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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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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산티아고 가는 길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151 23.05.15 01:5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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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5 06:58

    첫댓글 저도 글을 읽으며 생각 했습니다. 나도 저 길 위에 있으리,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15 13:27

    그러게요.
    꿈 꾸면 언젠가는 이루어지더라고요.
    아예 우리 글쓰기 반 동무들과 교수님 모시고 함께 갈까요? 하하!

  • 23.05.15 08:13

    저도 산티아고 순례길 걸어 보고 싶어서 책도 읽고, 영상도 많이 봤어요. 이 글을 읽으니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생겼네요.

  • 작성자 23.05.15 13:28

    영어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에 우리 같이 걸어요.
    작은딸도 거기를 다녀왔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딸은 '스페인어 하는 처녀'로 불리었다네요.
    이왕이면 스페인어, 어떤가요?

  • 23.05.15 08:17

    그분, 저도 사진으로 봤는데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한때 산티아고 관련 책을 읽으며 열렬히 갈구했지요. 저도 그 길을 뚜벅뚜벅 걷고 싶네요.

  • 작성자 23.05.15 13:29

    한국은 다 잊고, 카톡조차 잘 확인하지 않게 되었다네요.
    그렇게 비우면 또 채워지겠지요?

  • 23.05.15 08:25

    읽는내내 직접 생중계 하는 듯 느껴졌습니다. 꼭 저 길위에서 꿈을 이루시길요. 재밌게 감명받으며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5.15 13:30

    원래 남대문 문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안 가 본 사람이 더 잘 아는 법이랍니다.
    하하!

  • 23.05.15 08:35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는 가고 싶지 않아요. 하하

  • 작성자 23.05.15 13:30

    음마, 왜요?
    도전!

  • 23.05.15 10:20

    양선생님이 산티아고 길을 다녀온 것 같은 착각을 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많으니
    꼭 가보세요.

  • 작성자 23.05.15 13:30

    네. 사람이 많은 방학을 피해서 가려면 결국엔 퇴직 이후에 꿈을 꿔야겠지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 23.05.15 10:44

    선생님이 글을 잘 쓰시니 직접 걷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마지막 연 멋짐 폭발입니다. 글 읽는내내 설렙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15 13:31

    제가 사기를 제대로 쳤군요. 하하.
    고맙습니다.
    다녀왔더라면 더 자세히 썼을 터인데, 아쉽습니다.

  • 23.05.15 15:27

    와따 가고 싶구만 이제는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야 탈이 없어요. 다른 선생님들 말처럼 어찌 구체적으로 써서 내가 다녀온 착각에 빠져 읽었어요.

  • 작성자 23.05.15 16:33

    선배님처럼 씩씩하신 분이 그러시면 안 되죠.
    구체적으로 쓰려고 했는데 듣고 쓰는 건 한계가 있어서 그러지 못한걸요.

  • 23.05.15 16:32

    선생님,
    다 함께 가시죠?

  • 작성자 23.05.15 16:33

    그래볼까요? 하하하.

  • 23.05.15 22:53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가 보고 싶은데, 도전하기는 망설여지네요.

  • 작성자 23.05.16 09:38

    실은 저도 자신이 한 개도 없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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