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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누가
마가의 뜻은 – 큰 망치 – 란 뜻이다 – 이름 참 재미있다.
누가는 마가와 대조적이다 – 누가의 뜻은 - 총명하다 – 빛을 주는 자다 – 라는 뜻이다
누가는 직업이 의사인 것처럼 공부를 많이 했던 것같다
마가복음의 문장은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이렇게 나열식 문장 기록이 특징인데
누가복음은 고급 헬라어 문장이 특징이다. – 누가의 문장은 복합적이고 압축하고 분사 구분을 사용한다
그래서 한 문장 속에 몇 가지를 압축해서 표현하고 있는 것을 본다=이것이 센트위치 기법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마가와 누가의 차이는 이름과 성경 문장도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누가는 누가 복음과 사도행전을 썼다 – 퀴즈 – 누가 복음은 누가 기록했습니까?
눅1장 1-4절을 보면 기록 목적을 누가는 설명하고 있다 - 이렇게 하면서 누가 복음을 시작한다
누가의 가족 배경은 알 수 없다 – 그는 총명하고 아름다운 웅변과 철학적 배격을 가지고
그는 헬라인에게 글을 썼다
마태는 유대인 대상으로 썼고
마가는 이방인 – 로마 사람에게 예수를 고난의 종 – 수난의 종으로 표사하고 있다
누가는 헬라인에게 썼다 – 예수를 사람의 아들로 기록했다
이런 시작으로 보는 것이 좋다
누가가 어떤 각도로 썼나?
바울의 동역자로 나온다 – 누가의 부모와 어디서 어떻게 공부했는지 그리고 국적을 모른다
단 누가는 이방인이었을 것이었다는 추측이다.
헬라에에 능통하였고 / 헬라 문화를 잘 알고 있었고 / 헬라 사고 방식을 가진 안디옥 지방 출신을 추측된다
누가는 히브리적 표현을 헬라식 풀이를 해서 쓴다
예를 들어 가나안인을 헤롯인으로 / 골도다를 헤골이라고 하고 / 랍비를 선생님이라고 바꿔 쓴다
이렇게 헬라인에게 헬라식으로 쓰고 있다
헬라 철학과 헬라 사상은 – 인간 중심- 사람 존중 사상이었다
누가를 예수의 족보 기술 방식에서도 예수 부터 시작해서 올라가면서 아담까지 기록한다
아담은 무슨 뜻인가하면 – 인간 – 이란 뜻이다
반면 마태의 족보 기록은 아브라함부터 예수까지 기록한다
누가는 모든 것은 사람에게 포커스를 맞우고 있다 그래서 누가는 예수를 참 사람이며 참 하나님이시다
참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또한 참 인간의 아들이다
이런 안경을 쓰고 예수님을 계속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누가 복음을 보면 헬라인의 사고가 많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복음서 기록이 그냥 얼렁 뚱땅 기록하지 않는다 – 굉장히 정확하게 치밀하게 기승전결 – 원인과 결과를 자세하게 기록하는 것이다
또 직업이 의사인 것처럼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정확하게 기록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가는 대조적으로 감동적으로 표현한다 – 큰 폭풍이 일어났다 또 크게 잔잔해 졌다
그래서 제자들이 어떻게 놀랐다 매가톤급으로 놀랐다 - 마가는 아주 감성이 참 풍부한 것을 볼 수 있다.
누가는 대조적으로 이성적으로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복음서를 기록하고 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여러 각도로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모습도 보여 주고 저런 모습도 보여 주고 여러 사람을 통해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많이 신경 쓰셨다. -할렐루아 -
-이것을 볼 수 있다 - 그중에 누가 선생님이다 - 왜 – 나에게 이해시키려고 –
왜 – 사랑하니까
외 – 구원하시려고
굿 닥터 = 닥터 지바고 – 닥서 누가 -
1-신약 성경은 누가에 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누가는 누가 복음과 사도 행전의 저자이다
행1장1-8절에서 / 누가복음 1장 3절에서 글을 써 보내는 자 – 데오빌로의 이름이 언급된다
그리고 동일한 인물임을 밝힌다 – 행1;1-8절을 읽어 봅시다
예 – 이 감동적인 이 말씀이 바로 누가 썼느냐하면 누가가 썼습니다
예 – 그래서 누가는 사도 행전과 누가 복음을 쓴 저자이다
예 – 여기에서 데오빌로가 언급되어 있음을 주목해 봅시다 – 그가 눅1장 3절의 이름과 동일한 인물이다
이 사람 데오 빌로는 로마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자로서 기독교로 개종한 자였다
데오 – 하나님 / 비로 – 친구 = 그래서 데오 빌로는 하나님의 친구란 뜻을 가진 이름이다
사도 행전을 보면 수신자를 제일 앞에 밝혀 놓고 있다
-데오 빌로여 – 누가 복음에서는 데오 빌로 각하 – 라고 되어 있다 –이 분은 높은 직위에 있었던 것같다
그 이름의 뜻이 – 하나님의 친구 – 라는 뜻을 가진 자였다.
