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삶 33일차(10.3)

[에스더]

감사의 삶 33일차
(9/1~12/9)

10.3
<아침 감사>
1.
안녕하세요 성령님♡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주께 고백하게 하소서"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다시 오지 않는 오늘 하루의 삶을 주님 앞에 온전한 예배로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마음에 찔림을 주셔서 빨리 회개하고 성령님 주시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도록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칭찬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고 따라서 칭찬합니다.♡

<점심 감사>
1.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에 나오는 모세의 삶이 닮고 싶어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으며 이야기 나누던 것 같이 그렇게 하나님 앞에 오래 머물기를 갈망하는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친정 부모님과 식사하러 가면서 교회에 기도하러 오신 엄마 모시고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매일 먼 거리를 대중교통으로 오가셔서 걱정됐었는데 편하게 차 타고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복잡한 명절 아닌 휴일에 부모님 만나러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모님 먼저 생각하는 남편에게도 감사합니다.

- 칭찬
어제 설교 준비하느라 늦게 자서 잠이 부족했지만 졸아도 기도의 자리에 부지런히 나아가서 칭찬합니다.♡

<저녁 감사>
1.
부모님과 맛있는 점심 먹고 양주에서 하는 천일홍축제도 봐서 감사합니다. 그림같은 하늘에 아름다운 꽃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2.
양주 아케이드 커피숍에서 캘리그라피 전시회도 보고 맛있는 커피도 마셔서 감사합니다.
3.
가족 건강 위해 청혈차를 구입하고 싶지만 비싸서 기도하고 있었는데요. 엄마를 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칭찬
인생의 목적을 성공과 성취에 두지 않고요. 오늘이 이 땅에서 주님 주신 마지막 날이어도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세로 살아서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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