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차] 르노, 소형 전기차 트위지 가격 공개

[엄정일]

본문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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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자사의 소형 전기차 트위즈의 가격을 어제(현지시간)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가격은 6,990유로, 현재 환율로 약 1,085만원 정도다.

하지만 이 가격표는 배터리를 포함하지 않은 가격으로 리스를 해야 하는 배터리는 한 달에 45유로, 69,893원 약 7만원의 리스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최고출력이 5마력(hp)인 전기모터에 최고시속 45km의 속도를 내는 엔트리급 모델의 가격표 치고는 싼 편은 아니다.

↑ 사진출처(www.worldcarfans.com)

↑ 사진출처(www.worldcarfans.com)

한편, 7,690유로 + 49유로 한 달 배터리 사용료를 내며 최대출력 17마력(hp) 전기모터가 달린 모델은 최고시속 80km를 낼 수 있다.

어떤 모델을 선택하든 두 모델 모두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한 번 충전이 완료되면 최대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완전 충전시간은 3.5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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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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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 전기자동차는 기름을 사용한 자동차들보다 환경적이다. 또한 무공해라는 장점 이있다. 하지만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하는 방식이라 오래되면 전기는 방전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전기는 원자력발전소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데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전기자동차를 타게 된다면 전기를 더 많이 필요로 할 텐데 그럼 방사능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것 같다. 지금은 획기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미래를 봤을 때 또한 문제를 가져올 것 같다. 일본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터진 것처럼  어떤 문제가 어떻게 발생할지 미래의 일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