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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8. 13. 오늘의 양식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50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3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512 천성길을 버리고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54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1 : 15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
7. 설 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일곱째 나팔 소리 ( 11: 15 – 19 )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일곱째 천사에 의하여 일곱째 나팔이 불리면서 하늘에서 큰 음성이 들려왔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우리는 지금까지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하여 부분적으로 사탄이 승리하고 세상 나라를 장악할 것 같은 시기도 있음을 보았다.
그러나 이 모든 역사의 최종적 승리자는 그리스도이시며 장차 그리스도께서 천년왕국(20: 1-6)을 지배하시고 또한 영원토록 왕 노릇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날에는 24장로로 대표되고 있는 구원받은 무리들이 경배하는 것이 16절부터 18절에 기록되어 있다.
11장 서두에서도 밝힌 대로 이 구원받은 무리들의 경배와 찬양의 내용 속에는 이후에 있을 일들이 간단하게 종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에도 계시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이라고 한 후에 장차 오실 이라는 말이 없는 것은 이미 오셨기 때문이다.
그는 오셔서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이 세상과 나라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다.
* 요 14: 30 -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 시 22: 1-31 –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19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29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30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방들(모든 국가들)이 합세하여 최후의 결전으로 하나님께 대치하다가 천년왕국 이전과 이후(19: 19) 영원한 패배를 당하고, 마침내 최후의 심판을 받는다. (20: 11-15)
그러나 주의 이름을 경외하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께로 그 사자들과(마 25: 41) 짐승과 거짓선지자들(13 장)은 유황 불못에 던져진다. (19: 20, 20: 11)
이러한 일들이 요한계시록의 나머지 부분이다. 요한이 앞으로 될 일을 아래와 같이 보이신 다음에 다시 19절의 환상을 주신다.
하늘의 성전이 나타나고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막고 있는 휘장이 열리며, 그 안에 있는 언약궤가 보인다. 지성소는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씩 들어갈 수 있고, 그 외에는 언제나 가리워져 있었다.
대제사장이 그 법궤위 속죄소(증거궤)에다 피를 뿌림으로써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교제가 이루어짐을 상징하곤 했다. 그런데 휘장이 열리고 언약궤가 보인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비밀과 그의 온전하신 영광이 구원받은 모든 자녀에게 은혜롭게 계시 되고 이제까지 요한이 보았던 환상들과 그의 백성들에게 하신 약속이 반드시 성취되리라는 언약의 표시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원수들에게는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으로 심판하신다.
계 11 :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일곱 천사들의 나팔로 말미암은 종말 예언들이 하나씩 계시 되는 가운데, 이제 일곱째 천사의 나팔로 말미암은 종말 예언이 계시 된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었다. 그것은 하늘의 천군 천사들의 외치는 소리이다. 그것은 세상 나라가 우리 주 하나님과 그의 세우신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며 하나님께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실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16절 이하에는 하늘에 올라간 의인들의 영혼들의 화답하는 고백의 내용이 있다. 세상 나라는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이다. ‘우리 주’는 주 하나님을 가리킨다. 세계사는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역사이다.
다니엘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을 예언하였다.
* 단 2: 44 -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을 전하실 때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을 선포하셨다.
* 마 4: 17 -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신약교회 시대는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과 확장의 시대이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신 모든 영혼들이 구원받아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될 때, 또 악하고 음란한 세상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을 때,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이다.
이것이 인류 역사의 목표이다. 하나님의 통치의 회복과 완성은 바로 그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어질 일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섭리의 목표이다.
일곱째 천사가 부는 나팔이 마지막 나팔이다. 이 소리로 이 세상은 끝나버린다. 나팔을 불때 하늘의 큰 음성이 나는데 이것이 재림 때 나는 음성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 16에 보면 이 음성이 세 가지로 나타난다.
(1) 주님의 호령이라고 했다.
호령의 내용은 없지만, “이 세상 사람들아!” 어떤 말씀을 하실지 모른다.
(2) 천사장의 소리라고 했다.
(3) 하나님의 나팔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나팔이 온 세상, 우주 가운데 울리면서 하늘 문이 열리고, 예수님이 백마 타고 오신다.
믿어지십니까? 때로는 인생이 허무하게 생각되지만, 주님이 재림하시고 천국 갈 생각하면 너무너무 좋지요. 재림, 천국 생각하면 조금도 두려울 것이 없다.
우주 가운데 영광 가운데 오실 때 죽은 자는 부활하고, 살아있는 자는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이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라는 말은 천년왕국을 말합니다. 이 세상 나라는 마귀가 왕 노릇하지만,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니” 이제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나라가 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45 저 좋은 낙원 이르니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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