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불의,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아멘
첫댓글 성경 읽고 기도하는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타락하지 않습니다.
세정성도님과 함께 신앙생활 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향한 길을 걷도록 제 앞에 불을 비춰주시는 분들은 목사님과 교회 모든분들이세요.
기도를 많이 하셔도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두훈이가 아프면 부모가 자녀의 곁을 떠나지 못하듯
어렵고 힘든 시간을 지나도 사탄에게 속지 마시고 하나님이 세정자매님과 늘 함께 하신 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절망과 좌절도 하면서 하나님을 조금씩 따라갔습니다.
계속 연단을 받아 믿음의 조상까지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열심 보다 방향이라고 했는데, 주님을 향해 걷는 자매님에게 주님은 새로운 기쁨과 능력과, 충만함을
물 붓듯이 부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