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금) Daily Golf News
1. 한국골프문화포럼, 31일 국회도서관서 제2회 간담회 실시 - 한국일보
한국골프문화포럼(회장 최문휴)이 31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2회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입법 예고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 내용 중 골프장 입장료에 부가되는 체육기금 폐지 관련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전병욱 서울시립대 교수가 ‘골프장 입장료에 포함된 체육진흥기금 부과의 정당성 여부에 대한 분석’을 발표하고, 조정호 숙명여대 교수, 이기열 대주회계법인 대표이사, 이현종 이스트밸리CC 대표이사, 문승진 TV조선 차장, 장달영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가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2. 서원밸리 골프장, 그린콘서트 자선금 전달 - 스포츠동아
사진제공|서원밸리 골프장
서원밸리 골프장(경기도 파주)이 5월 개최한 그린콘서트의 수익금을 사랑의 휠체어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서원밸리 골프장과 후원사인 캘러웨이골프는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 1000만원, 네팔척수손상재활센터에 400만원의 휠체어 구입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사랑의 휠체어운동본부 김소영 대표는 “서원밸리 골프장과 캘러웨이골프의 도움은 국내외 많은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꾸준한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원밸리 골프장과 캘러웨이골프는 14년 동안 그린콘서트를 개최하며 약 4억원의 성금을 모았고, 사랑의 휠체어 운동본부를 통해 1000대 이상의 휠체어를 전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3. 골프한국 프로골프단 우수 칼럼니스트 선정 - 서울경제
글로써 골퍼들과 소통하다… 골프한국 명예의 전당 시상식
㈜골프한국(www,golfhankook.com)이 2014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칼럼니스트를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29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골프한국 프로골프단 창단 1주년 기념식을 겸해 진행됐다.
골프한국 프로골프단(단장 김재환)은 인터넷한국일보와 싸이프레스매니지먼트 후원으로 지난해 10월 28일 베어리버 골프클럽에서 창단식을 가졌고, 1기와 2기를 통해 총 3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골프한국 프로골프단 소속 프로로서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유용한 골프 관련 글을 통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의미있고 즐거운 소통의 장을 활성화시켰다.
이들 중 김준식, 유성영, 이상원, 이형일, 최승리 5명의 프로들이 골프칼럼니스트로 골프한국 프로골프단 2014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을 포함한 소속 프로들의 글은 골프한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골프한국 프로골프단 소속 프로들에게는 50년 전통의 주간지 주간한국 지면에 칼럼을 게재할 기회와 골프한국은 물론 한국아이닷컴(www.hankooki.com)과 데일리한국, 스포츠한국 등의 매체를 통해 자신의 글을 연재할 기회를 제공한다.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자신을 홍보하고 싶은 프로들은 이메일(golfjh@hanmail.net)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4. 골프장 트릴레마 - 골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