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강천산은 사시사철 탐방객이 많지만 특히나 여름과 겨울에는 붐비는 산이다, 수려한 산세는 물론 고즈넉스런 계곡은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은 옛적에는 강천사 일주문으로 여겼으니 지금은 어였한 일주문이 새워져 있어 지금은 야간개장시 영상제공의 장비로 쓰일 예정이다

계곡 탐방객을 위하여 섭다리도 만들어 놓고

충절을 기리는 삼인대다, 그래서 순창을 충절의 고장이라고 한다

산행과 계곡산행으로 강천산을 알려면 다섯번정도를 탐방해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준족들이야 두번이면 족 하지만 차근차근 더듬어 제대로 알려면 다섯번을 해야 한다, 현수됴도 말끔하게 도색되 있는 모습에 눈이 부신다


지난날에는 강천산 현수교(구름다리)가 유명 했지만 요즘 갑자기 지자체별로 구름다리 전쟁이 벌어져 논산에 600미의 구름다리가 새워질 예정이니 이 현수교도 하나의 장난감에 불과 할 것이다



십장생교에는 십장생의 조형물로 단장이 돼있다, (거북· 사슴· 학· 소나무· 대나무· 불로초· 산· 내· 해· 달)

2.8km의 맨발 체험로는 그 인기가 대단하다

전국에서 찾아온 탐방객들의 소원이 이 작은 돌맹이 해결 해 줄까? 술에 취 했는지 긴 쉼을 하고 있는지 두분의 여성은 세상 모르게 자고 있다

맨발 체험로를 걷고 발을 싯는 세족장이다, 애새끼들이 어찌나 설쳐 대든지 앉아 세족이 어려울 정도인데 이를 지겨보고 즐거워 하고있는 그 애미는 즐거워 껄껄대며 그림 만들기에 여념이 없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