데오스란 하나님이란 뜻이다. 빌로스 – 필로스 는 친구란 뜻이다
사랑은 여러가지 사랑이 있다 – 아가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 에로스 사랑은 남녀의 사랑을 말하고 / 필로스 사랑은 친구 우정을 말하고 / 스토르게 사랑은 부모 가족간의 사랑을 말한다
데오 라는 말이 들어가면 하나님과 관계가 있다 .
필하모니 – 필로스가 들어간 이름 – 하모니 사랑이다
필라델피아 – 필로스와 델피아 – 형제 – 형제 사랑이다
필로소피 – 철학 – 지식 사랑이다
이런 이름을 가지고 있는 데오 빌로 각하에게 누가가 지금 두 책을 써서 보낸다
데오 빌로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일까 - 그런 영광을 가진 사람이다.
또 그가 편지 잘 간직해 줬기에 우리가 지금 읽고 보는 것에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
여기에 사도 행전 앞부분을 조목 조목 열거하면서 누가가 누가 복음과 사도행전을 쓰게 된 목적과 경위들을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누가 복음을 기록할 때 그는 먼저 기록하는 목적을 제시하고 있다
눅1장 1-4절과 행1장 1-8절을 읽어 봅시다
기록 이유 원인을 말하고 있다. – 눅1장 1절 – 붓을 든 사람들이 많은 지라 – 그것은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글을 썼다하는 사실을 지금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성서 형성사를 보게 되면 – 많은 편지들 – 많은 쪽 복음들이 있다 이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정경으로 형성이 되는 그런 과정을 보게 된다
여러가지 책이 있습니다만 – 박창환 – 성경의 형성사 – 라는 책을 참고하면 – 성경이 우리 손에 들어 오기까지 어떻게 어떤 경로를 거쳤는지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이 누가를 보면서 생각이 드는 것은 우리 가운데 예수님의 행적이나 복음이 전해지는 과정들을 글로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초대 교회의 누가와 같은 사람들이 요즘 현대 교회에서도 참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글 쓰는 것 –
말씀 잘 전하는 사람 많은데 – 손으로 쓰는 복음 – 글을 통해서 표현하는 복음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누가처럼 복음을 글로 엮어내는 사람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이것이 문서 선교이다.
누가는 두 책을 통해서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고 있는 감격을 느낄 수 있다
누가의 생애를 보면서 느낀다 – 누가는 그 많은 붓을 든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눅1장 2절 – 또한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애를 썼다 그것은 조직적인 기록을 남기려고 애을 썼다는 것이다
헬라 문학과 헬라 사상과 헬라의 합리적 조직적으로 쓰려 했다
3절 – 헬라의 사고 방식으로 여러가지를 살펴 가지고 정확하게 기록하려고 노력했다는 흔적을 볼 수 있다
이런 누가의 태도를 성경을 쓸때부터 뿐만아니라 쓰여진 말씀 – 성경을 우리가 읽고 공부할 때도
이 누가와 같은 태도를 우리가 가져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성경을 공부할 때 대충 3가지 단계를 거친다
1-첫째 – 말씀을 관찰하는 단계 – 누가가 지금 그렇게 한다
2-둘개 – 말씀을 해석하는 단계 – 그 말씀이 어떤 멧세지가 담겨 있는가 –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
어떤 참 뜻이 그 말씀 속에 있는가? 우리는 해석의 단계를 거친다
3-셋째 – 그 말씀을 나는 나의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 성경 공부에는 이런 과정을 거치고 QT도 이런 단계로 하면 된다 그리고 QT는 묵상을 꼭 기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
-누가는 듣고 계속 기록하고 쓰는 것을 했던 것 같다 – 그래서 나중에는 누가 복음과 사도 행전을 기록하지 않았는가 생각해 본다
처음부터 누가는 자신이 기록하려고 한 것이 영감으로 된 것임을 확신하였다 – 그러므로 그것은 완전한 지식이었다,
또 3절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라 – 그래서 그 기록은 역사적인 순서가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고 사실들에 의한 체계적인 설명을 의미한다,
무슨 말이냐하면 – 사건을 그냥 연대순으로 나열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 누가는 그 사건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어떻게 했다는 것입니까?
