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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11기졸업 (좌석리)~고치령~미내치~마구령[매기재]~(임곡리)(낙동산악 대간11-28구간. 130127)
한길(박종래) 추천 0 조회 373 13.01.29 19:5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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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9 23:47

    첫댓글 백두대간을 처음 들어서면서 낙동 산악회카페를 뒤적거리면서 한길님의
    산행기를 많이 접하고 제 카페, 블로그에 스크랩 해서 몇 번씩이나 들여다 본 기억이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사진도 찍어 드리고 했는 데 ~~~헉
    이렇게 같이 할 줄은 몰랐습니다.
    정맥에 가 있는줄 알았거던요.....
    정맥 산행기에도 꼼꼼이 기록하신 걸 보고 한번 쯤은 뵜으면 했는데...
    겨울 산행의 묘미에 얼굴 알아 볼 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찬 날씨에도 볼펜으로 꼼꼼이 기록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여쭈어나 볼 걸 갈길이 바빴기에 여쭙지도 못했네요....

    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약주라도 한 잔 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13.01.31 08:12

    저도 대연동이님을 누리집에서는 뵈었지만, 대간 길에서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산에서는 알아보지 못해서 죄송하지만,
    어렴풋이 11기 대원님 들 가운데 저렇게 열심히 사진을 찍는 분은
    아마도 대연...님이 것이라 짐작했지만, 제가 낯가림이 심해서 감히 묻지를 못했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하단에서 내린 것으로 아는데,
    앎이 짧아서 이름만 보고 대연동에 사시는 분이 왜 하단에서 내리실까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열정적으로 대원들 여러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 님은 아름답고
    복 받을 일 많이 하십니다.
    남은 몇 구간에서도 대원님들 여러 모습과 표정 하나까지도 많이 담으시기 바랍니다.

  • 13.01.31 00:46

    전 모라에서 내린걸요
    다른 분하고 헷갈렷나 봅니다

  • 작성자 13.01.31 08:15

    다른 분을 착각했나 봅니다.

  • 13.01.30 08:37

    같이 한 산행길에서 궁금증이 풀렸네요
    카페 산행기를 읽으면서 어떻게 일사천리 모든 기록이
    가능할까 ???
    여러 나무의 종꽃 자연의 느낌 등등
    일일이 메모를 하시고 많은 자료 수집까지
    산행 내공이 차곡차곡 쌓여서 멋진 산행기가 완성 되었군요
    환한게 웃는 모습 포착 사진 감사합니다
    항상 즐산안산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 작성자 13.01.30 22:24

    제가 하는 일이란게, 남들처럼 잘 걷지도 못하니 남들 뒤따라 가면서 끄적거리고 사진이나 찍는 일일뿐입니다
    님의 사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얼굴을 익히지 못해 유감입니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 13.01.30 08:42

    보통 사람들은 대간 길 걷기를 두려워 합니다..
    장거리로 걷고, 산길에 익숙치 않기에 길을 찾아가기
    힘들어,
    안내 하시는 분의 뒤를 쫏기도 숨 가푼 길 걷긴데~~

    티끌하나 놓치지 않고 이렇게 기록까지 하시면서
    걸었셨어니....

    올리신 글 아껴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대간산행 자료 많이 남겨
    주시길 빕니다.

  • 작성자 13.01.30 22:26

    저는 남들이 먼저 간 길을 따라 가면서 이삭만 줍고 있습니다
    누리집에서 여러 번 뵈어서 성함은 익은데, 얼굴은 아직 가물가물합니다만
    앞으로도 대원님들 좋은 모습 많이 담아 대원들께 기쁨을 주시기 바랍니다.

  • 13.01.30 08:41

    꼼꼼하게 기록하신산행기 잘보고갑니다
    어느분이신가 궁금했었습니다
    항상 안산즐산 하셔요

  • 13.01.30 08:43

    ㅎㅎ..!

  • 작성자 13.01.30 22:29

    북극 백야(白夜)가 떠오릅니다.
    희말라야나 북극, 남극도 가고 싶지만, 능력이 모자라서 꿈도 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로라님 이름이 좋아 북극을 상상합니다.
    늘 즐거운 협력과 서로 보듬고 가는 즐거운 대간 길이기를 바랍니다.

  • 13.01.30 12:42

    힘든 산행을 하다 보면 지나온 길을 되새긴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하나 하나 놓치지 않으시고 기록를 남기시다니
    참으로 대단합니다.
    좋은 산행 많이 하시고, 함께 할수 있는 산행이 자주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3.02.01 09:43

    벗들이 권하지 않았다면 제가 11기 대간 길을 함께 걸을 수 있었는데,
    벗을 따라 가다보니 정맥과 기맥. 지맥을 가다보니 실제 산에 있었던'봉수대'를 많이 만납니다.
    11기 멋진 분들을 놓쳤는데, 벗과 함께 하다보니 11기 대원님들 뵙게 되었습니다.
    좋은 이름처럼 대원들께 좋은 정보 제공하면서 우정을 다져가시기 바랍니다

  • 13.01.30 23:36

    한결같은 여전함으로 또 대간길에 추억의 한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낙동산악회에 들렀더니 대장님들 총무님 세월이 비껴간듯 여전하고 11기 산님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모든산님들 늘 안산즐산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1.31 08:23

    정작 대간 길에서는 자연 썰매나 스키를 타는 기분으로 잘 걸었는데,
    이제 산행 끝이라는 조급한 생각에 쉽게 걷다가
    작은 눈 얼음 때문에 쩔쩔매고, 마침내 넉장거리를 하고...
    눈 많은 구간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 13.02.07 14:27

    경주남산 우연한마주침에 한번뵙고는
    산행은 한번도 같이한적은 없지만
    한길님의 글속에서 자연의 음률과
    숲의 소리가 들리는것처럼
    상세하게 써내려간 후기글에서
    산우님들의 정과 베려심을 느낄수 있어
    지나왔던 대간길의 추억속에 잠겨봅니다


  • 작성자 13.02.08 09:41

    저도 반갑습니다. 대간 마무리 하신 것 축하하며,
    살다보면 우연히 같이 걷게 되는 기회가 있기도 할 것입니다.
    또 다른 산에서 체력 단련과 자연을 벗삼는 넉넉한 기회를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 13.02.07 20:56

    * 대선배님 이시네예
    산과 자연에서 많은 지식을 담은 글과 사진을 방금 퍼갔어예 그래도 될련지요?? ...
    한길로님 감동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되옵소서 ~~

  • 작성자 13.02.08 09:44

    무척 즐겁고 활발하게 산행하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자료야 얼마든지 가져가셔도 되는데, 별 알지도 못하면서 어쭙잖게 지껄인 꼴이라
    도움이 될런지도 모르겠고, 괜히 혼란만 주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산에 대한 열정 죽 이어 건강하게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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