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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올레 14코스...
꽃비 추천 0 조회 166 10.09.06 16:54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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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6 17:11

    첫댓글 꽃비님
    순효가 동행 한거 아시죠???
    다음에 꼭 한번 황혼이 아름다운 저 바닷가에 함께 서 있어 보입시더

  • 작성자 10.09.06 18:47

    이후의... 불타는듯한 하늘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

  • 10.09.06 18:05

    멋진 자연과 건강한 몸, 자유로운 영혼~~ 꽃비님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 작성자 10.09.06 18:49

    안경을 벗고, 컴과 절교를 한것만으로도
    내 영혼의 자유함을 누렸던 시간... 고마워요

  • 10.09.06 18:20

    아~ 예술이다~~
    언니~진짜 사진예술이야~~
    언니 모냥 끝내주게 멋있다~~^^
    언니~~~어디 사진전에 한번 내어봐요~진짜루..^^

  • 작성자 10.09.06 18:50

    이날 사진 찍고 ...
    사진기와도 작별! 밧데리 충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 10.09.06 18:20

    와쁜 와중에도 언제나 여행길로 안내해 주시니 즐겁습니다.
    노을이 아름다워요.

  • 작성자 10.09.06 18:51

    해가 떨아진후의 노을...
    이담에 꼭 다시 한번 찍어보고싶네요

  • 10.09.06 18:26

    부럽고 샘나고.. 바쁘신데도 이리도 자유로운 영혼이시네요.. 부럽당!~` 꽃비님!~~~~

  • 작성자 10.09.06 18:54

    지긋지긋한 더위에 ,짜증나는 인간들과
    에어컨도 없이 견딘 내가 너무 장해서 걍 질렀어요ㅋㅋㅋ

  • 10.09.06 18:41

    ~ 이제 꽃비님 사진에 푹 빠졌어요...
    제주도 급 가고 싶어지는데요...책임지세요...꽃비님 .^^

  • 작성자 10.09.06 18:54

    어떻게 채금을 질까요? 소담님 !~~~빵긋

  • 10.09.06 20:38

    진정한 여행은 ~ 혼자 떠나는것이라 했는데 ... 풍광도 아름답지만 ~ 혼자 떠날 용기를 갖고 , 멋진여행을 하신 그대가 참으로 아름답소

  • 작성자 10.09.06 22:16

    멋진 그대의 아름다운 칭찬에 캄솨!

  • 10.09.06 21:21

    비야~~ 살아가는 이야기...아름다워요.

  • 작성자 10.09.06 22:17

    함께 걷는 그대가 있어 더 행복하다오!!

  • 10.09.06 22:00

    바람 많은 제주에는 나무들이 쏠림으로 누워 보인답니다.폭낭(제주어,팽나무)을 보니 협재마을 같은데......한담은 애월에 있는 비경으로 정희성 시인님께서" 애월"이란 시를 쓰시기도 하였답니다. 걍 오셨는데 아주 가까운 곳에......^^~~

  • 작성자 10.09.06 22:23

    아~ 폭낭 이요 ㅎㅎㅎ
    처음 제주에 가서 시내버스를 타고 들었던 어르신들의 사투리...
    외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좋은곳에 사시네요
    한담의 일몰, 해질녘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태풍이 비켜가야 할텐데...

  • 10.09.06 21:58

    한마디로 멋집니다 꽃비님....지난 올레기행문을 보면서 꽃비님처럼 홀로 여행을 가보려 했는데 디스크수술에 다리까지 마비되어 무작정 미루고 말았습니다....언젠가는 저도 꼭!

  • 작성자 10.09.06 22:22

    얼른 건강 회복하시고 원하는대로 이루시길 바래요!

  • 10.09.07 01:52

    언제나 제주는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여행내내 행복하셨죠? 가만히 사진보며 제주를 그리워할까 합니다.

  • 작성자 10.09.07 07:54

    제주에 홀려 빠지게되면 그리워하게되고..행복해 보이나요?ㅎㅎㅎ

  • 10.09.07 08:36

    꽃비님 너무너무 잘보고 가요... 혼자다녀오신거에요?? 올레길 저도 한번 가고싶네요 사랑1

  • 작성자 10.09.07 10:01

    혼자...또 여럿이...제주를 알아가는 맛 .기가 막히답니다!

