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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기도
예배하라하시고 받으시는 하나님! 2023년 마지막날 이 마니막 예배를 통하여 영광받아 주옵소서
오늘 모인 이들이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립니다. 2023년 이 마지막 날에도 승리하게하옵소서
하나님이 늘 함께하여 주신 것을 믿습니다. 돌보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심으로 살게하여 주옵소서
지금까지 평안케하시고 강건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부족한 종에게 성령으 기름을 부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선포하게하옵소서
자유와 회복의 시간이 더ㅣ게하실 것을 믿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에덴동산에 오신 예수님
창세기 3:9~21
I. 창세기 3:15 – 예수님이 오신다
“에덴동산에 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탄트리가 밝혀지고 강단에도 성탄목이 세워졌습니다.
성탄트리에 붙여진 장식품 가운데 별도 알만하고 양초 즉 빛 =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의미하는 구나 하는 것도 알만한데,
왜 사과와 빵이 매달려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과는 선악과를, 빵은 생명을 상징합니다.
장미는 샤론의 장미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이처럼 크리스마스 트리는 선악과를 먹고 타락하여 구원을 잃은 인간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이처럼 교회의 성탄트리와 백화점의 교회의 성탄목은 다른 겁니다.
오늘 본문 창세기 3장에 보면 아담과 하와는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이 두려워 나무밑에 숨습니다.
숨은 채로 나무 밑에 내버려두면 좋으련만 하나님이 찾아와 아담을 부르 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 대단히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 부르심이 구원의 시작입니다.
예정하고 선택하시고 나를 부르심으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고 죄 지은 모습 그대로 나를 내버려 두셨다. 이것을 유기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폐기 처분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찾아와 부르셨을까요?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시고 치유하시고 회복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본문 창세기 3장은 타락사입니다. 타락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구원론이 등장합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시겠다는 성경상 최초의 예언, 최초의 약속이 본문 창세기 3:15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찾아와 나를 부르실 때 하나님 앞으로 달려나와 하나님!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아내가 선악과를 들고왔는데 저까지 먹었어요. 어떻게 해요? 이 연약한 인간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하나님 앞에 고백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아담을 보세요.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 3:10)
왜 죄지은 인간이 하나님 앞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하나님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살려주세요가 아니라 하나님 탓! 남 탓! 핑계 대기 시작합니다.
저는 잘못이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준 저 여자가 먹으라 그래서 먹었습니다.
뱀이 나를 꾀므로 먹었나이다. 그래서 인간이 모인 곳은 항상 시끄러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남탓, 비난, 비판, 팽계... 이게 범죄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범죄의 땅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죄는 사탄으로부터 시작하여 여자에게로 그리고 아담 에게로 흘러갔습니다. 심판 또한 사탄 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겐 따뜻한 말로 대화하며 죄를 깨닫고 회개하도록 합니다. 돌아오라는 겁니다.
살려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뱀에겐 어떤 대화도 없이 즉시 심판을 선고합니다.
여기 뱀은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물로서의 뱀이지만 타락한 천사, 악령을 의미합니다. 이 사탄은 대화 의 상대가 아닙니다. 대적해야 할 상대입니다.
성경적으로 사탄 마귀, 귀신은 타락한 천사를 말합니다. 사람의 죽은 혼이 귀신이 되는게 아닙니다.
사탄은 거짓의 영으로 그 나라의 문화로 우리를 속이는 것입니다.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무당, 점술, 이단은 인사도 하지 말고 대적해야 합니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예수님의 보혈로 명하노니 물러갈지어다, 떠나가라! 즉시 대적해야 합니다.
II. 자녀와 함께 하는 가정의 꿈을...
뱀을 심판하신 하나님은 그 시선을 이제 뱀의 유혹을 받고 타락한 여자에게로 향합니다.
창세기 1장 천지우주만물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잘 먹고 잘사는게 아닙니다. 건강하게 편안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복은 생육하고 번성하 여 땅에 충만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인에게 자식은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 는 하나님의 상급입니다.
하나님은 여인에게 하나님을 대신한 존재로 남편을 주시고 천국의 그림자로 가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타락한 여인에겐 가정도 남편도 자식도 부담이 되고 고통이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 국가나 사회는 여성들이 가정을 가지고 자녀를 낳아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정치가 최고의 정치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아이를 적게 낳는 최저 출산율 국가가 되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국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녀를 낳을 젊은 여성들이 가정에 대한 꿈을 잃어버리는 나라입니다.
