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지도자 전주시협의회 2월 정기회
평화통일지도자(평화대사) 전주시협의회(회장 온영두, 원광대 초빙교수)는 27일 오전 덕진구 안덕원로 소재 전북UPF 회의실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를 갖고 제반 사항을 안내 및 협의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박재식 도사무처장의 사회로 개회, 국민의례, 온영두 회장과 정병수 UPF전북회장의 인사, 참석자 소개 및 인사, 이자영 감사의 각종 보험 관련 정보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 이동하 상임고문의 이임인사, 안건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온영두 회장은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2024-2025년 임기의 새회장으로 선출되어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되어 감사드리고, 저 또한 그동안의 경험을 거울삼아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 향후 전주시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제반 평화통일운동에 가능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병수 회장은 “신통일한국을 향한 평화통일운동이 2024년 올 한해에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협력이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 사회 내부의 가치관의 혼돈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진정성을 지니고 지속적으로 평화통일운동을 전개해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지지를 받을 것이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자영 강사는 최근 우리 국민의 고령화에 따른 보험업계 동향, 뇌혈관 허혈성 질환 대비보험가입, 실손보험 전환가입, 백내장 수술 보험처리방안, 자녀에 대한 효율적인 상속증여 방안 등에 대해 상세 안내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안건협의에서는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새터민돕기, 피스로드, 통일강연회 및 각종 세미나 참여, 회원단합대회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3월중순경부터 시작될 예정인 제2기 전북지도자평화아카데미 참여자(5명기준)에 대해서도 소액의 회비를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글,사진: 박재식 사무처장]