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VINYL5029 PARIS EN CHANSONS (파리의 샹송) 180g 1LP 블루컬러 1000장 넘버링 한정판 45,500원 GOOD 8808513883071 05월 27일
GOODVINYL5030 시네마천국 OST 180g 1LP 노랑컬러 1000장 넘버링 한정판 45,500원 GOOD 8808513883095 05월 27일
GOODVINYL5004-CLEAR CHET BAKER (쳇 베이커) - THE LAST CONCERT 2LP 180g 2LP 게이트폴더 투명컬러 500장 넘버링 한정판 68,500원 GOOD 8808513883088 05월 27일
CHET BAKER(쳇 베이커)- My Favourite Songs
THE LAST CONCERT
180g 게이트폴더 2LP 투명컬러반
500장 넘버링 한정판
쳇 베이커의 그 유명한 유작앨범! "이 앨범이 마지막 콘서트, 마지막 레코딩일줄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쳇은 이 콘서트가 끝난 2주후에 사망했다" 쳇 베이커가 남긴 최고 걸작이자 베스트 앨범!
쳇의 수많은 앨범중에서 엄선된, 쳇이 진정 사랑한 곡들. 훌륭한 연주, 방대한 연주 스케일이 압권.
아마 쳇 베이커의 젊은 시절을 본 사람이라면, 앨범 자켓의 이 쭈글쭈글한 늙은이가 그라는 사실에 경악할 것이다. 한때 재즈계의 제임스 딘으로 불리며, 많은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그는 이 앨범을 끝내고 15일 후에 투신자살하고 만다. 그는 사실 제임스 딘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했으며, 동일한 시기에 사랑을 받았던 트럼펫터이자 보컬이었다. 어딘지 약간은 어설퍼보이는 연주가 특징이었으며, 트럼펫 같은 보컬, 보컬같은 트럼펫이 많은 사람들의 귀를 자극했다. 그러나 사람의 인생을 누가 알겠는가. 그는 마약과 술에 절어 거의 음악생활을 포기해야 했다. 레코딩은 계속 했지만, 돈벌이를 위하여 질 나쁜 트럼펫 소리만 연주했으며, 사람들은 쳇 베이커의 존재를 모두 잊었다. 이 앨범은 88년 마지막 콘서트 레코딩으로, 쳇 베이커가 평소에 좋아하던 곡들로 채워져 있다. 물론 이제 쳇 베이커의 트럼펫 소리는 이빨 사이로 새어나가는 느낌이 역력하다. 원래 쳇 베이커는 테크니션이 아니기는 했지만, 이제 그는 더 이상 재즈를 연주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제외하고도 이 앨범은 절창 중의 절창이다. 젊은 시절의 쳇 베이커가 MY FUNNY VALENTINE을 다소 꿈꾸듯이, 낭만적으로 해석했다면, 이 앨범의 MY FUNNY VALENTINE은 오직 절망밖에 남은 것이 없는 고독한 예술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고독한 예술가의 크로키. 쳇 베이커가 우리에게 준 마지막 선물인 것이다.
"쳇 베이커라는 뮤지션이 있죠,/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살았다지요./ 이름을 날릴 때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즈사에 남을 인물은 아니었지요./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트럼펫 연주가 탁월했던 것도 아니죠…/ 60년대에는 오직 마약을 살 돈을 구하기 위해 연주를 했다네요./(중략)/ 콘서트 후에 그는 자신이 묵던 호텔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하지요./ 암스테르담 경찰은 이를 사고사로 처리했죠./ 그러나 나는 다르게 봐요./ 그의 음반을 자꾸 들을수록,/ 그리고 앨범 재킷 사진을 보면 볼수록 그는 휴식을 선택했다는 쪽으로 생각이 자꾸 기울거든요….<김영하 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중에서>
LP.1 My Favourite Songs - The Last Great Concert
SIDE A A1 All Blues 5:30 A2 My Funny Valentine 9:10 A3 Well You Needn't 6:00 | SIDE B B1 Summertime 4:50 B2 In Your Own Sweet Way 9:05 B3 I Fall In Love Too Easily 6:35 |
LP.2 My Favourite Songs - The Last Great Concert 2
SIDE C C1 Look For The Silver Lining 5:24 C2 I Get Along Without You Very Well 5:57 C3 Conception 7:40 C4 Django 5:40 | SIDE D D1 There's A Small Hotel 6:11 D2 Sippin' At Bells 4:42 D3 Tenderly 6:24 D4 My Funny Valentine 6:47 |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 OST by Ennio Morricone
1LP 180g 노랑컬러반
1000장 넘버링 한정판
설명이 필요 없는 영화음악의 마에스트로 엔리오 모리코네의 OST 명작.
세월과 함께 더욱 깊어가는 애잔하고 평화로운 선율은 사랑에 관한 한 가장 아름다운 정의를 내리는 오래되고도 늘 새로운 영화음악의 고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화음악이다.
- 제 62회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 제 42회 칸느 심사위원 특별대상 제 47회 골든 글러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 일본 비평가 협회 선정 세계 영화음악 베스트 1위 선정 외 다수 영화상 수상!
TRACKS
A1 Cinema Paradiso A2 Maturity A3 While Thinking About Her Again A4 Childhood And Manhood A5 Cinema on Fire A6 Love Theme A7 After the Destruction A8 First Youth | B1 Love Theme for Nata B2 Visit to the Cinema B3 Four Interludes B4 Runaway, Search and Return B5 Projection for Two B6 From American Sex Appeal to The First Fellini B7 Toto and Alfredo B8 For Elena |
PARIS EN CHANSONS
파리의 샹송
180g 블루컬러반
1000장 넘버링 한정판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 에디뜨 피아프의 ‘후회하지 않아요’, 이브 몽탕의 ‘고엽’, 자크 브렐의 ‘떠나지 말아요’, 줄리엣 그레코의 ‘파리의 하늘 아래’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불명의 샹송 15곡의 특별한 노래들이 담겨있다.
A1 Paname (Léo Ferré) 1961 Léo Ferré
A2 Le poinconneur des Lilas (Serge Gainsbourg) 1958 Serge Gainsbourg
A3 À Paris (Nathan Korb) 1949 Francis Lemarque
A4 Sous le ciel de Paris (Jean Drejac, Hubert Giraud) 1951 Juliette Gréco
A5 Mademoiselle de Paris (Henri Contet, Paul Durand) 1953 Jacqueline François
A6 Tombe la neige (Salvatore Adamo) 1963 Salvatore Adamo
A7 Les amoureux des bancs publics (Georges Brassens) 1953 Georges Brassens
A8 Le Petit bonheur (Félix Leclerc) 1951 Félix Leclerc
B1 Non, je ne regrette rien ((Michel Vaucaire, Charles Dumont) 1960 Edith Piaf
B2 Ne me quitte pas (Jacques Brel) 1959 Jacques Brel
B3 Tu t'laisses aller (Charles Aznavour) 1960 Charles Aznavour
B4 Le déserteur (Boris Vian) 1955 Boris Vian
B5 Les yeux d'Elsa (Louis Aragon, Jean Ferrat) 1956 André Claveau
B6 Les feuilles mortes (Jacques Prévert, Joseph Kosma) 1945 Yves Montand
B7 L'âme des poétes (Charles Trenet) 1951 Charles T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