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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씨 파종법
<좋은 곳>
- 방향은 동북방향이며 참나무와 소나무가 7:3 정도의 혼합림이 식재된 곳.
- 계곡에서 습기가 제공될 수 있는 곳
- 일조량이 산란광으로 퍼지는 곳
- 경사가 45 이하 완만한 곳
- 부엽토가 썩어서 땅이 검은색으로 기름진 곳
- 바람이 잘 통하는 곳
- 해발 고지의 높낮이는 크게 좌우하지 않으나 능선 주변인 곳
<좋지 않은 곳>
- 햇볕이 들어오지 않는 곳
- 주변이 너무 건조하거나 잡목들이 많은 곳
- 돌무더기가 많은 곳
- 동북방향이 아닌 곳
- 바람이 전혀 통하지 않는 곳
- 토질이 건조한 곳
- 큰 나무가 없는 곳
- 45 이상의 급경사지
<파종법>
1. 개갑된 삼씨를 생수나 지하수에 한 두 시간 정도 적셔둔 다음 가져간다
2. 농사용 갈퀴 등으로 부엽토를 살짝 긁어내고 그 자리에 줄뿌림형태로 파종한다
3. 개갑된 삼씨를 뿌리면 낙엽위로 뒹굴며 도태하니 반드시 부엽토를 걷어내고 약 2-3cm 깊이로 묻어준다
4. 공기가 들어가지지 않고, 산짐승들이 파먹지 못하고, 비바람이나 토사에 휩쓸리지 않도록 잘 밟아주고 낙엽을 덮어준다
5. 가장 좋은 파종시기는 가을이 시작되는 10월 무렵. 9월부터 2월까지는 파종을 마쳐야함(너무 늦으면 발아가 늦어짐). 이 때 심어야 겨울을 나면서 발아준비를 하게 된다.
6. 첫해 발아율은 90% 정도. 나머지는 다음해에 걸쳐서 발아한다.
* 파종 후 3-4월에 삼행을 달고 싹이 올라오는데, 간격이 너무 촘촘하면 적당량을 뽑아서 새싹으로 먹고, 약 3년 후에 미삼이 옥비녀를 달고 있을 때(겨울)에 이식하면 좋은 산양삼을 얻을 수 있다.
<실전 파종법>
삼씨가 잘 자랄 수 있는 혼합림(참나무와 소나무 술)을 찾아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가 있는 계곡쪽 산란광이 들어오는 복동쪽 경사가 완만한 곳
습지가 있는 지 여부는 나무밑둥에 이끼가 끼어있거나 뱀고사리 등이 서식하는 서늘하고
주변이 골곡진 곳을 택해야
급경사지는 좋지 않으니 완만한 경사지에 부엽토를 걷어내고 바닥을 잘 밟아서 다진 다음,
아래 그림처럼 흙이 검은색이거나 부드럽고 푹신한 느낌의 땅에 삼씨를 베개 뿌리지 말고 폭을 넓게 점뿌림한다
뿌린 장뇌삼씨는 흙으로 2-3cm정도 덮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밟은 다음, 겨울나기 보온을 위해 부엽토로 다시 잘 덮어준다
마지막으로 삼이 잘 자라도록 덕담을 건넨다.
개갑된 씨는 다음해 봄에 발아율이 90% 가량 싹을 틔우니
다음 해에 싹이 튼 씨는 골라주기를 해야 하고 황이 끼지 않도록 이식도 해주어야 한다.
2년째부터는 주변 환경에 따라 생존률이 현격하게 달라지는데
이 때 관리를 잘하면 3년부터는 잘 자란다. 5년 정도 되면 제법 모양새가 나온다.
우리는 산에서 많은 것을 얻고있습니다.
