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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느림속의여유. 산행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곰바우
전체적인 트레킹 개념도 ↓
대부도[大阜島 ] - 해솔길 트레킹 4코스는 대부해솔길중 가장 띄어난 코스다 해안습지가 넓게 펼쳐진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해안길로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코스다
구글위성↓
높낮이 고도표 최저26 최고33m ↓
회관은 없고 경노당이란 신축건물이 있드라 주차장에 주차하고 4코스를 시작한다 ↓
마을쪽으로 내려가고 ↓
시멘트길을 따라 마을쪽으로 내려간다 ↓
아담한 마을이 내려다보이고 ↓
트레킹 안내는 리본과 이정표 또한 바닥에 안내흔적을 두루두루 살펴보면서 ↓
1코스부터 꾸준하게 안내하는 표지판 이제는 친근한 관계를 맺고 오늘도 안내해준다 ↓
어제 비가많이 왔나보다 아직도 바닥이 젖어있고 ↓
트레킹 방향은 들판을 걸쳐 해안가로 이어지더라 ↓
주위에 쪽박섬이 있나보다 더 드가 확인해보니 ↓
그려~~! 저게바로 쪽박섬이렸다 ↓
쪽박섬은 트레킹 길에서 벗어나 있지만 잠시 이탈하여 다녀오기로 한다 ↓
점점 다가오는 쪽박섬 ↓
더 가까이 ↓
【쪽 박 섬 】
[정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에 있는 섬. [명칭유래]
섬의 모양이 쪽박처럼 생겼다고 하여 쪽박섬이라 불리며,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쪽박솔섬이라고도 불린다. [자연환경]
쪽박섬은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불굴산 줄기 서쪽 끝 해안에 따로 떨어져 있는 작은 바위섬이다. 바위섬이지만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쪽박섬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대부도의 대표적인 낙조 가운데 하나로 매우 아름답다. [현황]
2002년 안산시에서는 쪽박섬 북측 공유 수면 일대를 쪽박섬유원지로 조성하여 위락 시설·숙박 시설·상업 업무 타운 등을 포함한 종합 위락 시설 단지를 만들려는 구상을 세우기도 하였으며, 주변 경관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독특하고 쾌적한 자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또한 쪽박섬 동측 해안을 조력·풍력·태양광 발전을 연계한 대체 에너지 관광 코스로 개발하여 풍력 발전 단지로 조성하려는 구상을 하기도 하였다. 2009년 현재 쪽박섬에는 펜션과 횟집 등의 숙박 시설 및 상업 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울 근교의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주로 찾는다.
쪽박섬으로 드가본다 ↓
쪽박섬에 드가보니 ↓
쪽박섬에서 가야할 트레킹 길을 조망해보고 ↓
선재대교와 영흥도 방향도 조망하고 ↓
돌리고 ↓
다시 트레킹 길로 복귀해 ↓
잼나게 걸어본다 ↓
섬전체 사람보다 개들이 더 많은것 같드라 개먹이를 보시라 ㅎㅎㅎㅎㅎ ↓
뒤돌아 보고 ↓
몽돌이 밟는소리가 좋다 ↓
끝없는 해안가를 걷고 또 걷고 ↓
함초로 알고있었는데 염생식물 칠면초라 하네요↓
이제는 갯벌을 조망하며 ↓
[갯벌의 종류] 바닥이 주로 모래질로 형성되어 있다. 해수 의 흐름이 빠른 수로주변이나 해변에 나타나는데 해 안경사가 급하고 갯벌의 폭이 좁아 보통 1km정도이 다. 모래갯벌은 지질의 모래 알갱이의 평균 크기가 0.2~0.7ml정도이고, 유기물 함량은 1~2% 정도로 적 은편이고 미사와 점토 성분이 차지하는 이질 함량의 비율도 대체로 4퍼센트를 넘지 않는다. 펄갯벌
혼합갯벌
끝없는 갯벌을 조망하며 ↓
갯벌속의 길 ↓
아~~ 동심에 젖어본다 ↓
다시 갯벌하고 잠시 이별하고 언덕배기로 올라가고 ↓
동구밭 과수원길을 흥얼거리며 겉는 트레킹의 참맛 ↓
다시 해안갯벌로 다시만나고 ↓
걷고 ↓
여기서 촬영했나?↓
커피한잔 마실까 하다 커피보다 우리는 막걸리가 어울릴것 같아 냥 통과 ↓
마치 사막을 걷는 느낌이드라 ↓
갈대와 갯벌 ↓
도로따라 트레킹은 이어지고 ↓
대남초교앞 요것은 옛날 방식으로 고기잡는 거시기인디 아마도 학습 체험장 인가 보드라 ↓
막막 가끔은 지겨움 잠시 갯벌과 이별하고 ↓
모처럼 해솔길속으로 드가고 ↓
벌판을 거닐며 이제는 발바닥이 아프드라 ↓
벌써 10키로 넘게 걸었네 ↓
유리섬 문화 예술 박물관으로 알고있는데 입장료를 받는다 ↓
다시 도로로 나와 약 0.8키로 정도를 인도도없이 걷고 ↓
다시 광활한 벌판으로 ↓
종착지가 보이고 ↓ 승마클럽 ↓ 종착지다 ↓ 담코스 확인하고 4코스를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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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밥그릇에 있는게 게새끼아니요???
안주로 소주 두어병은 너끈히...
솔방솔방 바닷길 걷는맛이 쏠쏠하겠습니다.
팔꿈치가 아파 올해산행은 종료하고
트레킹은 살방살방 다니는디 집사람이
넘 좋아하네요 한두코스에서 멈출까
했는디 집사람 하는말 시작했으면 끝장봐라이 하고 협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