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 누가 데려감을 당하고 누가 남겨지게 되는가 ?

[가이드]

누가 휴거되고 누가 남겨지는가? 마24:21-51, 살전4:16-17

지난해에 이어 대구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연합수료식이 예고되면서 대구 경찰이 경비 및 교통안전 준비에 한창이다. 12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에 신천지 예수교 수료생 등 신도 10만 여명이 수료식을 위해 차량 2700여대가 대구시 일대로 몰려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행사장 주변에서 개최되는 반대단체 집회 등에 대해서도 안전 관리를 통해 마찰에도 대비한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일반시민에게 행사 당일 행사장 안내하는 경찰 안내를 잘 따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독교 이단을 대표하는 신천지 교리에 대해 알아보자.

신천지 교주이만희는 아담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사건과 야곱의 아들 요셉이 두번째로 꾼 꿈 속에 나오는 해와 달과 열 한 별과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사건이고 계시록 6장에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 6번째 인을 떼실 때 일어나는 재앙이 일어나는데, 곧 큰 지진이나며, 해가 빛을 잃어 검어지며, 달이 피같이 되고,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는 재앙도 이스라엘 백성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세가지 사건들을 억지로 연결시키고 그럴듯한 새로운 이단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계시록 6:12-13절의 재앙으로서 해와 달이 빛잃고 별들이 떨어지는 재앙은 마지막 때의 큰 환란 기간 중에 일어나는 일로서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들이 자연계에 일어나는 엄청난 하나님의 진노 속에서 큰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굴과 산 들의 바위틈에 숨어(계6:15)서 산과 바위들에게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계6:16) 라고 탄식한다는 이 말의 뜻은 환난의 재앙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산과 바위가 자신들을 덮쳐버려 차라리 죽어버리는 것이 낫겠다고 하소연하는 말입니다. 이런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는 자연계의 재앙은 유대인과 교회의 성도들이 하늘에서 쫓겨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만희가 서로 아무런 관련도 없는 세개의 사건을 억지로 끼워 맞추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하늘의 해와 달과 별)이 하늘에서 쫓겨나 하나님께로서 버림받은 자들이라고 주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교회의 성도들 역시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주장하고 오직 신천지인들만이 영적 새 이스라엘로서 계시록의 144,000명의 무리가 되어 구원을 얻는 것처럼 거짓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주먹구구식의 이만희 성경해석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으며 하늘에서 쫓겨난 유대인과 교회의 성도들은 이 땅에서 마귀의 가르침을 받는다고 하면서 신천지인들에게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파괴하라고 가르치고 있다면 신천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입니다. 이만희식의 잘못된 성경 해석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만희는 이스라엘(유대인들)이 하늘에서 떨어져 이 땅에서 이방신의 목자들인 바리새인이 주관하고 있다고 하며, 교회의 성도들 또한 하늘에서 쫓겨나 이 땅에서 거짓 목자들이 주관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교회의 성도들이 계시록 13장의 짐승에게 표를 받고 경배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만희가 창안해낸 이단 교리는 무지몽매하여 이런 이유로신천지 자신들만이 구원을 받는 144,000명의 무리 인양 주입시키고 오늘날 기존 교회의 성도들을 구원받지 못하는 자들처럼 또한 교회의 목사님들이 사단의 거짓 목자인 것처럼 가르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온갖 악한 일에 동원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자들이므로 멸망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유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정말로 신천지인들은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를 파괴하는 자들인데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겠는가?.

