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증상 뚜렷하지 않아 정기검진이 필요해요

[이지은]

뚜렷하지 않아 정기검진이 필요한 난소암증상

안녕하세요.

오늘 건강전도사 신애가 준비한 내용은

난소암 증상입니다.

남성과는 달리 여성에게만 존재하는

기관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난소인데요.

난소는 난자형성과 스테로이드 생산의

기능을 하는 생식기관에 속합니다.

이러한 기관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난소암이라 칭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난소암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소리없는 살인자라는 별명이 있으며

50세~70세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요.

난소암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바가 존재하지 않지만

가족 구성원 중 난소함을 갖고 있는 경우는

이에 노출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95% 이상의 대다수는

가족력이 없는 사람에게서 발생하고 있으며

배란 횟수가 적거나 직장, 유방, 자궁 내막암 등

같은 악성 종양의 병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난소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난소암 증상은?

난소암증상은 몇 기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고 할 수 있으며

이때 발견된다면 부인과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경우 우연치 않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부인과에 정기검진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가 아닌 어느정도 진행단계에서

확인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부터는 복수가 차면서 배가 부르거나

배에서 딱딱한 것이 만져지며

평소에는 먹은 음식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룩한 증상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어 정상적인 하루를 보내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또한, 다른 암들에 비해 난소암증상은

경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일찍이

알아차리는 일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평소 산부인과 관련한 질환이 있는

경우는 연령과 관계없이 정기검진을 통해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습니다.

난소암 예방가능한가요?

50세~70세 사이에 가장 많은

발견이 된다고 알려진 난소암증상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이 배란은 필요한 존재임과

동시에 난소암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피임제를 약 10년 이상 복용하게 되면

발생 확률이 1/5로 줄어 든다는 결과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복용하기 보다는

부인과에서 처방을 받은 이후

복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되겠으며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꾸준한 검사 및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검사 단위를

6개월에 한번 씩으로 해주어야 하며

평소 난소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토마토와 해조류, 율무, 마늘 등 같은

식품을 자주 섭취해야 합니다.

다만, 율무는 임산부에게는 해로운 음식 중

하나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현재 상황 및

상태를 고려하여 잘 섭취해주어야 하며

평소와 다른 증상이 비추거나 이로 인해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방치하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검사를 통해 건강을 확인해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