“아모르 파티”만 하고 있습니다. 아모르 파티가 뭔지 아시지요? 김연자라는 가수가 노래를 합니다.
♪아모르 파티 ~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그분은 MZ세대도 아닌데 왜 이런 노래를 부르는지.
부모 모시는 것 하지 않겠다. 결혼해서 자녀들을 위해서 내가 노력한 땀을 쓰지 않겠다.
나 혼자 먹고 쓰겠다. 이게 행복이다.
그게 행복이 아니라는 걸 우리 사회가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겁니다.
결혼해서 자녀를 낳아 기르는 행복, 울기도 하고 보람도 느끼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천국을 경험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자녀를 낳든지 간에 우리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고
교회도 이 일에 동참해야 사회가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지난 15년동안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우리 정부가 적게는 200조 많게는 400조를 쏟아 붓고도
작년 출산율 0.81명 금년에 0.7명 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년 예산이 40조입니다.
1년에 30만명도 태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1명 태어나는데 산술 적으로 1억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출산율이 반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낳을 MZ세대 여성들과 대화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실에 목회자들이 갔을때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합니다. 우리가 대화한다고 길이 보입니까? 우리가 아기 낳습니까?
아기 낳을 MZ세대들, 그 앞에 비서관들이 타이핑 하고 있었거든요.
저분들에게 물어보고 저분들이 대답하는 대로 하면된다고. 즉 직접 지원하라는 얘기입니다.
엉뚱한데 쓰지 말고, 홍보비 쓰지 말고, 책상 앞에서 행정하는데 돈 쓰지 말고 직접 지원해라. 그 얘기였습니다.
타이핑하는 그 여성 비서관들이 박수를 치더라는 것입니다.
직접투자에 성공한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프랑스가 대표적인 국가인데요,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다가 반전을 이루었습니다.
파리 나무십자가 공연을 보러간 적이 있는데 팜플렛에 출연하는 아이들 소개가 되어 있는데
그 중에 몇남 몇녀 몇째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학교 가는데 첫 번째 조건이고 점수가 높다고 합니다.
대학 졸업하고 취직할 때에 몇남 몇녀에 몇째 이게 있어야 취직이 된다고 그럽니다.
부모님들도 취직할 때에 나는 자녀를 몇을 낳았다. 그래야 취직이 되는 겁니다. 월급 자체가 다릅니다.
자녀 한명에 얼마? 두명에 얼마? 더해집니다. 자녀가 다섯일 경우 정부로부터 회사에서 받는 월급만큼 지원금을 받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것도 사회 공헌을 하는 것이다.
프랑스는 지금 1.8명입니다.
독일도 모자라는 노동력을 이민정책을 썼습니다. 오는 사람들마다 이슬람입니다.
사회적인 갈등 비용이 천정부지로 솟구치는 겁니다. 그래서 직접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1.6명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일본이 아이를 적게 낳았습니다. 독일과 프랑스를 벤치마킹해서 지금 1.4명이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는 예산을 이렇게 많이 세우고도 길을 못 찾고 있는 겁니다.
저는 이 저출생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알고 있습니다.
이 길 외엔 어쩌면 어떤 길도 없습니다.
전세계, 우리나라도 사망원인 1위가 무엇일까요? 암? 혈관질병?
바이러스로 지난 2년 5-6개 월 동안에 약 600만명이 사망했습니다.
매년 7천만 생명이 사라지는 무서운게 있습니다. 낙태입니다.
WHO 보고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매년 7,300만 건의 낙태가 이루어집니다.
오늘 하루도 20만 건의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확한 통계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낙태권만 있지 태아의 생명권이 없습니다.
사회 적인 약자 약자 그러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가장 연약한 약자는 태아입니다.
탯줄 하나로 어머니에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낙태를 당하면 이름도 못가지고 온전한 사람의 모양도 못 들어내고 죽는 겁니다.
연속극 보면 결혼해서 아이를 가집니다. 병원에 가면 들려줍니다. 심장 소리가 들리죠? 5주입니다.
다시 병원에 가면 이제 아기 모양이 나타나요. 아빠 닮아서 코가 커요. 엄마 닮아서 다리가 길어요.