이만희는 자신이 마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보낸 사자인양 꾸미는데 심지어 이만희는 자신이 이단 소리를 들으며 거룩한 고난을 받는 척하고 있지만 이만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로 사신 교회의 성도들과 교회의 목사님들에게는 하나님의 대접의 심판이 임하는 것처럼 거짓 증거하고 자신들만 구원을 받는 것처럼 위장합니다. 계시록의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은 세상 마지막 때 온 세상을 다스리는 짐승이라 불리는 통치자를 숭배하는 우상숭배자들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만희는 계시록 1~22장까지 사건이 모두 이루어졌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주장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계시록의 사건까지 모두 이루어진 것으로 주장하는 것은 급박한 종말론을 통해 사람들을 동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만희는 자신을 약속의 목자라고 주장하지만 성경 어느 곳에서도 주께서 이만희를 보낸다고 약속한 적이 없는 거짓 목자이고이만희가 피로 약속한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계시록에 등장하는 144,000명이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라고 말씀한 적이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이만희는 신천지가 "영원한 새 복음(계14:6)"이라고 주장하는데 "신천지 교리는 성경이 증거하는 복음과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저주가 선언되었습니다(갈1:6).

그러므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들려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신랑되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주님맞이할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마25:1-13).

마태복음 24장은 마지막을 알려주는 종말장이라고 합니다.(마24:3-14) 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분명한 사실은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직 재림하시지 않으셨으므로 곧 재림하실 것입니다.2.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배도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아직 배도하는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살후2:3).

3. 온 세상을 다스리는 짐승이라 불리는 적그리스도인 통치자가 아직 출현하지 않았습니다(계13). 4. 세상 종교를 통합하여 온 땅을 종교적으로 다스리는 음녀가 출현하지 않았습니다(계17:1). 5. 요한이 작은 책을 받아 먹기 전까지 7인의 재앙(계6:1~8:1)과 7나팔의 재앙의 시대(계8:7~11:15) 중 6번째 나팔의 재앙 시대가 지나가는데 그 재앙은 정말 큰 재앙들(예를 들면, 첫번째 나팔 재앙으로서, 피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1/3의 수목이 타서 말라버리는 재앙(계8:7). 두번째 나팔 재앙으로서,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저 바다의 1/3이 피가 되고 바다의 피조물들이 1/3이 죽고 바다의 배가 1/3이 파선되는 재앙(계8:8-9). 네번째 나팔 재앙으로서, 해와 달이 1/3이 빛을 잃어버리고 별들도 1/3이 빛을 잃어 어두워지고 그 결과 낮 시간의 1/3이 태양이 비추지 못해 어두워지는 재앙(계8:12)이 임하는데 그러한 자연계의 재앙이 아직 이 지구에 내려졌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6. 여섯번째 나팔 재앙이 있은 후 이 땅에서 두 증인 1,260일 동안 예언하는 사역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는데, 아직 두 증인의 사역이 이루어지지 지지 않았습니다(계11장).

7. 이 땅에서 반드시 이루어질, 마지막 때 온 세상을 다스리는 짐승의 통치와 그를 숭배하던 우상숭배자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사건과(계16:2), 땅의 가증한 종교들의 어미, 음녀의 바벨론 종교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사건이 성취되지 않았습니다.(계16:10,계16:2,계18장)

8. 마지막 때 온 땅을 다스리는 짐승과 그의 군대들이 재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하늘의 군대와 대적하여 전쟁을 일으키는, 아마겟돈 전쟁이 (계16:16)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전쟁 후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잡혀 유황 불못에 던져지는 사건이 성취되지 않았습니다(계19:20).

9. 마귀가 무저갱에 던져지고 인봉되지 않았습니다(계20:3). 지금까지 본 것처럼 신천지 이만희는 거짓 목자이며 또한 그의 성경해석은 "다른 복음"이며 "거짓 복음"입니다. 이에 미혹되지 않아야 합니다.

