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독거어르신 60가구 대상 매주1회 밑반찬 전달 등 자살률 감소" 기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회장 한용옥)는 2022년도 희망풍차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인‘현대중공업그룹과 함께하는 서산 1% 나눔 진지방’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시 자살률 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은 서산시 저소득 자살 고위험군 독거노인 6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을 위해 2014년도부터 충남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1% 나눔 진지방’사업에 매년 5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주1회 진지방 조리실에서 봉사원들은 현대중공업그룹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3찬)을 조리하여 수혜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말벗과 자살 자가검진 등을 통해 독거노인의 소외감과 외로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2년도에는 지역사회의 많은 기관과 업체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온열매트, 반려식물, 백미 등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받아 수혜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서산지구협의회는 진지방 사업의 연장선으로‘자살예방멘토링 100세대’에 대한 지원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도내 자살률 2위였던 서산의 지역 내 자살률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러한 결과 서산지구협의회는 2021년도 충남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 2022년도에는 43명의 봉사원이 도지사, 국회의원,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는 등 영예를 안았다.
한용옥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에 기반한 희망풍차 네트워크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위해 적십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한용옥 회장님 봉사원님들 " 현대중공업그룹과 함께하는 서산 1% 나눔 진지방 밑반찬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산지구협의회 한용옥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2022년도 희망풍차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인‘현대중공업그룹과
함께하는 서산 1% 나눔 진지방’사업 활동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광표 국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서산지구협의회봉사원들이 큰일을 했네요. 아이나 어른이나 주위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지속적인 관심이 많은 것을들 변화시켯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