그러면 10주입니다. 누가 감히 이 아이들은 생명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습 니까?
1년에 27만명이 태어나는데 우리나라 통계는 없지만
의사들, 민간 추측 통계에 의하면 적어도 27만보다 2-3배이상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생명, 우리 것입니까? 엄마가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 아이의 생명 엄마의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 자살, 왜 죄인지 아세요? 내 생명 내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입니다. 자살도 타살입니다. 내 생명을 내가 죽이는 겁니다.
동성결혼이 죄악인 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생명신학, 창조신학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자 남자, 여자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수 있습니까?
생육하고 번성하라. 성경의 명령을 어기는 출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대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저는 감히 얘기합니다.
낙태법 반대운동이 저출산 문제 해결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것이 입법화 될 때까지 하나님이 기뻐하는 반대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II. 자연지키기 :
생명운동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눈길은 아담에게로 향합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을 들은 건 아담이었습니다.
아담은 먹으면 정령 죽으리라는 경고도 직접들었습니다. 책임의 중심에 아담이 있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을 저주하지 않습니다. 땅(자연)을 저주하십니다.
그리고 그 땅에 일하는 기쁨이 고통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지구촌이 겪고 있는 최고의 고통과 위기는 기후 위기입니다.
자연(땅)이 가시와 엉겅퀴를 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기후 위기도 인간이 하나님 주신 자연을 잘못 관리하여 생긴 자연의 저주, 자연의 절규입니다.
자연은 인간이 없어도 잘 삽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갑이요 자연이 을인 것 같지만 철저히 인간이 을입니다. 자연이 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자연을 잘 다스리라. 네 멋대로 파괴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네 것 아니니 하나님이 만든 것이니 잘 다스리고 섬기라는 것입니다.
북극의 펭귄과 북극곰이 죽으면 인간도 멸종합니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내가 1년을 삽니다.
자동차 타고 버스 타고 소고기 먹고 그러면 나 하나가 80억 인구가 1인당 80톤의 얼음을 녹이고 있는 겁니다.
물에 잠기는 나라가 곧 등장할 겁니다. 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벌이 죽으면 인간은 지구촌에 살 수가 없습니다.
탄소중립, 제로운동에 우리가 즉각 동참하지 않으면 지구촌을 죽이는, 내 자손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자연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며 사는 기쁨을 잃어버린 것이 아담의 벌입니다.
IV. 낳고 –
예수가 나시니라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여 도망을 가고
하나님이 찾아와 부르시고 차근차근 심판과 저주를 이어가는 긴박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바로 이런 고통스런 순간에 하나님은 인간을 향하여 구원의 소식을 전합니다. 복음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가 위기시대입니다.
위기 아닌 것이 없는 시대입니다.
고통의 시대입니다. 고난의 시대입니다.
이때 주님이 오셔서 복음을 선포하는 것 이게 성경이요 기독교입니다.
창세기 3:15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선포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인류 역사 상 유일한 사건 여자의 후손이 태어납니다.
남자의 몸을 빌리지 않은 한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친히 복음이 되시겠다는 겁니다.
마태복음이 열리면 모든 사람이 자식을 낳고 또 자식은 그 자식을 낳습니다.
그러다가 마태복음 1:16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낳고가 아니라 태어나는 아기가 스스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참 신기한 기록입니다.
스스로 나신 분 그분이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땅에 오신 아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고 복을 받습니다.
이 땅의 모든 저주는 사라지고 천국을 선물로 받습니다.
이 땅의 모든 고통은 기쁨과 행복으로 바뀌어집니다.
잃어버린 낙원 에덴은 회복되어집니다.
V. 각자 가죽옷을 입어야!
오늘 본문을 잘 살펴보십시다.
창세기 3:15 메시야 예언이 선포되어졌습니다. 16절~19절 하나님의 심판이 긴박하게 이루어집니다.
특별히 19절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육체의 죽음이 예고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0절~21절 연결이 상당히 생뚱맞아 보입니다.
“죽는다” 말씀하시곤 20절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지어줍니다. 하와라 부른다.
하와라는 이름은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는 생명의 어머니, 산 자의 어머니라고 주석을 답니다.
그리고 21절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십니다.
그동안은 이름이 없어서 벗고 다닌 것일까요?
인간은 죽는다.
