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날들을 생각하면 사탄이 여러 방법으로 훼방하여 성도들을 넘어뜨리고 흩어놓으려 이런저런 모습으로 시험과 시련이 있게 하였지만 그때마다 주님께서 능력과 지혜를 주셔서 잘 극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노력으로 교회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주님의 큰 뜻이 있어서 생명사랑교회를 세우시고, 크신 은혜로 인도해 주셔서 오늘 창립 11주년을 맞이하며 주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나이다.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너희의 처음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하신 하나님 말씀대로 주님께서 생명사랑교회에 복을 주셔서 이렇게 터전을 잡고 부흥케 하여주셨습니다. 이후로도 주님의 은혜로 생명사랑교회가 날로 부흥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많은 사역들을 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생멍사랑교회가 복음의 샘터가 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복음의 샘터에서 복음의 샘물이 넘쳐흘러 이 지역을 적시고, 전국방방곡곡으로도 흘러 넘치며, 세계 여러 곳에도 흘러 많은 목마른 자들이 샘물을 마시고 은혜받아 주님을 찾아 교회로 나가 주님을 구주로 섬기고 믿음생활도 잘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은헤의 주님! 특별히 태국 방콕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명승인 선교사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새롭고 다양한 선교방법과 선교활동을 통하여 주변지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도 많이 있겠지만 늘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여러 어려운 일들도 잘 극복함으로써 계획하고 추진하는 선교사역들을 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은총베풀어 주시옵소서. 같이 동역하는 사모님과 동역자들과 가족들 모두 늘 건강하고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게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아픔과 시련이 많았던 여름을 보내고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합니다. 우리들의 믿음의 모습도 다시 도리켜 보게 하시어 부끄럽고 부족했던 모습은 씻어내고 주님의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황금들판의 풍성함을 우리들도 같이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갈릴리 호수가에서 시몬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이 고요한 메아리가 되어 우리들의 마음을 두드리게 하여 주시어 우리들의 믿음 생활이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믿음으로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목사님으로부터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선포하시는 말씀이 주님의 음성으로 전달되어 우리성도들 온라인으로 예배하는 많은 성도들 모두 큰 은혜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