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데 / 雪花 박현희
보고 싶은데...
죽을 만큼 당신이 보고 싶은데...
보고 싶다는 한마디가 이토록 내 가슴에
비수로 꽂힐 줄은 정말 몰랐어요.
얼마나 보고 싶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을까
그 심정을 예전에는 알지 못했는데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죽을 만큼 보고 싶다는 그 말
울컥 목이 메어오고
뜨거운 눈물이 앞을 가려
차마 눈 뜰 수조차 없는 간절함의 극치
보고 싶은데...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고
느끼고 싶어도 느낄 수 없는
철의 장막보다도 더 높은
이토록 두터운 사랑의 장벽을
대체 무엇으로 허물어야 하나요.
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을 테지만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심정 또한
어찌 다 말로 표현하리오.
내 안에 사랑의 집을 지은 사람이여
이 그리움이 다하기 전에
기다리는 내게 오시면 안 되나요.
당신이 못 견디게 보고 싶은데...
첫댓글 아~! 보고싶다 죽으리 만큼 보고싶다
애절할 만큼 보고싶은 님이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으리~!보고픈시 감사히 봤습니다 좋은밤 행복 꿈꾸시고 복많이 받으소서
그사랑 볼수가 없어니 애절하지 않을까요,
그토록 사랑하고 보고싶은든 사람,,같이 산지26년 덤덤합니다.
설화님, 하늘우물입니다
이 노래를 좋아했는데 제목과 가수이름을 몰라서 질문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보고싶어도 보이지않을때는 눈을 살짝 감어면 더 그리위 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