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QS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한 국내 대학은 18위에 이름을 올린 맥길대학이다. 토론토 대학이 그 뒤를 바로 이었으며, UBC는 2011년보다 여섯 계단 상승한 45위를 차지했다.
“2012 세계 300대 대학 속 캐나다의 위치는?”
()안은 평점
▲18위 맥길 대학교 (90.43)
▲19위 토론토 대학교 (89.64)
▲45위 UBC (78.55)
▲108위 앨버타 대학교(64.22)
▲114위 몬트리올 대학교(63.47)
▲152위 맥매스터 대학교(56.10)
▲173위 웨스턴온타리오 대학교(52.59)
▲175위 퀸즈 대학교(52.08)
▲191위 워털루 대학교(50.18)
▲214위 캘거리 대학교(47.80)
▲240위 오타와 대학교(43.46)
▲282위 SFU(40.11)
▲299위 빅토리아 대학교(38.93)
1위부터 10위까지는 미국과 영국 소재 대학이 독차지했다. 미국은 연구력 부문에서, 영국은 졸업생 평판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1위는 지난해 3위였던 MIT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캠브리지 ▲하버드 ▲런던(UCL) ▲옥스포드 ▲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예일 ▲시카고 대학교가 이었다.
한국 대학으로는 서울대(37위), 카이스트(63위), 포항공대(97위)가 세계 100대 대학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