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긍정적인 방수빈
<월드리더스쿨 플리마켓 감상문>
오늘 사송동에서 플리마켓을 했다. 플리마켓을 초등학교 때 하고 오랜만에 했는데 재미있었다. 더 이상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팔고 다른 친구들의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샀다.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내가 물건을 사기 위해 쓴 돈이 기부에 쓰인다고 들었다. 내가 낸 돈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좋았다.
♠ 나누는 김하랑
오늘은 수업을 하지 않고 플리마켓을 했다. 가끔씩 이런 행사를 해서 재미있었다. 나는 집에서 우리가 쓰지 않는 물건이 몇 개 없어서 많이 가져오진 못해 아쉬웠지만, 다른 꿈쟁이 님들이 많은 물건을 가져와 주셔서 그것들을 팔았다.
우리 반은 알까기와 다트 덕분에 돈을 많이 모은 것 같다. 물건은 마지막에 많이 팔렸지만 쭉 잘 이어온 건 다트와 알까기 같다. 솜사탕이 인기여서 가장 많이, 빨리 모두 팔려서 좋았다.
선생님들께서는 우리가 모은 수익금들은 기부가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내가 쓰지 않는 물건들을 다른 사람들이 다시 쓰니 뿌듯한 일 같다.
우리가 판 물건들이 좋은 곳에 기부되어 다른 사람에게 큰 필요로 쓰이면 좋겠다.
♠ 실천하는 윤소울
오늘 플리마켓을 했다. 플리마켓을 하면서 내가 소비자가 되보기도 하고 내가 판매자가 되기도 해보았다. 내가 소비자가 될 때는 돈을 어떻게 쓰고 활용할지 생각하면서 돈을 쓰고 판매자가 될 때는 최대한 홍보를 하고 많이 파는 식으로 판매자가 되었다. 플리마켓에 판매자가 되고 소비자가 되면서 이 물건이 나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내가 쓸거 같은 물건인지, 판매자가 되면서 이건 어떤 소비자가 좋아할지 생각을 하면서 자연스러운 경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런 플리마켓이 교과서를 보고 책을 읽어서 경제활동을 배우는 것보다 더 많은 지식을 얻은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번 금액의 70%는 기부되는데 이 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 이로운 박시온
오늘은 플리마켓을 했다. 오랜만에 플리마켓을 하니 기분도 좋고 재미도 있었다.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는 것이 더했다. 재밌었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 찬양하는 최종원
오늘은 플리마켓을 했다. 플리마켓에서 나는 발목 줄넘기를 팔았다. 근데 내가 간식을 먹으러 갔을 때 팔려서 팔리는 걸 못 봤다.
간식으로는 떡볶이와 핫도그 그리고 음료수를 먹었다. 그리고 알까기를 해서 성실한님을 두 판 연속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뽑기로 쫀득이와 천원 짜리를 뽑아서 지우개를 샀다. 그리고 우리 반이 하는 알까기로 이겨서 솜사탕을 받았다 솜사탕을 받아서 실천하는(박한나)님에게 줬다.
♠ 축복하는 황하은
오늘은 플리마켓을 했다 처음에는 비싼 것도 싸게 팔아서 아까웠었는데 막상 잘 안 팔려서 싸게 팔길 잘한 것 같기도 했다 월리와서 이런 행사는 처음이어서 재밌고 새로운 부분이 많았던것 같다. 다시하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지만 가끔씩 이런 시간도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같은 반 꿈쟁이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
♠ 현명한 방예빈
오늘은 꿈쟁이들과 함께 플리마켓을 하였다. 플리마켓에는 생각보다 많은 물건이 있었다.
게임도 있었는데 뽑기 다트 알까기 바디 페인팅 등이 있었다.
꿈쟁이 친구들과 같이 다니면서 물건을 샀다. 다음은 음식을 먹었는데 떡볶이, 어묵, 핫도그, 머랭쿠키, 음료수가 있었다. 음식을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중에서 따뜻한 어묵과
손수 만든 머랭쿠키가 제일 맛있었다. 음식을 다 먹고 옷을 골랐다. 이번 여름을 위해 여름옷을 많이 골랐다. 후드집업도 골랐는데 잘 어울린다고 칭찬 해주셨다. 감사했다. 좋아하는 아이돌 포카도 골랐다. 싼값에 괜찮은 물건을 득템해서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