용당하지 말아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은 8km로 거리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애초에 별의 인도를 받아 왕궁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갔으나 왕의 말을 듣고 나서 다시 별의 인도를 받아 베들레헴으로 간 것.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별이 멈춘 것을 보고 기뻐했다는 것으로 구세주를 찾은 구도자의 즐거움을 표현한 것.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께 드린 예물은 황금(메시야 왕권-불변)과 유향(방향제 - 메시야의 신성)과 몰약(방부제, 마취제 - 메시야의 장례)
=>가장 고귀하고, 필요한 예물!
-헌신의 마음으로 드리면 모든 것이 그렇게 쓰임
==>>우리도 마찬가지
-주님을 나의 최고의 주인으로 모시고 / 그 주인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고 나의 최고의 것을 드리면 주님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아름답게 최고의 것으로 받으신다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지시하심을 받아’(크레마티스덴테스)라는 말은 ‘문의한 것에 대해 답변을 받았다’는 뜻으로, 이는 박사들이 헤롯의 악한 계획에 대해 일찍이 들었으나 자신들의 행동을 결정하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던 터에 꿈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계시의 응답을 받았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하나님의 지시하심은 헤롯의 손에 의해서 죽을 가능성이 있는 박사들을 보호하고, 은혜를 주시는 증거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사랑하시는 자를 지키시며 악한 자들의 계교를 막으심으로써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다.
한편 꿈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전달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선지자들에게는 일반적인 방법이었다
정리 결론
첫째, 동방박사들의 믿음과 헌신을 본받자
-멀리서 별을 따라 오면서 모든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으며
-가장 귀한 것으로 예물을 준비했다
둘째, 제사장과 서기관의 영혼없는 신앙을 경계하자
-형식적 신앙으로 믿음도 소망도 없었다
셋째, 섬세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자
-박사들과 아기 예수님을 지키시기 위해 박사들에게 꿈을 통해 지시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