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1:3,4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 ‘옛적’이라는 말씀은 어느 정도의 시간을 말씀하는 것일까 궁금해서 참고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시간적 의미도 있지만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포함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 곳에 포로로 잡혀 가 있을 때에 나타나신 하나님을 말씀하는 듯합니다. 옛 적부터, 또는 먼 곳에 포로로 잡혀 가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영원한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헷세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인자로 대하십니다. 어떤 형편에 있든지, 어떤 상태에 있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시 회복시키셔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나의 보호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나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나의 하나님을 높이며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너무나 크십니다. 할렐루야! (2024.5.2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