이제는 씨앗이라도 자연으로 돌려주는 마음이라도 가져야 할 것 같아 이글을 발체하여 올림니다. 산삼은..." 흔한 풀포기가 아니고...!! 묏님의 골육이며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영물임을 각인 하시고 심마니의 표상인 산삼 씨를 뿌리는 행위에 보람을 찿으시길 바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첫째 씨앗부터 열거 하겠습니다. 인삼씨는 7월 하순경 수확하는데 배아를 싸고 있는 과즙이 빨갛게 익은 것일 지라도 발아 능력이 미숙한 상태입니다 즉 싹을 티울 속씨가 눈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싹을 내지 못한 다는 것이지요.
둘째, 야생 상태에 준한 설명 입니다. 배아가 숙성되지 않은 상태의 미숙된 씨는 온도가 20도 이상 10도 이하 건조한 상태에서는 호흡이 원할치 못하여 잠(휴면)을 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씨앗의 종류는 7 개 품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묘삼을 구하여 산에 이식 한다면 ..." 댓글에 산성 토양은 어떤 것이냐고 질문하신 분이 있는데...토양 산도는 ph4.5 ~ 5.8 정도가 인삼에 제일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 토양 산도를 측정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파종.."또는 이식할 최적의 장소는 ...."
파종 후 첫해는 필히 방문하여 관찰하고 보살펴 생존율을 높여 주는 아량도 배풀기를 바랍니다. |
씨를 뿌리기 전 산삼이 잘 자랄 수 있는 곳을 알아야 한다.
좋은 산삼의 자생지와 해발의 높이 좋은 산삼으로 자랄수 있는 해발은 400~800고지로써 정북향보다는 동북(아침에 햇볕이 드는 곳)이나 서북이 좋으며 수림은 활엽수만 있는 곳 보다는 활엽수와 소나무가 썪여 있는 혼유림이 좋다. 일단 수림이 좋고 통풍이 잘되며 일조량(음70~60 양30~40)이 적당하게 받는곳 이 좋으며 가뭄이 덜 가고 배수가 잘되는 곳이 좋으며 경사도는 15~ 30도 정도면 적당하다.
아무래도 동내 뒷 산에 뿌리셔야 하니까, 해발은 무시 하시고동북방향, 활엽과 침엽수 혼재림, 통풍이 용이한 잡목과 잡풀이 없는 곳, 좀 습한 계곡 주변의 경사가 완만한 곳에 뿌리면 되겠죠
이런 계곡의 경사가 완만한 윗쪽 잡풀이 없는 나무 밑(어느 정도는 떨어져야 겠죠) 낙엽을 거둬내고 부엽토를 1센지 정도 겉어낸 다음 씨를 뿌리고 부엽토로 1센지 덮고 낙엽으로 보온될 수 있도록 덮어 주면 끝... 화분에 심는 방법은 산에서 양질의 부엽토를 가져다가 9흡까지 부엽(낙엽이 썩은 기름진 흙) 을 채우고 개갑씨를 뿌린 후 1센지 정도 부엽을 덮어 준다. 그리고 물을 흠뻑주고 아침 햇살이 들어오는(그런 곳이 마땅치 않으면 햇볕이 3~4시간 정도 드는 곳)곳에 두고 겨울이니까 10일에 조루로 한 번, 3~4일에 스프레이로 한 번 정도 물을 준다. 사람마다 조금씩 심는 방법의 차이는 있겠지요.
이상 퍼온글입니다. 참고하세요. |
첫댓글 감사합니다~~그런데 화분에다 심어 키우기는 힘든가요?
화분에 심는 방법은 산에서 양질의 부엽토를 가져다가 9흡까지 부엽(낙엽이 썩은 기름진 흙)
을 채우고 개갑씨를 뿌린 후 1센지 정도 부엽을 덮어 준다. 그리고 물을 흠뻑주고 아침 햇살이
들어오는(그런 곳이 마땅치 않으면 햇볕이 3~4시간 정도 드는 곳)곳에 두고
겨울인경우에는 10일에 조루로 한 번, 3~4일에 스프레이로 한 번 정도 물을 준다.
사람마다 조금씩 심는 방법의 차이는 있겠지요.
좋은자료 감상잘했습니다
좋은정보 공부잘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좋은자료 고맙습니다
좋은자료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