해석을 해서 이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기술했다하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이런 과정을 겪어서 기록된 말씀이기 때문에 – 따라서 우리가 이 말씀을 묵상하고 – 이 말씀을 공부하고 읽을 때는 반드시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그 말씀을 본래 뜻과 멧세지를 우리가 얻어 낼 수 있다
그런데 누가는 예수님의 행적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아니다 – 누구의 얘기를 듣고 주로 쓰느냐하면 바울의 얘기를 듣고 주로 쓴다 – 그러므로 태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것을 정리했다고 여기서 밝히고 있다
마가는 누구에게 듣고 썼는가요? – 베드로의 목격한 것과 증언을 토대로 기록했다,
그래서 마가 복음에 베드로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누가는 바울과 함께 선교했기 때문에 바울을 통해서 복음을 많이 들었다.
-이런 방법은 제1차적인 사료에 입각한 역사 기술 방법이라고 말한다 – 사료에는 여러가지 사료가 있다
1차 사료 / 2차 사료 이렇게 사료의 가치를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약해 진다
그런데 역사는 어떤 사료로 해서 기록되느냐? 1차적인 사료로 기록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목젹자가 가장 정확한 역사를 쓸 것같지만 목격자는 정확한 역사를 쓰기가 쉽지 않다고 역사가들은 말한다
왜냐면 목격자는 이 흥분이 가라 앉지 않는다, 그래서 이 흥분 상태로 역사를 기록하기 때문에 역사를 아주 주관적으로 기록한다 그리고 역사를 한 단편 / 가지가 목격하고 형험한 것만 주로 기술하게 된다
그래서 객관성과 전체적 맥락을 상실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는 한 데대가 지난 다음에 기록해야만 정확한 역사를 기술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한 나라 역사도 그 당시 사람들이 아직 살아 있다면 그 당시 역사를 정확하게 기술하기 어렵다
한 세대가 지나면 그 역사에 관련된 사람들이 다 사라진 다음에 역사는 객관적으로 기술 될 수가 있다
그런데 누가가 기록한 이 예수님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의 기록들은 1차적인 사료 – 한 세데가 지나면서
객관적으로 기술 살 수 있는 그런 시점에 기술이 되었다
-이런 측면에서 굉장히 객관성을 가지고 있는 자료이다
그래서 모든 제자들이 다 복음서를 기록하지 않고 이렇게 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서를 기록하도록 넘겨 주지 않았는가 생각한다
여기에서 역사 기술 방법에도 하나님의 오묘한 뜻이 담겨 있지 않겠는가 ? 역사학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2-누가 그는 어던 사람인가? -또 그는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있는가?
구체적으로 누가는 바울의 동역자였다,
행16장 10-17절을 읽어 봅시다 – 빌립보 교회 개척 이야기가 나온다 –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단어
-우리가 – 라는 단어이다. 몇번 나오나요? 7번?
누가는 여기서 자기가 사도행전을 기록하고 있는데 – 자기 이름을 쏙 빼고 있다
그러면서 어떤 대명사르ㅡㄹ 쓰고 있나요? – 우리 – 라는 대명사를 쓰고 있다
이것을 보고 우리는 누가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 수 있습니까? – 세련된 사람?
자기를 숨겨 놓고 있다
예 1– 막14장 51-52절 – 홑이불을 벗어 던지고 도망가는 사람이 누구인가?
예 2– 영화 감동 히치콕 – 자기 얼굴을 억스트라로 영화 속에 넣고 – 자기 얼굴을 조금씩 조금씩 내 보인다 - 탐정 영화 감독이다
히치콕은 1990년대부터 매번 그의 영화에 대사 없이 잠깐씩 모습을 내비친다
1963년 – 새 – 에서는 유유자적하게 개를 끌고 지나가는 신사로
1960년 – 싸이코 – 에서는 카우 보이 모자를 쓰고 지나가는 행인으로
1959년 – 북부서도 진도를 돌려라 – 에서는 오픈 크레딧이 올라 갈 때 버스를 놓친 행인으로
1943년 – 의혹의 그림자 – 에서는 기차 안에서 카드 놀이 하는 사람으로 얼굴을 보인다 –
예 3- 그림 그리는 화가들도 그림 속에 자기 얼굴을 숨겨 넣는 것을 볼 수 있다.
