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생명평화결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16년 생명평화 희망워크숍-3일째 세대간의 대화
박경숙 추천 0 조회 211 16.01.17 23: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6.01.17 23:17

    첫댓글 재미있었던 내용 부터 잡히는 대로 올려봅니다. 청년들이랑 이야기 나누었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우리 딸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었고요. 함께 해서 고맙습니다. 사진이랑 소감들 공유해 보아요~

  • 16.01.18 09:11

    저는 졸며 듣다가 깜짝 놀라 문자를 보냈습니다.
    "내도 느그한테 꼰대같나?"^^
    도둑이 제 발 저리다고...ㅋ

  • 16.01.23 09:39

    7-8년 전 생명학교에서도 청년과 어른들과 대화하는 비슷한 시도가 있었어요. 그 땐 저도 청년쪽에 있었는데 어느새 청년에서 밀려났데요~~^^, 그 때 시도했던 것 중에 한 가지는 사진 한 장을 보여주고, 그 사진을 본 느낌을 어른 한 번 청년 한 번 이야기 나누는 것이었는데 경험과 관점에 따라 그 느낌이 현저히 달른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 16.01.23 09:47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 한 가지는 청중에서 나온 질문이 '너희들이 부모가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같은 것이었어요. 위 내용에도 나오지만 청년들이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나오지요. 물론 잠시 생각해보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이 시대와 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주된 관심사가 아니고, 결국 우리가 생명의 관점에서 청년문제를 중요한 과제로 바라보도 점과도 차이가 있는 질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는 사회가 생명의 가치가 존중하지 못하고, 물신의 가치만 남아 있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사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진철목사님 좀 과격한 말씀처럼 살처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16.02.08 14:09

    박경숙이사장님!
    반갑습니다.청중석에서 질문으로 꼰대와 꼿대론을 이야기한 장본인이 저예요.ㅎㅎㅎ

  • 16.02.08 14:10

    윤민상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새해에 복도 많이 받고 뜻하는 바가 일취월장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