휴거 대망론이란 7년 대환란 전에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두 공중으로 들림 받아 대환란의 고난을 겪지 않는다는 교리인데 의외로 환난전 휴거되리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은 환난 후 예수님이 오신다고 했는데 성경을 잘 못 해석하는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1992.10.28.일 당시 ‘다미선교회’의 이장림 목사에 의해 제기된 휴거 날짜가 불발이 되면서 사회적인 물의와 오해와 사이비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당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다미선교회’ 성도들이 교회로 들어 갈 때에는 입가에 웃음을 띠고 들어갔는데, 휴거가 불발되자 그들이 교회 밖을 나올때에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사람 몰골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교회에 대한 불신과 목사에 대한 욕설로 현장은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의 데살로니가 전.후서를 읽어보면 데살로니가교회에서도 휴거 대망론에 빠진 사람들로 문제가 되었습니다. 소수의 과격한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휴거가 가까이 오고 있다는 조바심으로 일상생활을 포기하고 종말 신앙으로 나아간 나머지, 가정파괴, 교회파괴, 사회질서 문란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바른 종말 신앙의 교훈을 담은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역시 베드로후서1:3~11절에 구원받은 성도들의 덕목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구원받은 성도들의 덕목은 열매를 맺을려면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인데 이 신앙의 단계별로 8가지 열매를 말하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중요한 것은 구원받은 성도에게 고난과 시련은 썩어 없어질 정욕에서 떠나 신의 성품에 참여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말고 있습니다.

도대체 7년 환란 전에 휴거는 있는가의 문제인데 성경은 반드시 환란 후에 휴거가 있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4:13~17 “형제들아, 잠든 자들에 관해서는 너희가 모르게 되는 것을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가 소망이 없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오실 때 까지 살아남아 있는 우리가 잠들어 있는 자들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

(마24:37-38) 37 노아의 날들에 일어났던 것같이 인자의 날들에도 그러하리라. 38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그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으나,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진멸시켰느니라.

(눅17:34~36) 34 내가 너희에게 말하거니와, 그 밤에는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35 두 여인이 함께 맷돌을 갈고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36 또 두사람이 들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고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건국과 함께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대환란을 피하는 방법 또한 알려 주십니다. 대환란은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는 환란을 능히 피하고 인자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으라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계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기 때문에 나도 시험의 때에 너를 지키리니, 이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는 때라.

그러면 누가 휴거에 참여하는가?​

휴거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휴거에 참여하는 자는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은혜의 시대에는 여호수와와 갈렙처럼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자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눅10:27)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와 같이 먼저 하나님을 온전히 마음과 혼과 힘과 생각을 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휴거의 조건에 들어갑니다.

(눅21:36) 그러므로 깨어서 항상 기도하라. 그래야 장차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서기에 합당하게 여겨질 것이라.

고 하시더라.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는 자가 휴거의 조건에 들어갑니다.

(살전5:16-23)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 21 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선한 것을 붙잡으라. 22 악은 어떤 형태이든지 피하라. 23 화평의 하나님 바로 그분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주님이 오실 때 영과 혼과 몸이 흠과 티가 없이 보존된 사람이 휴거됩니다. 휴거는 신앙의 성숙함과 관계없이 신앙의 질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광야 생활 후, 20세 이상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오직 여호수와와 갈렙 뿐이었습니다. 육신이 죽지 않고서 천국을 예표하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마치 마지막 때 죽음을 보지 않고 주님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민32:11-12) 11 이집트에서 나온 자들 가운데서 이십 세 이상으로는 아무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절대로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온전히 나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12 다만 그나스인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곳을 보리니 그들은 주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여호수아와 갈렙 이 두사람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였다고 인정받은 사람들입니다.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 대해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민14: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다른 영을 지녀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데려가리니 그의 씨가 그 땅을 소유하리라.

휴거에 참여한 사람은 여호수와 갈렙처럼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고 쫓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애굽에서 나온 60만명 중에서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하고 쫓은 사람은 단 두명뿐이라는 사실입니다.

(눅18:8) 인자가 올 때 그가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는 미혹의 시대이며, 배교의 시대이므로 믿음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 교회의 모습은 이루말할 수 없는 마귀의 미혹에 교회는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으므로 선한 일을 행한 열매가 없다면 휴거할 수 없다면 그 결과는 배도로 이어지리라는 것은 뻔한 것입니다.

