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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고래님 내딸도 안보내고싶네요ㅠ 어떡해..아까운 아이들...14.04.16
김태영님 모든걸 떠나서... 우리 애들 빨리 구조해야해요... 넘 속상해요.. 맘도 답답하구요..구조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우리 아이들... 빨리ㄱ구구해주세요.. 제발.14.04.16
코알라님 저도 아들 중학생인데요. 수학여행. 안보내렵니다14.04.16
꽃들에게 희망을님 저도 찬성합니다14.04.16
님 찬성이요14.04.16
폰이좋아님 맞아요 저도 찬성입니다. 왜 수학여행을 가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예전엔 함께 가족여행이 어렵고 견문차원에서 이뤄진건데...서명운동 진행했으면 합니다.14.04.16
블루맘님 저도찬성입니다 수학여행...으로이렇게 또아이들이희생되고~~~얼마전엔대학생들 엠티갔다가 무너져 죽고~~오래전이긴 하다만 유치원아이 들 캠프갔다가 콘데이너 박스서~~불타죽고~~제발 이런거없애면 안되나요?교과부장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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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10명이든 1000명이든 공중파든 인터넷이든 대중을 상대할 기회를 갖는 행운을 갖기란 어렵습니다.
그 행운을 자기 신념을 '설명'하고 현실을 '공격'하는데 치중하는 것은 낭비입니다
그 행운을, 대중에게 '감동적인 설득'과 '공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도움'을 청하는데 치중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도와달라고 해야 구체적으로 도와 주거든요~
그리고 '문명순환'같은 많은 설명이 필요한 사회학적 언어나,
'미친경쟁'같은 메카시즘으로 공격당할 적대적인 언어보다 경쟁의 불합리성과 폐단과 바로잡을 아젠다를 홍보하는게 좋습니다.
인터넷은 자신의 단점을 잘 커버하고 장점만 부각 시킬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진보도 보수도 없는 그저 상식이 파괴된 사회이지만 네거티브는 네거티브를 유발합니다
네거티브는 메카시즘만 먹히는 사회라 늘 메카시즘의 공격은 피해야 합니다.
벌써
반면 [ http://mydascap.tistory.com/493 ] 보니 기대를 하고 대리홍보하는 시민도 있답니다.
블로그를 누가 관리하는지 모르지만, 시민들은 공보물보다, 핸펀이나 인터넷으로 '서울 교육감 후보'를 검색합니다.
그런데 대문 배경 탬플릿의 깍꿍하는 사진은 전혀 친근하지도 않고 우스꽝 스럽습니다.
연구실에서 책을 편 진지하고 온화한 미소의 학자적인 모습의 세로 싸이즈가 좀 큰 템플릿을 쓰세요~
가급적 선거 공보물 표지 사진과 같은 품위 있는 사진이 좋습니다
교육에서는 진보에 용인하는 대중들이 곽노현 김상기 교육감을 뽑은 경험때문에 잘 모르는 진보 후보도 일단 부정적으로 보려고 하지 않는 심리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교육과 국방과 공무원은 중립적이기를 원하는 시민인데 블로그를 보면,
진보적 정치 자료가 대부분이라 폴리패서로 인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가급적 정치사회학적인 메뉴들은 다 정리하고 서 너개의 메뉴로 단순화 시키고
어수선한 펼친형보다 '목록형'이나 작은 '요약형'으로 바꾸세요,
자신의 진솔한 삶의 여정과, 교육관련 서적 '아픈 교육~'을 부각시켜 yes24에 링크 시키세요~
자신의 교육 철학과 관련된 논문이나 글들을 몇 개만 올리시고,
가급적 김용택 같은 은퇴한 교육자들이나 저 같은 논객들의 글을 몇개 펌 해 놓고 링크 시키면 파워유저인 그들의 지지확산에 도움이 됩니다.
전교조나 교총 비판은 유보하고 가급적 긍정적인 면과 합리적인 교육당위성을 강조하는 전략이 양쪽에서 날아오는 짱돌을 피하는 겁니다.
프로필의 '조교수 뭘 그렇게 복잡하게 이야기해~' http://joeunedu.kr/140197236866?Redirect=Log&from=postView 같은 글은 현학적이고 꽉 막힌 사람으로 오해할 소지가 크니 없애야 합니다. 덧글 보니 훈계 당하고 씹히는 군요~
요즘은 현학적인 것을 도올 김용옥 교수나 김종운(심리학)교수처럼 대중적인 유머로 소통하지 않으면 '씹선비'라 낙인 찍힙니다.
터어키 여행 사진도 '자기자랑'으로 인식할 수 있는 개인사니 빼야 합니다.
김상기 교육감의 무상급식(완전공영제라는 좋은 말을 과장시켜 돌맞은 경우)과 곽교육감 사진은 마이너스 효과가 크니 관련 사진자료는 가급적 한 두 개 정도로 처리하시고,
박원순 시장과의 친근한 사진 자료를 많이 올리시고 서민행보(서민쇼)자료를 많이 올리세요
가급적 많은 정보보다 몇 개만 무작위로 검색해도 교육철학과 사람됨과 관심사를,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는 20~30 여개의 핵심 자료 정도면 충분합니다.
