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6세 여자입니다. 최근 7월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건강검진후 이상없음으로 나왔는데
14일부터 갑자기 오른쪽 배꼽라인쪽으로 뜨끔거린 증세가 있더니 밤에는 진통제를 먹어야 할 정도로 많이 아픕니다.
간헐적으로 통증이 있다가 , 안아플때는 전혀 증세가 없다가 ...18일 새벽4시에 통증이 심해 타이레놀2알 먹고 진정후
9시에 내과병원에서 다시 복부초음파 장촬영 가스검사했음. 초음파는 이상없구 장은 약간변비와 가스가 차있는 상태라고 함. 소화제와 장진정제처방받고 약을 먹는데도 별진전이 없고 통증이 심해서 다시 다른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맹장도 게실도 아니고 ...잘 모르겠다고 더심하면 복부CT를 더 찍어보라고 하네요 ---
저는 원인을 알 수없는 배통증으로 진통제없이는 잘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끼지 몸에 별다른 지병없었음
왼쪽이 살짝 내려온 좌우비대층과 , 망곡증과 후비루이외는 ,- 다른문제는 없습니다.
아산에서 복부씨티에도 이상없고 평소에 변비없이 지냈는데 갑잤스런 통증에 너무 괴로워 케빈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문의합니다. 한의원에도 가봤는데 그냥 몸에 기능이 약해진거 같다는 ?? 지금 어디에도 명확한 이유를 알수없네요
유투브로 선생님의 강의 많이 들었습니다. 병을 넘어서 책도 구입하고 ...구충제약도 먹고 있습니다.
알벤다졸과 플루벤다졸을 하루에 한알씩 교대로 먹고 있어요 월-금요일 5일을 3주먹고 3주 쉬는 패턴으로 하고 있어요
아직 디스토시드는 아직이구요-- 선생님을 통해 통괘한 이유를 찾았으면 해요
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일 많이 하시길 바래요
첫댓글 가스 찬것이 주 원인일거 같은데요. 본인은 누어서 엉덩이를 드시고 가족중 한사람에게 두손으로 옆구리 쪽을 눌러가면서 훌렁훌렁 하듯이 장을 움직여주면 장이 움직이면서 가스가 배출될수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