렘브란트는 자신의 초상화를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니다. 의뢰 받은 그림 속에 자신의 모습을 슬쩍 담아 두는가 하면, 성서의 한 장면을 그린 그림의 주인공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대입하기도 했다. 역사화에서도 왕의 뒷자리에 슬그머니 자신을 그려 넣는 대범함도 보였다. 그는 진중하고 진지한 예술가이면서 한편으로는 익살스러운 면모를 가진 예술가였던 것이다.
명작 속에 숨겨진 화가들의 자화상을 찾아보는 ‘숨은 자화상 찾기’를 덧붙였다. 가볍게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화가의 자화상도 찾아보고, 화가와 그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화가 보티첼리의 [동방 박사의 경배],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넣어 더 풍성하게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이처럼 영화 감독이나 예술가들도 아주 세련된 사람들인데 – 누가는 그보다 더 세련된 것같다
누가는 슬쩍 냄새만 풍기지 나타내지 않는다 – 여기서 누가의 겸손을 알 수 있다.
겸손인가? 아니면 예수님을 알았던 것일까?
요1장 27절 – 세례 요한의 고백 –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 하더라 -
우리는 글쓰면서 필자 소개 – 이름 크게 내는 경향이 있다
누가가 - 우리가 - 우리가 - 우리가 하면서 바울의 행적을 소개하면서 자기를 그 곳에 - 1인칭 복수
– 우리 – 라는 그 속에 싹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 아름다운 그런 모습인 것같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조금만 나를 나타낼 것이 있으면 – 또 나타낼 것이 없는데도 – 자기 이름에 금으로 입혀서 나타낼려고 하는 것을 불 수 있다
-금박 명함 – 주는 자와 받는 자의 모습을 드라마에서 본 적이 있다
누가가 아주 겸손한 사람인 것을 우리는 여기서 발견하게 된다
이 구절에서 사도행전의 – 우리 – 라는 단어를 발견한다 – 누가는 바울의 전도 여행에 자신을 포함시켰다
드로와에서 누가는 바울과 함께 하였다
행16장 11-12절 – 드로와에서 누가는 바울과 함께 빌립보까지 갔다
예 – 그래서 누가는 계속적으로 바울을 – 우리 – 라는 이 말 속에 숨어서 – 다시 말해서 어떤 모습으로 다닙니까? – 그림자처럼 – 바울의 그림자처럼 – 바울의 발자취를 뒤따라가 하는 것을 불 수 있다
예 – 선비 –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다
옛날 부부들이 걸어가는 사람 – 둘이 싸웠는지 나란이 걸어가지 않는다 – 항상 보면 남자는 몇걸음 앞서 걸어가고 아내는 뒤 따라 가는 모습을 본다 – 日本 宣教 - 일본 선교 일본이 노인의 산보하는 모습
누가는 바울 스승을 그림자처럼 – 우리 – 라는 그 속에 자신을 숨기면서 따라 다니는 모습을 본다
누가의 직업은 의사이다 – 그래서 아마 바울의 전속 의사 – 주치의라 할 수 있다 –그것도 무료다
바울이 육신이 연약했다 – 바울의 몸이 종합 병원이라 할 수 있다 – 글을 못써서 대필하게 했다
왜냐하면 눈이 나빴기 때문이다 / 또 바울의 몸에 가시가 있었는데 그것은 간질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기도 많이 했는데도 – 네 은혜가 족하도라 – 이런 응답을 받았다
#여러분 상상해 보십시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교하다 간질로 나뒹굴어 지는 것 – 이런 장면 상상해 보세요?
정말 몸의 가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 그래서 누가가 아마 그래서 더 바울을 그림자처럼
이 바울을 따라 다니면서 섬겼던 것 같다
무료 주치의 – 누가는 큰 가방을 메고 다녔을 것같다
예 – 월드컵 축구 보면 선수 하나가 쓰러지면 누가 뛰어 나가는 사람있다 뭔가 박스 들고 – 누굽니까?