(롬8:35-36)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와 같이 우리가 주를 위하여 온종일 죽임을 당하였으며 도살당한 양으로 여김을 받았나이다 라고 하였느니라.

우리는 지금까지 예수님을 믿노라 평소에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주님앞에 보여줄 성령의 열매가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마치 공부를 많이 한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요?

모든 것이 부유한 마지막 라오디게아는 자신은 부요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자신의 벌거벗은 것을 볼 수 없다면 결코 신랑되신 주님을 만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기 위해서는 정작 자신이 알곡이라고 주장하면서도 타작기에 들어가기를 싫어합니다. 왜 이럴까요? 알곡이 아니기 때문이 아닌가요? 1992년 10월28일 예수님재림하신다고 외쳤던 다미선교회를 기억해야 합니다. 저들은 휴거되지 못함으로 교회를 떠나고 믿음을 저버린 자들로 변질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의 구원인 휴거를 원한다면 다음의 말씀을 믿으면 된다.

(마24:3) 그 분께서 올리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은밀히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에게 말씀해 주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들이 있으리이까? 또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무엇이리이까? 하니

(마24:21) 그때에 큰 환난이 있으리니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때까지 그런 환난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 22그 날들이 짧아지지 아니하면 어떤 육체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로되 선택 받은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짧아지리라.

(마24:29-31) 29 그 날들의 환난 뒤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자기 빛을 내기 아니하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사람의 아들의 표적이 하늘에 나타나고 그때에 땅의 모든 지파가 애곡하며 사람의 아들의 권능과 큰 영광을 가지고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자기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선택받은 자들을 하늘 이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함께 모으리라.

(살전4:16-17)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기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휴거는 7년 대환난 후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하늘에서 들려오면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 날에 구원받을 자들은 누구일까? 순교안당하고 믿음으로 이긴자들이 누구인가? 바로 천국을 침노한 자들이며 의의 싸움에서 이긴 자인데 즉 이웃에게 선한 행위를 한 자들이다(마25:31-46).

(마24:36-46) 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알지 못하고 오직 내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오직 노아의 날들과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의 방주로 들어간 날까지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쓸어버릴 때까지 알지 못하였나니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40 그때에 두 사람이 들어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요. 41 두 여자가 방앗간에서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어느 시각에 너희 주가 올지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 43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경점에 올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자기 집이 뚫리지 않게 하였으리라.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는 시각에 사람의 아들이 오느니라. 45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사람들을 넘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신실하고 지혜로운 종이 누구냐? 46 그의 주인이 올 때에 그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도다.

예수님이 오실 때의 징조도 노아 때처럼 (37) 수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여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39).

주님이 오실 때 복된 종이 되기 위해서는

(갈5:16) 너희는 성령안에서 걸으라.

(갈5:22-24) 22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애착들- 약5:4 세상과 친구가 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인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약4:17)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곧 그에게는 그것이 죄가 되느니라.

예수님이 오시기 전 세상은 한 이레 즉 7년 대환난을 겪은 후 오실 것인데 그 환난은 창세 이후 가장 혹독한 환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환난 날을 감하여 주신다고 하셨다(22). 예수님이 오실 때는 환난 후에 오신다고 하셨다(29)

예수님이 오실 때 다음과 같은 휴거가 일어날 것이다.

(마24:40-41) 40 그때에 두 사람이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요 41 두 여자가 방앗간에서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누가 데려감을 당하고 누가 남겨지게 될 것인가?

43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도둑이 오는 것을 알면 자기 집이 뚫리리 않듯이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지 않는 시각에 사람의 아들이 오느니라.

45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사람들을 넘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신실하고 지혜로운 종이 누구냐? 46 그의 주인이 올 때에 그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도다.

그 집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신실하고 지혜로운 종이 휴거가 된 다는 말씀이시다.