  • 10.09.07 09:01

    형님~!그냥 불러봤어예..
    "사위질빵" 제주도 녀석이라 인물이 쫌 달라보였나예???

  • 10.09.07 09:31

    복습....'사위질빵'...ㅎㅎㅎ 그런데 뜻이 있나요?
    사위가 나오고 빵이 나오고..ㅎㅎ

  • 작성자 10.09.07 10:02

    호호~~~사위질빵!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입력합니다 ㅎㅎㅎ

  • 10.09.07 12:31

    '사위질빵'이름에 얽힌 이야기
    줄기가 연하고 잘 끊어져서 붙은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사위 오면 씨암탉 잡는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사위 사랑이 극진했다. 그런데 옛 풍습 가운데 추수 때, 사위를 불러다 일을 시키는 예가 있었다. 귀한 사위가 힘들까봐 장모가 다른 일꾼들 몰래 사위가 짊어진 짐을 덜어 내곤 했는데, 그걸 본 사람들이 잘 끊어지고 연약한 덩굴인 사위질빵으로 '지게 질빵'을 만들어도 안 끊어지겠다며 사위를 놀렸다. 그 뒤로 사위질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겠지예?ㅎㅎㅎ

  • 10.09.07 13:36

    아~~ 이런 엄청난 뜻이!!! ㅎㅎㅎ 풀내음님 사위질빵 공부 잘했습니다~~ ^^

  • 10.09.07 13:38

    ㅎㅎㅎ 재밌어요~
    사위질빵...이젠 절대 안잊을께요^^
    사위가 얼마나 이뻣으면..ㅋㅋ

  • 10.09.07 09:30

    사진에 여유가 느껴져서 참 편안해 보입니다.....
    저도 혼자 나서보고 싶어요,,,,그런데 심심할거 같아요..혼자서 뭘 해 본적이 없어서...ㅜㅜ

  • 작성자 10.09.07 10:03

    심심하다?...요리 할 나름이에요 ㅋㅋㅋㅋㅋ

  • 10.09.07 11:24

    ~~ 사진보니 바다가 저를 부르는 소리가 마악~~~ 들려요~~ ㅎㅎ ...꼬삐뉨 미워잉~~~~(휘리릭~~) ㅎㅎ

  • 작성자 10.09.07 12:29

    출, 퇴근 하믄서 날마다 남해바다 보잖우?
    나 미워하지 말고 걍 대답만 해요. 아마 잘 알아들을껄ㅎㅎㅎ

  • 10.09.07 15:54

    아녀요~~ 꼬삐님~ 여긴 갱남 양산이여요~ 매일 낙동강줄기 따라 출퇴근한답니다~~ 여기가 하구니깐 꼬삐님께서 상류에서 낙동강에 종이배 띄우시면 제가 여기서 받을수 있을꺼예요~~ ㅎㅎ

  • 10.09.11 20:40

    꽁비 언니는 금강인디? ㅋㅋㅋㅋㅋ

  • 10.09.07 12:28

    마을 어귀의 담벼락 밑에 파란 잔디가 참 예쁘네요

  • 작성자 10.09.07 13:48

    잔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쩜 그리도 윤이나고 포근해뵈던지...

  • 10.09.07 13:17

    정말 보통분은 아니세요. 제가 아주 특별한 분을 알고 있는거 맞죠? 장면하나하나도 멋있고 아름답지만 전 꽃비 언니가 제일로 아름답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어느 석양보다도요.

  • 작성자 10.09.07 13:50

    제가 특별한건가요? ㅎㅎㅎ
    수정님의 특별한 칭찬에 몸둘바를...고맙습니다!

  • 10.09.08 18:54

    저도 수정생각에 동감입니다.

  • 10.09.09 20:18

    노을이 너무 아름답네요..

  • 작성자 10.09.10 09:45

    깜지님 방가워요! 양천구에 사시네요...
    바다, 수평선으로 넘어가는 햇님... 저도 참 오랫만에 봤어요!

  • 10.10.07 18:37

    노후에 삶의여유가 생기면 이렇게 살고싶네요...

  • 10.09.11 20:41

    아... 하자니깐요... 제주 벙개!!!!!! 그땐 언니가.... 가이드하슈~~~ 숙박은 내가 책임질텡께...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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