위사가 가방 들고 뛰어 나갑니다.
누가는 그 직업이 의사였다 – 골4장 14절을 읽어 봅시다
에베소서 / 빌립보서 / 골로새서 / 빌레몬서 – 바울의 옥중 서신이다.
누가는 사랑 받는 의원이었다 – 러브리 닥터 – 사랑받는 의사 – 굿 닥터
바울이 굉장이 누가를 사랑했다
바울이 데모데와 함께 이 누가를 곁에 두고 있다 – 그리고 사랑을 베푼다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 그리고 동역자 – 이 아름다운 파트너 쉽의 모델을 바울과 누가에서 볼 수 있다
-이런 관계가 부럽다
당시 선교에서 누가에게 끼친 공로가 굉장이 컸다고 생각된다
예 – 한국 의료 선교 – 효과적인 전도 방법이다. – 예수님 당시도 병든 사람 많았는데 – 지금도 많다
그냥 전도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치과 / 내과 / 외과 – 그냥 전도가 된다 – 교회 계속 나와야 안 아픕니다.
할렐루야 – 아멘
그러나 중요한 것은 육신의 병을 치료하면서 영혼의 병 치료하는 사람 되길 바랍니다
-의사 뿐만아니라 우리는 우리의 어떤 직업을 통해서도 하나님게 영광 돌릴 수 있어야 한다
영혼 치료자 되길 바랍니다
자기 하는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위하여 쓰임 받는 믿음 되길 바랍니다
-무엇을 해도 좋다 하나님께 영광을 위해서 일해다오 – 40여년전 테레비젼 광고에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라는 멘트를 생각나게 한다 -
-누가의 의료 상황은 어땠을까요? 의료 기술과 의료 기구 / 장비 제대로 갖춰져 있었을까요?
바울의 선교 여행 걸어서 이동하는 상황이었다 -오늘날 처럼 자동차 자전거 비행기 없었다
누가는 이런 기록 자기 얘기니까 겸손해서 기록하지 않았다
그리고 바울에게는 누가가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
– 日本 宣教 -
저도 의사라는 직업에 은혜를 입은 사람이다 – 아버지의 말씀 절대 병원에는 놀러도 가지 말라하셨는데 -
– 치과 의사에게 이가 아파서 몇년 치료 받았다
두번째는 어느날 뇌졸증으로 쓰러져 응급차에 실려 응급실에서 의사의 치료 받았다
예화 – 사업하는 친구 – 예수 안 믿는다 그러나 친구가 목사라고 개업 예배를 드려달란다
그리고 꼭 1년에 한번씩 예배 드려달라고 부탁한다 – 혹시 예배를 고사라고 생각하는가 보다
그러나 그래도 좋다 – 예배 드린다 – 그리고 예수 믿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한다
-누가의 기록 – 의사이기 때문에 이런 기록을 할 수 있었구나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행3장 – 베드로 요한이 성전으로 기도하러 올라 가건 중에 앉은 뱅이을 고치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행3장 6-10절에 그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 슬로우 비디오로 상상해서 보면
-의사이기 때문에 그 과정들을 그렇게 정확하고 자상하게 설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으로 감격적인 장면임을 알 수 있다
그 사람이 회복되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운 과정들이 자상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다
의사이기 때문에 이런 설명 할 수 있는 것이다
– 日本 宣教 -
- 내가 만난 일본 의사의 말 – 의사이기 때문에 더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기적으로 생각하지 못한다
여기서 누가는 의사의 시각보다 하나님의 능력의 시각으로 이 사건을 보고 감격하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누가는 이성적인 육의 안경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의 안경을 쓰고 사건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3누가는 바울의 동역자였다
– 빌레몬서 1장 24절 – 누가는 나의 동역자였다 – 동역자 – 친구로 번역된 영어 성경
동역자는 참 친구다 –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 우리 가운데 목회자 / 선교사 / 사역자 / 전도자로 섬기는 분들 – 전문직 많다 – 우리는 다 하나님의 동역자인 것입니다.
예 – 당회장을 소개합니다 – 이것 잘못됬다 – 당회장은 당회할 때뿐이다
높여만 드리면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목사일 뿐이다
교육 목사 / 부목사 / 담임 목사 – 이런 것은 교회 행정으로 나눌 뿐이다.