여기서 그 집 사람들이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말하는데

(히3:4) 집마다 지은 사람이 있으되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가난하고 불우한자들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집 사람들이다.

그 집사람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이런 사람들이라고 하셨는데

(마5:1) 그분께서 무리들을 보시고 2 그분께서 입을 열어 그들을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들 4 애통하는 자들 5 온유한 자들 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 6 긍휼을 베푸는 자들 7 마음이 순수(청결)한 자들

8 화평케 하는 자들 9 의로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 10 예수님을 위해 핍박받는 자들

(눅6;20) 20 가난한 자들 21 굶주린 자들, 우는 자들 22 사람들이 미워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자들

위와같이 가난하고 불쌍한 자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를 경건한 자라고 하고 베드로사도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라고 하였다.

(벧후1:4-11) 4 하나님이 본성(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5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의 친절을 형제의 친절에 사랑을 더하라 8 이것들이 너희 안에 풍성하면 그것들이 너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빈약하거나 열매를 매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게 하려니와 11 이렇게 우리 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존하는 왕국에 들어감을 주께서 너희에게 풍성히 베푸시리라. 경건한 사람들이 휴거된다.

(약1:27) 하나님 곧 아버지 앞에서 순수하고 더럽히지 않는 신앙 행위(경건)는 이것이니 즉 고난 중에 있는 아버지 없는 자들과 과부들을 돌아보고 세상으로부터 자기를 더렵히지지 아니하는 것이니라.

(마24:45) 그 집 사람들이란 가난하고 병들고 상처받은 자들이다

가난한 자들에 대해서

(약2:1) 사람들의 외모를 중시하지 말라, 금반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교회에 나오는 자들과 허름한 옷을 입고 온 가난한 자들에 대해서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잠14:21) 자기 이웃을 멸시하는 자는 죄를 짓되 가난한 자에게 긍휼을 베푸는 자는 행복하니라.

(잠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만드신 분을 모욕하되 그분을 공경하는 자는 가난한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마24:45-47) 45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사람들을 넘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신실하고 지혜로운 종이 누구냐? 46 그의 주인이 올 때에 그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도다. 47 주인이 그를 자기의 모든 재산을 맡을 치리자로 삼으리라.

여기서 복이 있도다는 40 두 남자중에서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두 여자 중에서 하나는 데려감을 당한다. 즉 휴거된다는 말씀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 땅에 남는 자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누구인가 ?

(마24:48-50) 48 악한 종, 49 자기 동료 종들을 때리고 술취한 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50 주인이 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자 51 위선자들과 함께 거시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외식하는 자들이 받는 율법에 처하여 어두운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다는 말은 지옥에 처하게 된다는 말이다.

위선자들 마23:13,15,23,25,27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 지어다!

배고픈 사람들에게 양식을 준다는 것은 내가 먹으면 육의 양식으로 끝나지만 내가 먹지 않고 남에게 주면 받은 사람에게는 육의 양식도 되고 영의 양식도 된다.

(마25:35-46)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마지막으로 하셨던 말씀이시다.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었는가? 헐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혀 주었는가? 병들었을 때 찾아왔고 감옥에 갇혔을 때 찾아왔었는가?

이웃을 사랑한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지만 행하지 않았다면 영존하는 영벌에 들어간다는 것은 천국으로 가느냐 지옥으로 가느냐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웃사랑을 행하지 않았다면 위선자와 다를바가 없으며 그들이 받는 벌에 대하여 이렇게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마23:33) 뱀들아 독사의 세대야 어찌 너희가 지옥의 정죄를 피하겠느냐?

(마24:51) 그를 잘라 내고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그에게 지정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25:46) 그리하여 그들은 영존하는 형벌에 들어가되 의로운 자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26:1-2) 1 예수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시고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2 너희가 아는 대로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십자가에 못 박히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마지막 복음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이웃사랑을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