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면서 저희 나라도 충격이 많았었는데여.
그럴때 일수록 기업에 집중을 하면서 더욱 더 좋은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사분기 실적도 발표되고 턴 어라운드하고나 사업모델이 더욱 굳거해지거나 자산가치대비 과다하게
싼 기업이나 최근 환율문제로 충격을 받은 수출주중에서 시장에서 꾸준하게 이익을 나는 기업들
위주로 찿아본다면 더할 나위없는 기회가 될듯합니다.
저는 자동차부품주들을 유심있게 보고있습니다.물론 실적이 안좋아서 빠진경우가 대부분이지만
1사분기 실적을 보면 몇몇 회사들은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더군여.
특히 현대차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나가는회사나 특정부품에 대해서 특화된기업들,그리고
외국업체에 납품을 하는 업체들도 있을것 같네여.
한일이화,세원물산,세원정공,유성기업,SJM 이 좋아보이는것 같았습니다.
특히 IT쪽중에 통신장비분야에서 구조조정이 많이 이루어진것 같고 어려운 시대를
잘 버틴 다산네트웍스나 코위버같은 종목들은 좋아보이는것 같습니다.
유화,건설 긍정적으로 보이질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 중동플랜트시장에 진출하는 회사들은
예외로 해야할것 같고..특히 배당수익율이나 플랜트시장매출을 늘리고있는 성도이엔지는
현 가격도 아주 싸보이는것 같습니다.
정리한 기업: 카프로,페이퍼코리아,세아제강
편입기업: 원익쿼츠,한국주철관
우선 카프로는 부채가 조금 많았지만 강력한 회전율로 극복하는 과정이었지만
4분기 실적과 산업전망이 어두운 관계로 4개월만에 정리를 해버렸습니다.(ㅡ.ㅡ)
페이퍼코리아는 장기성장에 대한 확신이 안들었고 자산가치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을때 이익실현 차원에서 매도를 하였고
세아제강은 자산가치대비 무척 싼 종목이고 현가격도 매력적이지만 상대적으로
싸보이는 IT업종을 매수하기 위해서 정리를 하였고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섬유산업과 마찬가지로 철강산업도 중저가는 중국쪽으로 산업이 이전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산가치만 빼면 저의 머리속에 그림이 잘 그려지지가 않더군여.
원익쿼츠는 작년 4분기 실적과 아토출자관계로 주가의 가치에 비해 과다하게 빠졌다고 생각하기에
1월폭락장에서 매입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폭락장에 중소형주에 좋은 가격대의 좋은 회사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는것 같네여.
첫댓글 세원부라더스 둘다 보유중입니다. 연말부터 무지 속을 썩이더니 인제 슬슬 인정받기 시작하는군요.. 자동차부품주들은 하나같이 작년에 3-5배 폭등했다가 그 에너지를 소화하느라 아직까지 빌빌거리는것 같습니다. 이제 괜찮은 가격에 들어온 놈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역쉬...소낙비님이시넹...세원정공...Call...일진전기,한신공영...이렇게 삼형제 함 봐주삼~~
세원두종목 콜했습니다.깜짝놀랬습니다.^^ 현대모비스,글로비스도 같이 콜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