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익과 사익, 민생과 민폐 / 方山
4박 6일 사우디와 카타르를 국민 방문하고 어제 윤석열 대통령 내외분은 서울에 도착했다.
4박이라는 뜻은 이틀 밤을 비행기 내에서 잤다는 얘기다.
잠을 아껴서라도 많은 시간을 국익을 얻는 데 쓰겠다는 뜻이다.
그 부지런함으로 사우디에서 156억 불, 카타르에서 46억 불 총 202억 불의 계약 체결 및 협정을 맺었다.
작년 것까지 다 합하면 총 792조이다. 1,000조 가까운 돈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일으킨 중동 붐이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제2의 중동 붐이 불 것이다.
이것이 대통령이 국민을 위하고 민생을 챙기는 지름길이다.
문재인은 외국 나가면 혼밥이나 먹고 햄버거나 얻어먹고 내성적 성격에 정상들 만나기를 꺼리고 모여
사진 찍을 때도 나가지 않았다.
게다가 김정숙은 때는 이때다 하고 금목걸이 귀고리 금팔찌 다이야 반지 뻔쩍뻔쩍 달고
버킷리스트 달성하느라고 이집트 피라미드도 관광하고 타지 말아야할 대통령 전용기를 혼자 타고
인도의 타지마할를 관광했다.
그걸 보고 외국 정상들이 한국과 사업 체결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윤 대통령은 귀국하자마자 현충원을 찾았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44주기 추모식 참석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단정한 자태와 온화한 반가운 웃음이 꼭 육영수 여사를 닮았다.
외국 여정을 마치자마자 찾아준 윤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사의를 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사에서도 찾기 힘든 단시간에 한강을 기적을 일으킨
위대한 지도자였다며 영애이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가족을 위로했다.
함께 다정한 연인처럼 숲길도 걸었다.
<조응현 교장님이 주신 카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