– 대외적으로 루리는 모두 동역자이다 – 이런 마음 필요하다
목사 안에서 계금 사회에서 살고 있다 – 유교 문화권이다 – 계급 문화이다
– 목사 대접 받고 싶어 하는 나의 교만한 마음이 자리 잡고 있다
– 그리고 목사님 대접하는 사람들 – 이것 형식인가 미덕인가?
-바울은 내 친구 – 내 동역자다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 빌레몬서 1장 24절에서
교회 학교 교사도 동역자다 – 하나님의 일꾼이다 – 교회 안에서 의식 변화 필요하다
바울은 전재 군주시대 – 노예 제도 시대 – 그때의 바울의 마음 – 노예를 친구라고 말한다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 딤후 4장 11절 – 아주 감격적인 대목이다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 하나가 대모데 후서이다 – 그것은 죽음을 앞두고 있는 바울의 마지막 글에서 찾아 볼 수가 있다
바울의 동역자들이 바울을 두고 바울을 떠났던 것으로 보인다
딤후 4장 16절에서 암시하고 있다
딤후 4장 9-16절까지 읽어 봅시다 – 16절 - 다 나를 버렸다
11절 – 누가만 나와 함께 하고 있다 – 바울은 많은 편지를 썼다 – 13개 혹은 14개의 편지를 썼다
히브리서가 바울의 글이다 아니다 논쟁이 있다 –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바울은 많은 편지를 썼다 그런데 가장 마지막 편지가 디모데 후서이다 – 그래서 바울의 유언장이다 마지막 편디다 –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이곳에서 바울의 말년 – 노년의 모습이 애절하게 기록되어 있다 – 쓸쓸한 모습 – 스산한 가을 같은 느낌이다 – 굉장히 자기 감정 표현이 담겨 있다
와라 –
빨리 와라 –
마가를 데리고 오라 –
올 때는 가죽으로 만든 책을 가져 와라 –
그리고 올 때는 내 겉 옷도 가져 와라 –
바울의 개인적인 심경이 여기에 잘 나타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누가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 다 나를 떠났는데 – 누가만 내 곁에 있다 – 딤후4장 11절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 저는 늦게 사역을 시작했는데 저에게도 하나님 누가와 같은 그런 형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 이런 기도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자 – 꿈 나무 제자 양육하길 바라는 기도을 드렸습니다
– 평생 동역자로 하나님의 사역하길 바랍니다.
찬송 487장 – 세상 친구 나를 버리고 떠났을 때도 기도 응답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되고 세상 친구 다 끊어지고 – 누가와 같은 믿음의 동역자를 사모합니다
누가와 같은 사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누가와 같은 사람 양육하길 바랍니다.
교회에서 – 가정에서 필요한 일이다.
꿈 나무 양육 교회 / 가정 / 직장에서 키웁시다 - 그리고 함께 기쁨을 나눕시다 -
4-누가 복음에서 – 누가는 그리스도를 누구로 표현했습니까?
사람의 아들로 표현했다 – 그래서 누가는 예수님의 계보를 누구까지 추적해 가나요?
누가는 특별히 마리아의 계복도 소개하고 있다
누가는 인간을 굉장히 사랑한 것 같다 – 사람 사랑하고 그리고 남 녀 구별하지 않았다
여자를 이 족보 속에 넣고 사랑했다 – 이것 보통 일이 아니다
지금도 여성 차별 많이 있다
당시는 정말 여자는 어땠을까요? 그래서 누가는 마리아 족보를 기록한 것을 보면 사람을 사랑했고 인권을 존중하고 남녀 평등 / 남녀 차별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회자 – 사람 사랑하는 마음 필요하다
사랑하는 마음 - 1차적인 기본 자세이다 – 누가의 사랑하는 모습에서 누가는 예수님의 인성을 지니고 확립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을 사람이라고 하는 이런 카테고리 속에 넣고 추적을 해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 탄생부터 차례 차례 기록하는데 – 아이가 자라 가고 있는 모습을 잘 기록하고 있다
다른 복음서에서 찾아 볼 수가 없는 것들이다
예수님의 성장 과정을 다른 복음서 기자들은 놓치고 있다
그런데 누가는 의사답게 예수님의 성장하는 모습을 다 기록하고 있다
참 귀하고 하나님게서 여러가지 은사를 주셔서 귀하게 쓰시는 것을 볼 수 있는 신비를 느낀다
눅2장에서 누가가 예수님의 자라는 모습을 마치 육아 일기 같이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눅2장 21절 – 할례 받는 28일에 예수의 모습을 지금 기록하고 있다
22절 읽어 봅시다 – 유대인의 결례를 기록하면서 예수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남자는 낳으면 30일만에 성전에 나와서 제사를 드린다 – 누가는 태어난 지 30일의 예수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40절을 읽어 보면 –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 체중이 불어 났다는 것이다.
