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자락 가사문학관 옆에 자리한 레스토랑"Soho"의 연인세트를 소개합니다
연인세트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점보브레드입니다
버터를 발라 구운 빵에 크림을 얹은 것인데 너무 맛있습니다
정갈한 반찬과 스프도 맛있고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도 크림맛이 진한것이 아~주 맛있고요
바베큐 스테이크는 훈제한것 같았는데 향이 좋은 고기맛이 일품입니다
맛있어 보이지요?
포크에 찍힌 모습을 보니 도 군침도네요.ㅎㅎ
새우볶은밥도 내가 아주 좋아하는 맛이더라고요
와인도 한잔씩 서비스로 나옵니다
커피나 주스등 음료나 과일 아이스크림등 디저트까지 이상 연인세트가 4만원인데
적당한 음식값과 맛있는 음식에 만족할 것이니 둘이 갔을때 꼭 먹어보시고
한명이 추가되었을때 시킨 돈까스도 다른집보다 맛있었어요.
광주댐으로 드라이브해서 가사문학권을 둘러보시고 소호에 들렀다가
무등산으로 돌아 오시면 기분이 상쾌해 질 거예요~
첫댓글 지나가면서 한번 들어가보고싶다했는데 미라덕분에 가봐야겄다. 아따 미라가 다시 식객으로 등장한 것보니까 봄이 벌써 온듯하네. 탱큐! 어쩜 이리도 먹음직스럽게 잘도 찍었을까? 야밤에 군침도네.
그간 사진 찍어놓은것도 많은데 왠지 게을러져서 미루기만 하였다.나이 탓인가?ㅎㅎ
하던대로 계속 해. 음식사진은 미라사진 베리 굳이여! 광고료 받아야 돼.
가사문학관 옆에 있어요? 한 사람 더 가서 추가하면 얼마나 더 나와요? 사진도 음식도 다들 멋져서 아들 녀석 올라가기 전에 식구들이랑 가보고 싶은 마음^^
가사문학관 맞은편 지실풍경옆. 3인,4인 패밀리세트도 있는데 점보브레드를 안주고 일반빵을 주니
연인세트를 먹고 돈까스 하나쯤 추가하면 만이천원이든가? 아들도 좋아할거야.
화이트데이에 연인세트가 잘어울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