19절입니다. 아담이 자기 아내 이름을 지었다.
하와라고. 20절입니다.
21절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연결이 됩니까? 논리적 비약이 있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이 구절, 엄청난 논리적인 비약 여기에 엄청난 사건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은 엄청난 일들이 이 안에 있었다는 겁니다.
아담과 하와가 메시야 예언 즉 복음을 듣고 철저히 회개를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제가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아내가 가져왔는데 저도 먹었습 니다.
어떻게 해요. 우리가 넘어졌어요. 죽게 생겼어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그 얘기입니다.
탈무드 기록에 의하면 아담과 하와가 흙을 뒤집어쓰고 통곡하며 회개했다는 것입니다.
이 회개를 하고 아담이 용서를 확신합니다.
그래서 아내의 이름을 짓습니다.
하와. 정확하게 표현하면 이제는 살았구나입니다.
회개하고 나니 창 3:15에서 복음이 선포된 나를 위한 구원의 소식인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야 이제 우리 살았다.
생명, 하와라고 이름을 짓는 것입니다.
이 땅에 태어나는 이 땅의 모든 생명들의 어머니, 산 자의 어머니가 되는 겁니다.
이어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허물과 죄를 덮어주십니다.
의롭다고 일컫는 칭의의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는 일입니다.
논리적인 비약이 아니라 구원의 여정이 차곡차곡 펼쳐진 것입니다.
가죽옷은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옷입니다.
인간이 만든 선행이나 공로의 옷이 아닙니다.
철학과 도덕과 지식의 옷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를 덮는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 은혜의 옷입니다.
가죽옷은 누군가 죽어야 지어지는 옷입니다.
누군가 피를 흘린 다음에야 만들어지는 옷입니다.
그래서 가죽옷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지으신 대속의 옷입니다.
가죽옷은 아담과 하와를 언젠가는 에덴으로 천국으로 데려가겠다는 언약의 옷, 약속의 옷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가죽옷을 입고 사는 자는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다가 이 세상 끝나는 날 흙이 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날
천국으로 돌아오게 되리라 약속의 옷이었던 것입니다.
가죽옷을 죽인 한 마리 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였습니다.
양 한 마리가 죽으면서 매에~ 매에~ 소리를 지릅니다.
십자가 위헤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부르짖는 예수님의 절규였습니다.
다 이루었다. 테텔레스타이.
너를 향한 나의 구원의 역사가 양 한 마리가 죽어서 예수님이 피 흘려서 이루어졌다.
가죽옷은 아담에게 양 한 마리, 하와에게 양 한 마리로 죽어 옷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도 하와도 각자 가죽옷을 입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 앞에 각자 단독자로 서는 겁니다.
내 부모가 예수 믿었다고 내가 구원받는 것 아닙니다.
내 아내가 믿었다고 남편인 내가 구원받 는 것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야 되는 각자가 입는 가죽옷을 의미합 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모든 사람을 구원하 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믿어야 됩니다. 가죽옷을 입어야 됩니다.
영접하 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할렐루야.
에덴동산에 오신 예수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촌은 위기입니다.
바로 이 땅에 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한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에,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는 사실을 믿게 되었을 때에, 야 이제 우리 살았다.
우리 모두가 하와로 산자의 어머니, 산자의 아버지로 바뀌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고통 중에 오셨습니까? 사업이 어려우십니까? 병든 몸으로 오셨습니까? 주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흔들거렸습니까? 실패했습니까? 세상에서 쓰러지고 넘어지셨습니까?
야 이제 우리 살았다.
하와로써 다시 거듭나는 이 시간, 가죽옷을 입고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이 세상을 밝게 만들어 가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드립니다. 2023년 하나님 은혜로 살게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오시고 함께하심으로 영원히 살게되었습니다.
하와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산자의 어머니, 산자의 아버지로 바뀌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을 깨닫습니다.
무엇을 하든 주님과 하나이되어 살게하여 주옵소서
세상에서 땀흘려 일하여 얻은 소득중에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립니다.
여러가지 제목으로 드리는 예물, 십일조 감사헌금 성도들의 정성을 받아 주시옵소서
저들의 삶의 현장에서 물질때문에 어려움 당하지 않게 지켜 주시고
양식때문에 눈물흘리는 가정이 없도록 하나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영육강건한 신앙생활 하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실줄 믿고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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