누가는 의사답게 예수님의 육아 기록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영적인 부분도 해석해 주고 있다
지혜가 충만하며 –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 눅2장 40절
점점점 자라고 있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립니다. 그래서 이제 몊 살로 뜁니까? - 12살로 –
42절을 읽어 봅시다
이러면서 12살의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 준다 - 다른 복음서에는 이런 예수님의 소년기가 없다
의사인 누가이기 때문에 이렇게 자상하게 유아 일기식으로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52절에 예수님의 성장을 결론 짓고 있다 – 같이 읽어 봅시다
의사답게 기록하고 있다. 누가가 의사이면서 – 그 전문 과목이 뭐 같아요? 소아과 아니었겠는가 생각한다
신경과 / 안과 까지 겸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다 – 영혼과까지 했을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각각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안경을 가지고 사물을 보기 마련이다 –
누가는 의사이기 때문에 의사라믄 가치관 / 안경을 가지고 예수님을 지금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는 어떠한 안경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 보고 / 하나님을 바라 보고 있는지요?
-안경 한번 닦으시길 바랍니다. – 어 – 안경 없어요?
나는 지금 빨간 안경인가요? 파란 안경인가요? / 나는 율법의 안경인가요? 은혜의 안경인가요?
물질과 육의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로 보고 있습니까? 성경과 영의 안경을 끼고 보고 있나요?
-우리의 안경을 점검 할 필요를 누가를 통해서 느끼게 됩니다.
5-마지막으로 사도행전을 기록했는데 가장 감격적인 것은 사도행전은 끝이 없다는 것이다.
예 – 모든 책들은 거의 끝을 기록하고 있다
누약은 – 죽었더라 – 이렇게 죽음으로 끝나는데
신약은 무엇으로 시작하고 있습니까? – 탄생으로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사도행전은 특별히 끝이 없는 책이다는 것이 참으로 신비스럽다
지금도 오늘날에도 사도 행전은 기록이 되거 있다 – 누구에 의해서 ? 기록되고 있나요?
성령님에 의해서 – 성령님이 누구를 도구로 사용해서 쓰십니까? 바로 사람 – 사람 중에서 바로 나를 통해서 신앙 고백이다 – 우리는 지금 사도 행전 기자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누가와 똑같은 사람들이다.
사도행전은 성령 행전이라 말한다 – 행1장 8절 –
이 말씀대로 사도 행전은 점점점 복음이 확산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 그렇기때문에
1장에서 7장까지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모습을 불 수 있다
8장에서 12장까지는 유다와 사마리아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모습이고
13장부터 28장까지는 복음이 로마와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그런 감격적인 모습을 고개해 주고 있다
그래서 사도 행전은 1장 8절 그 말씀대로 복음이 확산되는 과정들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행28장 마지막 절 30-31절을 읽어 보면
-바울이 계속적으로 전도를 하는 과정에서 딱 사도행전이 끝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끝이 나고 있는데 – 이제 우리는 여기에 이어서 사도 행정 28잘 32절을 기록해야 될 줄 믿습니다.
6-여러분 사도행전 28잘 32절은 무엇인가요?
결론입니다 – 박 아무게는 자기 아파트에서 성경 공부 모임을 인도하더라 –
죄 아무개는 자기 오피스에서 직장 성경 공부 모임을 인도하더라
김 아무개 목사는 일본 선교사로 난고에서 자기 아파트에서 예배를 인도하더라 – 할렐루아 아멘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 또 써야 되는 2019년 사도행정 기록인 줄 믿습니다.
우리는 땅끝가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이처럼
행전을 기록하는 그런 제자의 삶을 살길 바랍니다 아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누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배웁니다
총명한 사람 / 빛을 비춰주는 사람 누가에 대해서 공부했스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누가처럼 신실하고 겸손한 종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좋은 동역자 – 친구로 협력하고 끝까지 곁에 남아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