시민들이 글을 올리거나 건의 할 수 있는 제한없는 '시민 게시판' 메뉴도 하나 추가하세요~
2개월간 짱돌을 피하고, 돌직구를 탄력적으로 대응해야하고, 따뜻한 태도로 범야권 조직과 언론을 대응해야하고
IT확산을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 인터넷 활용
다음 '조희연' 검색하면 통합검색내용이 일반적인데
첫번의 인물검색 옆 공식싸이트 누르면 http://joeunedu.kr/가 나오고
들어가면 자신이 자신을 어필하는 내용이 아니라 안철수 까는 삶의 궤적에 거의 보도자료 뿐,
네이버 '조희연' 검색하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이 있는데 블로그 누르면 http://joeunedu.kr/이고
트위터 페이스북은 표지가 뜨지않아 성의없어 보이고 역시 SNS를 찾기 어렵다
구글은 조희연 검색하면 이미지 밑 두 번째에 '조희연 | Facebook' 누르면 교육과 연관된 본인의 말이 나오는 것이 일반 검색자에게 친근감을 준다
'조희연 교수'로 검색하면 구글만 '조희연 | Facebook'을 바로 클맄할 수 있다
일반인들이 좌파?폴리패서로 인식되기 쉬운 자료들뿐이지만 그리 많지도 않고
검색이 쉬운 티스토리나 블로그를 새롭게 교육관련 싸이트로만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력한 후보 고승덕은 다음에 국개웹, 트위터, 페이스북, 미니홈피까지 있지만
네이버, 구글에서는 의원특성상 자료는 많지만 무신경한 것 같다
고승덕 신변사항 http://blog.daum.net/baeyounglove/1178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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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후보 선출 기자회견
"자사·특목고 '무조건 폐지' 원칙은 아냐"
자사고·특목고를 폐지할 의향이 있냐
- 일부에서는 전체 폐지라는 의견도 있지만, 정책적으로 그런 방향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 자사고·특목고가 일반고 슬럼화 현상을 촉진시키고 있는 건 사실~ 이 문제는 어차피 재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면밀한 검토를 거친 뒤 말하겠다.
다만 영훈국제중처럼 성적조작을 통해 특정인을 입학시킨 곳은 학교로서의 기본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비리에 대해선 더욱 단호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 후보는 '질문이 있는 교실, 우정이 있는 학교, 사람이 있는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발표
유아에서 고교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 21세기 혁신 공교육 체계를 완성하겠다
1.입시경쟁, 성적 줄세우기 없는 교육
2.질문이 있는 교실
3.우정이 있는 학교
4.세계시민교육을 통한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
5.마을과 어울리는 학교
♥1.평가혁신=재능개발 50% + 국영수 평가 50%[없애는 지지감소보다 단계적 접근요]
♥2.이스라엘식 디베이트 교육 + 독일식 에세이[선진교육품질과 사고력강조]
♥3.性의 특성을 살린 문예.스포츠활동과 상호존중 프로젝트[재능고급화와 열린글로벌인성교육]
♥4.미래트랜드 직업 프로그램, 대학멘토링 희망직업 전공청강[현정권의 산업혁신운동3.0의 기초와 메칭]
♥5.영국식 로컬푸드운동, 부모동반여행(삶의여정)프로그램(학생:부모 풋살,릴레이,야영대회등/월1회)
△국가교육 개혁을 말하는 '큰 교육감'
△교육감 권한 내려놓기
△태어난 집은 달라도 배우는 교육은 같게 하기
당초 모든 학교로 확산시키려고 의도한 혁신학교가 지역에선 새로운 비평준화 귀족학교처럼 되고 교육부 지원금을 노려 로비하는 부작용이 되기도 한다
조 후보는 문용린 교육감에 대해 '과육공사(못한 점은 6, 잘한 점은 4)'라고 평가
문 교육감도 학생인권조례 등 문제에 대해 전향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
보수진영에서 말하는 교권과 관련해, 인권조례를 수용한 상태에서 교권에 대해 고민하는 '인권친화적 교권'이라는 개념을 내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4.03.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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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사회 아픈 교육
■ 첫 번째 이야기
한국 사회의 교육위기를 지켜보는 시선
1 현재의 교육위기와 ‘문명순환 역설’의 관계
2 ‘대안적 이탈’과 제도 내에서의 혁신 실험의 공존
3 ‘경북대, 전남대를 서울대로 만드는 개혁’ 가능한가
4 박정희라면 특권 귀족고 현상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5 삼성의 특권 귀족학교
6 영훈국제중학교 입학 비리를 보고
7 무엇을 위한 교권인가
8 우리 아이들이 자살하고 있다
9 학교 비정규직, 사건, 주체화
10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협업적 교육지원사업을 생각하며
■ 두 번째 이야기
한국의 사회 현실에 대한 성찰
1 노동의 죽음, 시민의 죽음, 공화국의 죽음
2 새로운 대중의 출현과 수렴의 변증법
3 중도적 공간의 확대를 위하여
4 한국 사회과학의 정립을 위한 고민
5 철도 파업을 보면서 생각한 것
6 북한도 변화해야 한다
7 최근 북한의 ‘평화 공세’에 대하여
8 일베 현상을 보면서
9 민족주의 정서의 ‘정치적 극단주의화’를 어떻게 넘어서나
10 불가사의한 예술과 불가사의한 잔혹함
11 진보와 보수의 ‘도덕적 자원’
12 세상을 고정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
13 피억압자가 ‘자애로운 억압자’가 될 수 있는가
14 개인적 행위와 역사적 행위
15 제주도에서 ‘특수성의 보편화’, ‘중심의 해체’를 생각한다
■ 세 번째 이야기
▶나의 삶과 이야기
1 내가 살아온 이야기
2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3 뜻밖의 개인사
네 번째 이야기
사회위기와 교육위기에 대한 성찰적 조망
1 교육위기의 사회학적 재인식
2 대안교육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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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lsak21/6094625
https://www.facebook.com/choheeye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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